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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헤헤~. 사랑해~.」

댓글: 6 / 조회: 104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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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5, 2015 14:13에 작성됨.

 

어느 날, 765사무소-

???「택뱁니다~!」

코토리「네~!」

코토리「저기, 프로듀서! 제가 지금 손을 뗄 수 없어서 대신 받아주세요~!」

P「네!」

P「지금 갑니다.」

???「여기... 어?!」

P「어!?」

???「네가 왜 여깄냐?」

P「그야 여기 프로듀서니까. 넌 그거 뭐냐?」

???「나야, 택배기사로 취직했으니까!」

???「어쨌거나 반갑다 임마!」

P「그래 짜식!」

P「평소에 연락 하도 안 돼서 네가 죽은 줄 알았다고! 바보자식!」

P의 동창「끌끌끌, 너야말로 동창회엔 왜 안 나오냐?」

P「말도마, 여기 일이.......」

하루카「프로듀서 씨 친군가요?」불쑥

P「하루카?!」

P「언제 온 거야?」

하루카「방금 왔는데요?」

P의 동창「하루카?!」

P의 동창「TV에 나오는 그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네!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P의 동창「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P「오!는 무슨 오야!」

P의 동창「저, 저기, 여기에 싸인 부타ㄱ 두립니닷!!」영수증

하루카「아하하하, 영수증에 싸인 해보기는 처음이네요...」

P「미안해, 하루카」

P「내 친구가 못나서」

하루카「아뇨아뇨...」

P의 동창「우와아아아아아아앙!」싸인 획득! 승리의 포즈!

P「이보쇼.」

P「이제 일하시죠?」

P의 동창「아아아ㅏㅏ아아앙?!」

P의 동창「크, 크흠, 응, 택배 받고 여기에 싸인만 하면 되.」

P「쯧쯧, 흥분하면 소리지르는 거 여전하구나」

P의 동창「핫핫하! 좋지 않은 버릇은 오~~~래 가는 법이지.」

P「그래그래.」쓱쓱

P「자.」

P의 동창「음. 됐어.」

하루카「기왕 이렇게 오신 거 사무소도 한 번 보고 가실래요?」

하루카 (프로듀서의 과거를 캐는 거예요! 과거!)음흉음험

P「이런 녀석에서 잘 해줄 필요 없어.」

P의 동창「아마미 양, 말씀은 고맙지만 일이 많아서요.」동무룩...

하루카「그런가요... 아쉽네요.」

P의 동창「네, 하지만 이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 제게 전화번... 」반짝!

P「치한 퇴치!」퍽!

P의 동창「느억!」추욱

하루카 (기, 기절했어!?)

P의 동창 「.......」

P의 동창「부활!」

하루카「빨라!」

P의 동창 「농담이야~! P군!」

P「징그럽게 굴지 마라, 떡대녀석.」

P의 동창「아잉, 내게 좋아한다고 했으면서~♡」

하루카「네?! 그게-」

코토리「그 부분을 자세히!!!!!!!!!!!!!!!!!!!!!!!!!」

P「나타났닷?!」

P의 동창「그게 말이죠~」

하루카「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속행?!」

- 때는 바야흐로 송송히 눈이 내리던 겨울. P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며 술잔을 주고 받았음죠. 그날따라 분위기를 탔던 우리는 서서히 주량을 넘어가기 시작했고, 슬슬 그만 먹자고 P에게 말하려던 그때! P 녀석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순수한 미소와 함께 「에헤헤~. 사랑해~.」라는 말을 들었던 들었던 들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루카「?!」

코토리「헉헉, 프로듀서와 동창군의, 헉헉 겨울, 무르익는 분위기! 그리고 그 둘은!」

코토리「」푸확!

미키「허니! 미키한테는 한 번도 사랑 한 단 말은 하지 않은 거야!」나노!

P「미키, 자고 있던 거 아니었니?」

미키「미키한테도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거야!」나노!나노!

P (하~. 동창놈에게는 허니를 어떻게 해명해야....)

P「저, 저기 있잖냐?」

P의 동창「」심취심취

P의 동창「응? 뭔 말했냐?」

P (자기 얘기에 심취해서 안 듣고 있었어?!)

P「아, 아니 코토리 씨가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으니 해명해 달라-」

P의 동창「느억! 벌써 시간이!!!」

P의 동창「너무 늦었다!」

P의 동창「나중에 보자!」시유어게인!! 짜이찌엔!! 아디오-------

P (작별인사를 몇 개나 하는 거야...)

코토리「아, 안 돼! 후후후 P는 소극적인걸 푸헉!!」뭉게뭉게

미키「허~~~~니!」나놋!

하루카「프로듀서?」각하모드

그 밖에 몰래 듣고 있었던 아이돌들(야요이 제외)「프으로오듀우서어~?」

야요이「저기~.」

이오리「나중에 설명해 줄께, 야요이.」

P (음....... 그 녀석 나중에 X일꺼야.)

-잠시 후-

P「네, 그러니까 정리해서 말하자면 제게는 '친한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술주중'이 있습니다.」반성의 정좌

P「.......」

리츠코「설마 그런 술주중이 있으셨을 줄이야...」

아즈사「단순히 술을 좋아하지 않으셨던 것만은 아니군요.」

P「네.」

P「그리고 단순히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뿐만 아니라 껴안거나 심하면 뽀뽀도 한다더군요.」

아이돌 일동+수혈 중이신 사일런트 리틀버드 선생 (키, 키스!!!!!)

리츠코「큼, 크흠.」

리츠코「'한다더군요?'」

P「그, 그게 전 기억이 없어서.......」

아즈사 (필름이...)

이오리 (끊긴..)

아미 (거→YA!)

P「하, 하지만 저는 프로듀서이고! 이 프로듀서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한 절대 결단코 네버 무슨 일이 있어도!」

P「여러분에게 술주정을 부리지 않겠습니다!」빠밤

아이돌 일동+살아나신 사일런트 리틀버드 선생「아, 네.......」

P (어라? 어째 기운빠진 것 같은데?!)

마코토「헤헷, 확실히 프로듀서 씨가 그 정도 마실 리는 없겠지?」

유키호「응!」

치하야「」끄덕

마미「우린 오빨 믿고 있는 걸→☆!」

타카네「자제력이 강하신 귀하가 그러실리 없죠.」

히비키「맞아맞아」 햄죠「츄-」

P「모두...」훌쩍


하하하

호호호


-이때 프로듀서는 몰랐다. 그를 덮쳐오는 알콜의 마수를!!


-대형 라이브 뒷풀이, 765PRO-

P「음 크흠, 그럼 오늘 라이브를 위하여!」

아이돌 일동+망상버드「위하여!!」

P「꿀꺽꿀꺽, 캬~!」

P「하~아, 일한 뒤에 마시는 우롱차는 최고네요~.」

코토리「우후훗, 우롱차를 맥주처럼 드시네요.」

P「하하핫! 아이돌 앞에서 취할 수 없으니까요!」

하루카「」스윽

미키「」슥슥

치하야「」끄덕

하루카「역시 프로듀서 씨! 자 그 동안 수고하셨으니 한 잔 받으세요」콸콸

P「아하하, 고마워 하루카」꿀꺽꿀꺽

미키「허~니!」와락

P「어이, 미키!」

미키「허니! 허니! 미키, 초콜릿 받은 선물이 있는데 허니하고 같이 먹고 싶은 거야~!」

P「초콜릿?」

미키「응응!」

미키「이거인거야!」

P「흐~음?」

P「이거 어디선가...」

미키「에잇!」

P「엌」

미키「어때?」

P「마, 맛있네」우물우물

미키「잔뜩 있으니 많이 먹는 거야!」나노!

P (그러고 보니 미키가 내게 뭔가를 선물해 줬던 적이 있던가...)

P (크흑, 이것도 미키나름의 성장인 것인가!!)

P「응! 많이 먹을 께!」흑흑

미키「응!」

유키호「차 타왔어요~!」

P「아, 고마워 유키호.」

P (응? 오늘 차는 차네?)

P「」후루룩...

-파티는 계획 됐다... 프로듀서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아이돌들은 은근하고도 교묘하게 아이돌들은 프로듀서에게 음료와 음식을 권했고... 어느새 프로듀서는...-

P「에, 에헤헤...」

이오리「이 녀석 헤벨레 하기 시작하는데?」

하루카「드디어」

미키「노력이 빛을 발한 거야」

아미「빛이 아니라->★」

마미「취기를 띠기 시작한 거야->♥」

아즈사「아라아라」

P「에, 에헤헤헤」

마코토「고개 숙인체로 웃기만 하시니까...」

유키호「조금 무서울지도오...」

리츠코「괘,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P「난...」

타카네&히비키「난?」

P「모두가...」

치하야&야요이「모두가?」

P「좋다!!!!!!!!!!!!!!!!!!!!!!!!!!!!!!!!!!!!!!!!!!!!!!!」벌떡!

아이돌 일동+REC 중인 촬영버드 선생「!」

P「하루카!」와락!

하루카「봐이!!!!!!!!!!!!!!!!!!!!」

P「하루카하루카하루카하루카하루카하루카!!!!」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하루카「프,프로듀서!이런걸바라긴했지만생각보다자극이강해서조금만떨어져주세요오!!!!」화끈화끈

미키「허어어니!」와락

P「!」

미키「미키도! 미키도!」나노!나노!

P「.......」

P「미키.」

미키「......?」

미키「허-」

P「」CHU~♡

미키「」

미키「!」1HIT

하루카「!」

미키「!!」2HIT

치하야「!」

미키「!!!」3HIT

야요이「저기, 마미.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미키「!!!!」4HIT

마미「야요잇치에겐 아직 이른거야...」//

미키「!!!!!!」4HIT5HIT6HIT7HIT8HIT9HIT10HIT.....15HIT COMBO!!

P「후아~」

미키「」털썩

아미「미키미키!!!!!!!!!!!!!!!!!!」

이오리「너! 여기엔 야요이도 있다고! 조금은 생각이란걸-」퍽

P「」쪽

이오리「?!」//

P「이~오리느~~~은.」쓰담쓰담

이오리「?!?!?!」

P「언제나 화내고 있지만 그건 우리가 걱정되서 그런거지?」

이오리「무, 뭐?」

P「나, 언제나 고마아아워 하고 이써어」와락

이오리「아, 으, 응....」//

P「에헤헤~♪」

P「응?」레이더 포착 유키호&마코토

유키호「히익!」

마코토「프, 프로듀서 지, 진정하세요.」

P「」척척

유키호&마코토「!」

P「」척척 휙

유키호&마코토「?」

P「」뒤적뒤적

유키호&마코토「??」

P「후후후」

P「마~아코~오토~오!」

마코토 (큿, 이렇게 된 이상!)

P「에잇!」

마코토「하앗!」오라!

P「쿄오~! 쿄쿄쿄쿄쿄쿄!」휙휙

마카토 (피, 피했어!)

P「후! 후! 핫!」

마코토「읏...」눈질끈

마코토 (응, 아, 아무일도 없나?)

마코토「」살짝

마코토「!」

P「후후후, 마코~오토!」백허그!

마코토「프로듀서! 이, 이옷은 어떻게 입힌 거예요!?!!?!」//

히비키「어, 어떻게 된거야!」

타카네「귀하는」우물우물

유키호 (이 상황에서도 드시는 건가요! 시죠 씨!)

타카네「꿀꺽, 인간을 그만둔 속력으로 키쿠치 마코토의 옷을 벗기고 미니웨~딩드레스를 입혔습니다. 그리고 신사적으로 그 모든 과정을 눈을 감고 해냈습니다」

치하야「그게 사람인가요?!」

P「마코토~!」

마코토 (귀, 귀에~!!!)///

P「미안해. 언제나 싫은 역할만 맡게 해서.......」

P「그래서 나아, 어떻게든 마코토가 원하는 일 받아올려고 노려햇써...」

P「지금 웨딩드레스는 마코토를 위해 (전에 신랑 역할을 맡긴게 미안해서) 받아온거야...」

P「언젠가~아, 입어 줄거지?」

마코토 (이, 이건! 프, 프로포즈으으으으으!)

마코토「아~♡」털썩

유키호「마코토구우우우우운!」

P「유키호!」

유키호「」부들부들

P「」착

유키호「읏...」

유키호「.......」

유키호「응?」

P「왕!」손으로 개 모양을 만든 P

P「」부드럽게 웃으며 유키호의 손에 반지를 끼우는 P

P「애 많이 썼어, 유키호...」

P「원래는 톱아이돌이 되면 줄려고 했는데...」

P「유키호가 사랑스러워서 지금 줄래~♪」

유키호 (이, 이건! 프, 프로포즈예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

유키호「아~♡」털썩

리츠코「이 정도 일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여기까지예요!」

타카네「귀하, 이 정도 선에서 멈추셔야 합니다!」

P「아~앙」사탕 두우 개

P「우물우물」

리츠코「타카네, P를 완력으로 막을 수 있겠어?」

타카네「평소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오나 지금은...」

히비키「타카네...」텁

타카네「히비키.」

히비키「」끄덕

타카네「」끄덕

타카네「그럼 가옵니다!」타닷!

히비키「AYE AYE SIR!」톳!

타카네&히비키「」슛슛슛!

P「」슉슉슉!

타카네&히비키「!」

타카네&히비키 (부, 분신!?)

P「」착!

타카네 (아차!)

히비키「타카-」

P「」CHU~

타카네「」

P「」사탕 한 개♡

타카네「흐음!!」

P&타카네「」우물우물우물우물....

-잠시 조정 중-

타카네「」부들부들

히비키「타, 타카네!」

타카네「ㅎ, 히비키...」

히비키「응! 여기있어!」

타카네「ㅊ, 첫키스는 박ㅎ-」털썩

히비키「타카네에에에에!!!!!!!!!!」

히비키「흑... 자신 꼭 타카네의 원수를 갚겠어!」벌떡

P「응?」사탕 탈탈

히비키「」

-다시 잠시 조정 중...-

히비키「」

리츠코「'부들부들'조차 없다니...」

아즈사「이렇게 되면 '그 작전' 밖에 없겠네요...」

리츠코「어쩔 수 없죠...」

리츠코「그럼 오퍼레이션 '무한의 알콜'을 실행합니다!」

아즈사「라져!」

P「?」

아즈사「프로듀서씨!」

P「냐?」

아즈사「귀여- 가 아니라 술-이 아니라 포도주스 드시지 않겠어요?」

P「응! 마실래여!」

아즈사 (여기가 집이 었으면!!)

아즈사「자자 잔 받으세요~」

포도주스「.......」

포도주스 (사실 난 포도주스가 아니다)

포도주스 (프랑스산 10년 된 적포도주다)

P「꿀꺽꿀꺽 푸-하! 맛있다!」

리츠코「프로듀서 그간 많이 힘드셨죠~!」안마안마

P「웅?」

리츠코 (아, 씨... 왜 평소에는 그런 표정을 안 지어주시는 거예요!)

리츠코「이번에는 맘 편히 쉬세요오~!」꾹꾹

P「아하하! 리츠코가 이렇게 안마해 주니까 고양이 같아!!」

P「꿀꺽 꿀꺽 푸~하!」

P「.......」

P「응야」휘청휘청

아즈사&리츠코 (먹혔다!)

P「!」빠릿!

아즈사&리츠코 (큿!)

아즈사「자자, 프로듀서 씨, 더 드세요.」

P「.......」

P「」원샷

P「」톡톡

아즈사「왜 그러-」

P「」쥐에게서 쥐에게(mouth to mouth)

아즈사「!」꿀꺽꿀꺽

아즈사「우... 하하」

P「히히, 나만 먹는 건 풀공평하잖아!」

P「그래서 먹여줬어! 어땠어 아즈사?」

아즈사「마, 맛있- 헙!?」

P「」씨익

P「그렇구나. 맛.있.었.구.나.」

아즈사「」

-잠시 화면을 조정할 겸 안심과 신뢰의 쿠로이 사장의 지금 상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쿠로이「눼가아아아!」

쿠로이「게눼들에게 뭘 못해줬어!!!」

타카키「자, 이제 그만마시게」

쿠로이「이게에엥 다아아아! 네 잘못이야!」우헝헝

타카키「그래그래, 내 잘못이네. 그러니-」

쿠토리「쥬피터어어어어어!!!」

-음... 이쪽도 정상은 아니었네요. 어쨌거나 765PRO-

아즈사「고양이 냥냥, 우후훗」<-취했다

리츠코「틀렸어, 이 세상엔 신도 부처도 예수도 가면라이더도 없어」

P「릿짱!」

리츠코「이제 맘대로 하세요」발랑

후타미 쌍둥이「릿짱! 포기하면 안 돼!」

야요이「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손으로 눈이 가려졌다.

치하야「타카츠키 양에게는 일러」

P「이젠 내가 안마해줄 차례야!」반짝☆

리츠코「」

P「자~아, 그럼 시작한다!」

P「에잇!」슉슉

아미「눈 깜짝할 사이에!」

마미「체육복으로!!」

타카네「하아하아, 이번에는 눈은... 감고 계쎴습니다..」털썩

아미 (히메찡은...)

마미 (그냥 누워있어...)

P「자자, 꾹꾹이를 하자!」꾹꾹

리츠코 (하하, 안마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그저 누를 뿐인가...)

리츠코 (이거라면...)

아즈사「P짱, P짱!」

리츠코 (P짱?!)

아즈사「그거 내가 할래!」

리츠코 (엑?」

P「응, 부탁해애~.」

아즈사「우후훗~♪」

리츠코「아, 아즈사 씨?」

아즈사「등짝.」

리츠코「네?」

아즈사「등짝을 보쟝!」

리츠코「끼야아아아아아악!!」

아즈사「우후후후후훗~♡」

P「자~아」

P「얘들아?」

아미「더 이상!」

마미「오빠의 술주정을!」

아미&마미「보고만 있지 않겠어!!!」

아미「이야아아아앗!」아미 펀치!

마미「이야아아아앗!」마미 킥!

치하야「큿!」눈 질끈

치하야 (응? 드, 들려! 주먹이 허공을 가르는 소리! 발이 손에 붙잡히는 소리가!)

스타해달「설명하지. 치하야는 극도 스트레스로 평소 단련된 청력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욱 더 진화한 것이다! 그럼 해달웨건은 쿨하게 가도록 하지!」

치하야 (마미의 발이 잡혔어. 쿵. 이 소리는 신발이 떨어지는 소리. 스스슥. 이건 프로듀서가 이동한 소리. 앗 아미의 심장고동이 커졌어. 동시에 마미의 심장고동도! 그리고 이 찢어지는 웃음소리는!!!)

치하야「」번뜩!

마미「아하하하하하하, 그, 그만해 오빠!!!」

아미「기, 기브엔테이크! 테이크!!!」(기브업입니다)

P「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간질

아미&마미「아하핳하아하핳ㅎ하하하!!!!」

-아미&마미가 진전 될때까지 이번에는 쥬피터를 볼까요?-

아마가세 라세츠「0」

챠-오☆「0」

쇼타ㅋ「7 빵!」

으악

-....... 자, 다시 765PRO-

아미 (반응이 없다...)

마미 (그냥-)

P「시체인 것 같다.」

치하야「.......」

치하야 (이젠 생각도 읽는 건가요?!)<-본인도 읽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

P「!」야생의 치하야를 발견했다!

치하야「큿!」

치하야 (하다못해, 타카츠키 양만이라도!)꼬옥

야요이「치하야 언니?」

P「」스스슥<-치하야 뒤로 이동

P「」백허그

P「.......」

P (큥 벰파이이걸을 보면 츗 큣 하앙~!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도 그럴까?)

치하야 (그럴리가 없잖... 아, 안 돼!!)

스타해달「설명...」

독자「필요없어!」

스타해달「」해무룩

P「아~앙!」

P「합」살짝

치하야「힉」

치하야「아, 안돼, 으, 응, 그러지, 아, 으, 응......!」

-5분 후-

치하야「.......」

마미 (서, 선 체로)

아미 (기절했어!)

P「우... 사람 몸은 짜네...」

P「응?」야요이~, 미츠케타☆

야요이「치하야 언니?」<-아직도 안겨 있음.

P「야~」

아미&마미 (야요잇치!)

하루카「봐~~~~이!」

P「」

하루카&P「」즈큐우우우우우웅!!!!!

하루카 (내가... 내가 모든 것을 끝내겠어!)

P「」1HIT

하루카 (지금 프로듀서는 이런 식이 공격이 들어올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야!)

P「」2HIT

하루카 (가라아아아아아앗!)<-초기 목적을 잊은 하루카였다.

P「」3HIT4HIT5HIT6HIT7HIT.......15HIT COMBO!!

P「」

하루카「웃...」//

하루카 (해, 해냈나?)

P「」번쩍!

하루카「뭣!」

P「」휘릭 쿵!

하루카 (벼, 벽쿵!!)

하루카 (게다가 코너!)

P「」CHU~

하루카「」1HIT2HIT3HIT...

하루카 (헛!)

하루카 (정신차려! 여기서 질순 없어!!)

P「」1HIT2HIT3HIT...

하루카「」4HIT5HIT6HIT...

하루카 (읏... 뭐 이리... 잘... 해애.....)

하루카「」7HIT8HIT9HIT10HIT.....30HIT COMBO! PERPECT!!

하루카「후~앙♡」털썩

P「.......」

야요이「읏샤」퐁

치하야「」

야요이「치하야 언니 괜찮아요?」

치하야「」

야요이「여기서 쉬고 계세요.」

야요이「」두리번두리번

야요이 (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게 프로듀서가 술에 취해서 생긴 일인 거 같아요. 몰래하는 장난 같아서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같이 했었는데.... 역시 하면 안 되는 장난이었나 봐요... 잘못한 건 저희지만 일단 이렇게 해야할 거 같아요.)

야요이「」탓탓탓

P「.......」

야요이「프로듀서」

P「」

야요이「술 취해서 난동부리면 땍이에요! 땍!」

땍 땍 땍 땍 땍 땍......

P「」

P「」

P「」

P「」

P「」

P「응.......」

이후 P는 거짓말처럼 야요이의 말에 따라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 씩 정신을 차린 아이돌들은 P에게 사과했고, 같이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벽 2시 늦었지만 모두 외박 허락을 받은 터라 심야의 파티를 계속했다. 물론 논알콜로 말이다.
그리고.......

P「Zzz」

야요이「Zzz」

아즈사「우후훗.」담요 살짝

야요이는 P에게 기대어 행복한 표정으로 잠이 들었다. 행복이벤트는 알콜로 얻어지는 법이 아니다. 아이돌 일동은 모두 이 교훈을 얻고 잠이 들었다.

리츠코「그러고 보니, 코토리 씨는?」

.......
......
.....
....
...
..
.


쓰레기봉투「.......」

쓰레기봉투「사실 난 타는 쓰레기 봉투다.」

쓰레기봉투「내 안에는 시체로 오인 받을 수 있지만 아직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

쓰레기봉투「과다출혈이라 죽는 건 시간 문제로 보이지만.......」

쓰레기봉투「그리고 앞으로 3시간 후면 쓰레기차가 온다.」

쓰레기봉투「.......」

쓰레기봉투「누가 이 사람 좀 데려가주라!」

PI... P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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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해달(모솔, 잉여인간) : 게으름 때문에 과제가 뙇하고 밀려 버렸네요. HAHAHA!! 덕분에 이런 정신나간 SS를 써버렸군요.(뿌듯뿌듯) 어쨌거나 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습니다 여러분!!

 플러스 : 수위는 괜찮은 걸까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5-26 17:10:3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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