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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얼버무리지 말고 자세히 말해라」 시키「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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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7, 2018 09:47에 작성됨.

모바P(이하 P)「그래서...나한테 지금 먹인 이것의 효과는...?」


시키「글쎄~ 마음내키는대로 만든거라 자세한 효과는 나두 몰랑~」


P「그래도 대략적인 효과는 알거아니냐」


시키「대략적인 효과라...몸이 약해진다던가?」


P「....하?」


시키「아 건강적으로 약해지는게 아니라 근력쪽으로 약해지는거니까 걱정말라구~」


P「그래서...어느정도로 약해지는건데?」


시키「그러네에...예를 들면 니나한테 힘으로 제압당할정도려나?」


P「」


시키「냐하하하 프로듀서 얼굴 무셔~ 그래도 지금은 뭘 어찌할수 없겠지?」


P「약효 끝나면 정신과 뇨와의 방으로 보내주지...」


시키「그것보다 다음 스케쥴 있지 않아? 갔다오면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줘~」


...


......


.........


사무실


P「다음 스케쥴이 분명...안즈의 악수회였나...」


안즈「프로듀서- 늦는다구? 지각해버린다구? 지각할바에는 차라리 안가는게 낫지 않을까?」


P「당연하게도 기각이다」


안즈「그럼 역시 프로듀서가 업고 뛰는수밖에 없겠네-」


P「...근데 왜 묘하게 웃는얼굴이냐...?」


안즈「기분탓이겠지-」


P「으음...그래도 지금은...음...불가능하려나...」


안즈「?」


P 설명중...


안즈「」


P「그렇게 된거야」


안즈「그럼 이렇게 여유부리고 있을때가 아니잖아!!」타타탓


P「뭣...안즈가 뛴다...라고...?!」


안즈「시꺼! 일에 늦으면 프로듀서의 신뢰도가 낮아지고 그러면 일이 안들어오고 그러면 안즈는 좋지만 돈이 안들어오잖아!! 이..이건 지극히 나를 위한거야!!」


P「그런이유라도 스스로 움직이다니...안즈...대견해졌구나...」


안즈「시...시꺼!! 그런 말 할 시간 있으면 뛰어!!」


...


......


.........


P「후우...안즈의 스케쥴은 끝났고...다음은...아카네...인가...」


???「봄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P(전력으로 태클하러온다...평소라면 몰라도 지금은 위험해...)


P「잠깐 아카네 거기 스톱!!」


아카네「우오오오오옷....!! 무슨일입니까 프로듀서!!」코앞에서 멈춤


P(멀리서부터 멈추기 시작했는데 코앞에서 멈추다니...조금만 늦었어도...)


P 설명중...


아카네「그렇습니까!! 그거 큰일이군요!!」


P「아아...확실히 지금 많이 곤란해...」


아카네「힘이 약해졌다면 다시 기르면 됩니다! 일단 달리죠!!」


P「아니 너 다음 스케쥴이...」


아카네「아!! 그랬었습니다!! 그럼 다음 장소까지 뛰죠!!」


P「」


...


......


.........


P「아...지쳤어...그럼 다음이...린...인가...」


린「아 프로듀서 여기 있었네 다음 스케쥴에 대해서 말인데...」


P「아아 린이구나 안그래도 찾아가려고 했어」


린「어...다음 스케쥴 취소되었다고 알려주러 온건데...?」


P「응? 아아...그러면 오늘 스케쥴은 이걸로 끝인가...」


린「무슨일 있어?」


P「아아 실은말이지...」


P 설명중...


린「흐응...니나한테도 못이길정도라...」


P「그렇다니까...덕분에 아주 곤란하다구」


린「그러니까 지금 프로듀서는 덮쳐져도 저항도 못한다는거네...?」먹이를 발견한 맹수의 눈


P「뭐...그렇게 되려나...랄까 린 눈이 무섭다...?」


린「괜찮아 아픈건 한순간 뿐이야」


P「」


P「저...저기 린씨...?」


린「왜그래 프로듀서?」


P「제가 힘이 약해진건 사실이지만...달리기는 여전하거든..!!」도주


린「앗! 기다려!!」


...


......


.........


P「그런 일이 있었다구」


시키「냐하하~ 그 안즈쨩이 스스로 일하러 뛰어가다니 볼만했겠네~」


P「그래서 이 약의 효과는 얼마나 가는거야? 꽤 시간 지났다고 생각하는데」


시키「글쎄에? 아마 한 한달은 가지 않을까?」


P「....하?」


시키「원래는 3일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농도가 짙어져버려서...냐하하~」


P「....3일 주마」


시키「응?」


P「3일 안에 해독제를 만들지 않으면 한달동안 정신과 뇨와의 방에 넣어주지...」


시키「」


P「그렇게 멍때릴 시간 있으면 당장 가서 해독제나 만들어!!」


시키「오우...무셔 무셔...사실 이미 만들었지만」


P「」


시키「어때 어때? 이거 잘 팔릴거같아? 치히로씨에게 물어볼까?」


P「그사람한테는 절대 말하지 말고 두번다시 만들지도 마」


이렇게 해서 사건은 일단락 되었지만 나중에 다른약으로 고생하게 되는건 또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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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두번째네요


사실 이번편은 밥먹다 갑자기 생각나서 쓰게된거라 그닥 퀄리티가 좋지 못합니다만...


다음엔 달달하거나 귀여운걸 써보고싶네요


시리어스도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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