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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에?새로운 프로듀서씨의 전직이...호스트 라고요?」 (2)

댓글: 13 / 조회: 137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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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5 20:47에 작성됨.

사장 : 「그럼 소개도 끝났으니 오프인 아이돌들은 돌아가도 좋네. 자네는 오늘 일이 있는 아이들을 따라다니면서 그녀들이 하는일을 보아주었으면 좋겠군. 그리고 우리 사무소는 아이돌이 꽤 많으니 빨리 얼굴을 익히도록 하게나.」

 

P : 「예,알겠습니다.」

 

사장 : 「그럼 믿고 가겠네.」

 

철컥. 탕.

 

P : 「음...오늘 카렌양이랑 나오양, 란코양, 사츠키양은 오프군요. 루미씨는 바로 일이 있어서 제가 따라가기는 힘들것 같고...뉴제네는 댄스레슨이 있군요. 일단 뉴제네를 따라서 댄스 레슨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뉴제네 : 「...YES!!」 주먹 꽉!!

 

루미 : 「큭, 바로 현장투입이라니, 일이 이렇게 원망스러운적은 처음이야.」

 

P : 「으음...오늘 오프이신 분들은 돌아가셔도 좋습니다.괜히 저 때문에 아침일찍 나온다고 수고하셨을텐데 돌아가서 푹 쉬시기 바랍니다.」

 

카렌 : 「...」 힐끗

 

나오 : 「...」 끄덕

 

카렌 : 「있지 프로듀서.」

 

P : 「예, 왜 그러시죠 카렌양?」

 

카렌 : 「내 목표는 탑 아이돌이야.」

 

P : 「예, 이곳 사무소의 모두들 역시 탑아이돌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카렌 : 「탑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오프는 없어! 남들이 하는 만큼 해서는 안되! 남들보다 더 열심히! 남들이 쉴때도 열심히 레슨을 해야한다고!」

 

P : 「하아...그건 그렇습니다만...」

 

나오 : 「그래서 이왕 사무소에 온김에 우리도 뉴제네와 함께 댄스 레슨을 할까 하는데...게다가 린은 뉴제네이기도 하지만 트라이어드 프리머스에 속해있기도 하다고? 따라서 린의 춤스타일을 확인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린 : 「...」 찌릿!

 

카렌, 나오 : 「...」 딴청

 

P : 「음...그 열정은 알겠지만 그래도 쉬는날에는 확실히 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카렌씨같은 경우 몸이 많이 나아졌다고 해도 걱정이 되기 때문에 오프인날에는 확실히 쉬어주셨으면 합니다.」

 

P : 「대신 제가 확실하게 톱 아이돌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같이 노력해 나가죠.」 싱긋

 

카렌 : 「....」 두근 「으....으응.프,프로듀서 씨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오 : 「나,나는 팔팔하니까 가도 괜찮지?」

 

P : 「나오씨는 카렌씨를 바래다 줬으면 합니다만...부탁드립니다.」 두손 꽉

 

나오 : 「하와아아아아아앗!」 두근 두근 「오...오우! 마,맡겨만 달라고!!」

 

*

카렌 : 「흐응.....」 지긋이

 

나오 : 「뭐,뭐야. 하,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똑바로 하라고.」

 

카렌 : 「따 아 악 히 이?」

 

나오 : 「....그보다 루미씨,내 손좀 그만 만졌으면 좋겠는데...카렌도」

 

루미 : 「엣?」

 

카렌 : 「엣?」

*

 

사치코 : 「....오늘 웬지 댄스레슨이 하고싶네요! 후흥, 이 귀여운 제가 같이 댄스레슨을 가주겠다는거니 영광으로 알라고요!」

 

P : 「으음....그런가요...」추욱

 

란코 :  「여,여는 오늘 특별히 그대의 소원을 들어주도록 하마.(저,저는 프로듀서의 말씀대로 돌아가서 쉬도록 할게요.)」

 

P : 「아, 감사합니다.확실히 쉬고 내일 뵙도록 하지요.」 쓰담 쓰담

 

란코 : 「여,여의 하인이여.....(프,프로듀서어...) 하우....///」

 

P : 「아,죄송해요.오늘 처음뵜는데 기분 나쁘셨겠네요. 주의 하겠습니다.」 추욱

 

란코 : 「겨,결코 그러한 일은 없다.(아,아니에요.)」 허둥지둥

 

P : 「그런가요?다행이네요.」 쓰담 쓰담

 

사치코 : 「......」 지긋이

 

사치코 : 「저도 돌아갈래요.」

 

P : 「알겠습니다.그럼 사치코씨와 란코씨도 내일 뵙도록 하지요.」 꾸벅

 

사치코 「엣?」

 

P : 「뭔가 문제라도 있습니까?」

 

사치코 : 「아니요.....그럼 내일....」추욱 

 

치히로 : (사치코......)

 

P : 「그럼 내일 봐요 귀여운 사치코양.」 쪽

 

사치코 : 「엣?」 머엉

 

P : 「...」싱긋

 

사치코 : 「하우으으윽...////」다다다다다닷

 

치히로 : (아...달려나갔네. 그보다 프로듀서씨 엄청 능숙해! 직접 겪을땐 몰랐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초 능숙해!)

 

치히로 : (그보다 이마에 키스라니!......사치코 이마 핥고 싶다.지금 따라나가서 핥을까?)

 

P : 「그럼 치히로씨 다녀오겠습니다.사무소 잘 부탁드립니다.」 싱긋

 

치히로 : 「앗?네,네에....///」 두근 두근

 

*

 

P : 「헤에, 레슨장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네요?」

 

린 : 「그거야, 우리도 아이돌이니까 너무 먼곳까지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P : 「음...확실히 그렇겠네요.다들 귀여우니까 스토커나 질나쁜 무리라도 만나면 곤란하겠네요.」

 

우즈키 : 「엣?귀,귀엽다니 에헤,에헤헤헤헤헤헤헤」 히죽 히죽 히죽

 

미오 : 「우즈키가 평상시 잘 웃는다지만 오늘은 정도가 조금 심한것 같기도 한데...」 속닥 속닥 린 : 「나도 그렇게 느꼈어.」 속닥 속닥

 

P : 「그보다 미오씨는 몸의 밸런스가 굉장히 잘 잡혀있네요.그렇게 자기 관리를 잘 하시는분들을 보면 무척이나 존경스럽습니다.」

 

미오 : 「엣? 그,그럴까? 에헤,에헤헤헤헤헤헤헤헤」 히죽 히죽 히죽

 

린 : (미오....)

 

P : 「그나저나 지도해주시는 분은 어떠한 분이신가요?」

 

우즈키 : 「음,매번 매번 달라요. 아마 오늘은 베테랑 트레이너일까? 」

 

P : 「그런가요?음..자주 뵐테니 실례가 안되도록 해야겠네요.」 주섬 주섬

 

린 : (크윽,살짝 풀어헤쳐진 와이셔츠 사이로 보이는 틈새가 사라지다니...아,그치만 이건 이것대로 좋을지도....) 헤벌레

 

철컥

 

베테랑 트레이너(이하 베테) : 「늦어!9시까지 오기로 해놓고 지금이 몇시라고 생각하는 .....엣?」

 

P :  「안녕하세요? 이번에 CG프로에 새로 부임한 프로듀서 P라고 합니다.다름이 아니라 오늘 뉴제네가 댄스 레슨이 있다고 해서...」

 

베테 : 「....꺄아아아아악!」 다다다다닷

 

철컥. 쾅!

 

P : 「.....내 얼굴이 보자마자 도망갈 정도인건가..」추욱

 

린 : (아니,그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

 

우즈키 : (오히려 반대이지 않을까요?)

 

5분뒤.

철컥

 

베테 : 「아,안녕하세요.베테랑 트레이너 라고 합니다.」

 

린 : 「우왓 그 짧은 사이에 화장을 했어.」 속닥 속닥 우즈키 : 「옷까지 갈아입으셨어요.」 속닥 속닥 미오 「에,옷차림 너무 야하지않아?」 속닥 속닥

 

베테 : 「거기!시끄러워!빨리 옷 갈아입고 와.」 버럭

 

베테 : 「그보다 P씨라고 하셨나요?혹시 나이가...」 사근 사근

 

P : 「24살 입니다만...」

 

베테 : (2살차이...나쁘지 않아!) 주먹 꽉!

 

베테 : 「아 그렇군요. 음...그보다 상당히 많은 수의 아이돌들이 이곳에서 레슨을 받기 때문에 종종 사무실에 연락할 일이 생겨서 그런데 혹시 프로듀서의 전화번호를 알수있을까요?」

 

P : 「아,죄송합니다. 미리 명함을 드렸어야 하는데...」 주섬 주섬 「여기있습니다.」

 

베테 : (전화번호 GET! 이걸로 차근차근 공략해 나간다면....우히히힛)

 

베테 : 「오늘은 뉴제네의 댄스를 보로 오셨다고 했나요?」

 

P : 「예, 부끄럽지만 프로듀스의 일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아이돌들이 뭘 어떤식으로 하는것부터 파악하려고 합니다.」

 

베테 : 「알겠습니다.자,다들 준비해.」

 

따라란~♪ 딴딴 따라라라란~♬

따라라란!

 

베테 : 「후우....대충 이정도에요.」

 

P : 「헤에,확실히 아이돌이네요. 솔직히 감탄했어요.그보다 역시 트레이너라고 할까 베테씨도 굉장히 춤을 잘추시네요.아이돌이 되셔도 될거같은데...」

 

베테 : 「에엣,시,싫다아...그런 농담...///」

 

 린 : 「전혀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지만...」 속닥 속닥 우즈키 : 「오늘 베테씨 마스터 트레이너씨보다 더 잘췄던것 같아요.」 속닥 속닥 미오 「우우,프로듀서에게 우리가 춤 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헤롱헤롱 하게 한다는 작전이...」 속닥 속닥

 

P : 「저는 농담이 아닙니다만....」진지

 

베테 : (하윽,그런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면...나....) 두근 두근 두근

 

P : 「앗,시간이 벌써 이렇게 됬네요.다들 미안해. 좀더 있어주고 싶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가봐야 할거같아.」

 

뉴제네 : 「엣,그런....」 추우욱

 

P : 「미안해.그럼 연습 열심히 하고 이따가 사무소에서 봐 」쓰다듬 쓰다듬

 

뉴제네 : 「...!!!!!!!!」

 

P : 「아 베테씨.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척

 

베테 : (엣?손?아...악수 하자는 거겠지? 그치만 나 춤춰서 손에 땀이났을텐데...우으으 기분나쁜 여자라 생각하지 않을까?그치만 엄청 손 잡고 싶어.)

 

베테 : 「아뇨,별말씀을.」 (하와아아앗 잡았어. 어떻게 하지?우으으 부드러우면서도 엄청 안심되.)

 

P :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꾸벅 

 

베테 : (아....계속 잡고싶었는데...)

 

P : 「다들 열심히 해.」

 

철컥. 쾅

 

린 우즈키 미오 베테 「..............」

 

린 우즈키 미오 : 「「「베테씨.」」」

 

베테 : 「뭐...뭐야?」

 

린 : 「그 손 내가 살게.」 우즈키 「그 손 제가 살게요!」 미오 : 「얼마에 팔아줄래?」

 

베테 : 「엣.」

 

 으아아아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일단 우선적으로 타쿠미랑 카에데,아나스타샤,죠카사키 자매,마마유!!!!!!!!!!!!!!!!!를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뒤에 나오겠지만.

 마지막으로 마마유는 사랑입니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1-29 17:59:15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5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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