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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엣,프로듀서씨.여기있던 스타드리 드신건가요?」③

댓글: 5 / 조회: 117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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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2, 2015 01:40에 작성됨.

마유 : 「그보다 P씨와 둘뿐이라니.후훗,오늘은 운이 좋네요.」

 

P : 「아아,나도 그렇게 생각해.이렇게 귀여운 마유랑 둘뿐이라니.조금 설레는걸?」

 

마유 : 「엣?귀,귀엽다니...P,P..씨도 참...」 발그레

 

P : 「후훗,그보다 오늘 스케쥴은 확인했어?」

 

마유 : 「네.10시쯤 일이에요.」

 

P : 「헤에.그런것치고는 꽤 빨리왔네.」

 

마유 : 「네,열차가 빨리와서...뭐 저는 P씨를 독점할수있었으니 상관없지만요.」

 

P : 「마유처럼 귀여운 아이가 그렇게 말해주니 두근거리는걸?」 싱긋

 

마유 : 「오,오늘 P씨는 마유를 설레게 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P : 「아하핫, 나처럼 늙은 아저씨가 무슨.괜히 맞춰줄 필요 없어 마유.」

 

마유 : 「맞춰주는게 아니에요!마유는 정말 P씨를...」 발끈

 

P : 「뭐,그건 그렇고....마유는 지하철을 타고다녔지.음....그건 조금 걱정인데.」

 

마유 : 「엣?걱정 말인가요오? 아,혹시나 지각같은거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마유는 언제나 30분정도 일찍 나오니까요.」

 

P : 「아니,난 그런건 걱정하지 않아.마유는 모델일도 했었으니 시간에 관련된건 철저할테니까.부끄럽게도 그점에 기대서 마유에게 많이 신

경을 써주지는 못하지만... 미안해.」

 

마유 : 「마유는 단 한번도 그런걸로 P씨를 원망한 적이 없어요!」

 

P : 「그렇게 말해주면 다행인걸.」

 

마유 : 「저기,그보다 어떤점이 걱정이신가요?말씀해주시면 꼭 고칠게요.」

 

P : 「아니,그 뭐랄까....요새 치한관련된 뉴스가 많이떠서.」

 

마유 : 「치한....말인가요?」

 

P : 「아,마유는 귀엽고 키도 자그마한데다 눈매도 순해보여서 치한들의 타겟이 될거같아서.치한들은 마음 약할것 같은 여성을 주 타겟으로삼는다고 하잖아.그리고 대개 그런건 첫인상으로 결정을 하고.」

 

마유 : 「우음...그런가요오?」

 

P :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런다고 들었어.사실 제일 좋은건 그런일을 안당하는거지만 만일은 항상 대비해야 하니까.」

 

마유 : 「으음....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P : 「그런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선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해.

 

마유 : 「소리를 지르면 되는거 아닌가요?」

 

P : 「사실 그게 좋긴한데 만약 그렇게 되면 마유의 이미지에도 조금 타격을 입을거 같아서...」

 

마유 :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오?」

 

P : 「방도를 찾기위해서 내가 치한 역할을 해볼까 하는데....직접 하다보면 대안을 찾을지도 모르고 경험과 무경험의 차이는 크니까.」

 

마유 : 「에엣?P....P씨가 말인가요오!?」 깜짝

 

P : 「아...미안해.기분 나쁘려나?」추욱

 

마유 : 「아,아니에요.그런게 아니라......그....아,알겠어요.」

 

P : 「....」 히죽 「그럼 여기 앞에 서줄래?」

 

마유 : 「네,네에...」

 

P : 「.....」 스윽

 

P : 「....」 문질 문질

 

마유 : 「!!!!!」 (....P...P씨가 마유의 엉덩이를....)

 

마유 : 「....」들고있던 가방으로 엉덩이를 가림.

 

P : 「....」 문질 문질 문질

 

마유 : 「....///」 (어,어떻게 하지?머,머릿속이 하애져셔....)

 

마유 : 「이,이러지 마세요.」

 

P : 「으응?무슨 소리지?」문질 문질 문질 문질

 

마유 : 「더,더이상 하시면 소리지를거에요.」

 

P : 「크큭,어디 있는 힘껏 질러보시지.아이돌 사쿠마 마유가 지하철에서 치한을 당했다고 말이야.」

 

마유 : 「우읏....저,저를 아시는건가요?」

 

P : 「물론.그리고 말이지....너도 사실은 느끼고 있는거 아니야?좀 전부터 저항이 미약하다고?」

 

마유 : 「그,그럴리가 없어요.」

 

P : 「글쎄....과연 어떨까?으응?」

 

마유 : 「히이잇!!!!」 (프,프로듀서의 손이 치마 안으로....아아아.....//////)

 

P : 「어떻게 된거야?저항하지 않는거야?응?이대로 가면 어떻게 될지는 알고있겠지?」

 

마유 : 「시,싫어...빼,뺴주세요...지,지금 그만두면 없던일로 할테니까요.」

 

P : 「없던일 말이지...건방진걸?」 꽈악

 

마유 : 「하아아앙!!!」 (에엣?시,싫어....마,마유 방금 무슨......)

 

P : 「크큭,뭐야.싫다 싫다 하더니 느끼고 있던거 아니야?」 키득 키득

 

마유 : 「아,아니에요.그럴리가 없어요.」

 

P : 「그래?그런것 치고는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데?」주물 주물

 

마유 : 「...그,그만두세요오....」

 

P : 「크흐흐흐흐,그 아이돌 사쿠마 마유가 이렇게 음탕한 년이었다니.팬들이 알면 실망하겠지?」

 

마유 : 「아우우읏....///」 (아,안되에....P씨의 손길이...너무 기분좋아서....)

 

P : 「후우....일단 여기까지로 할까?」

 

마유 : 「엣....?」

 

P : 「아,미안해 마유.연극이라고는 해도 너무 지나쳤던거 같아.」

 

마유 : 「아,아니에요오...그,저도 실제로 당한다고 생각하니까...그 머리속이 하애져서...」 (하,하복부가 쑤셔서....으읏...) 주륵

 

P : 「그치만 역시 예상대로 상대가 마유의 정체를 알고 치한짓을 한다고 하면 역시 대처하기가 좀 힘들거같네.역시 조금 힘들어도 내가 태워다 줘야

하나?」

 

마유 : 「아니에요!P씨가 일부로 마유 떄문에 힘들게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P : 「엣?그치만....」

 

마유 : 「그,오늘처럼 P씨와 몇번 연습을 하면 될거같아요.」

 

P : 「으음....알겠어.마유가 그래서 괜찮다면야.그래도 만약 혹시나 이런일이 생겨서 도저히 어쩔수가 없다면 크게 소리질러. 스캔들같은거는 내가 해결해줄게. 프로듀서는 아이돌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하니까. 알겠지?」

 

마유 : 「네에,믿고있어요 P씨.」

 

P : 「아,슬슬 시간이 됬네.여유있게 지금 출발하는게 어떨까?」

 

마유 : 「알겠어요.그럼 나중에 뵈요 P씨.」 (P씨 이외의 사람이 그런짓을 한다면 평생을 후회하게 해줄테지만요.아...그전에 이 욱씬거림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시간은....15분인가요.뭐,그정도면 충분하겠네요.)

 

철컥

 

P : 「후우,아침부터 아이돌들을 계속 만나다보니 조금 지치네.커피라도 마실까...」

 

부글 부글
쪼로로로록

 

P : 「하아...치유되네.그보다 건망증인가?방금전까지 트라프리나 마유를 만났는데 왜 이리 기억이 흐릿하지?」 긁적 긁적

 

P : 「설마 이 나이에 벌써 치매도 아닐테고 말이지...요새 잠을 늦게자서 그런가...」

 

철컥

 

키라리 : 「뇨와아~모두들 해피해피~~어랏?P짱 뿐이야?」

 

P : 「아,키라리.어서와.오늘도 기운차네.」

 

키라리 : 「키라리는 언제라도 기운차다구!」

 

P : 「하하,그건 조금 부럽네.」

 

키라리 : 「엣?P짱 해피하지 않은거야?」

 

P : 「음...조금 피곤해서 말이야.쉬면 괜찮아질거야.」

 

키라리 : 「그럴땐 키라리가 해피해피 하게 해줄게!!」

 

P : 「해피해피 말이지......그럼 조금 부탁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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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이글 쓰면서 많이 후회했습니다.아....신사게에다 글 쓸걸....이라고요. 순애물&치유물은 저랑 좀 안맞는거 같아요.

아....그리고 이정도 수위는 문제없겠죠.....?있으면 이참에 신사게로 옮겨야죠 뭐.....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5-24 20:32:4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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