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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이게 지금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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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9, 2015 17:35에 작성됨.

린 : 「엣?뭐가?」 핥짝 핥짝

 

카렌 : 「문제있는거야?」 핥짝 핥짝

 

나오 : 「고민이라면 들어줄테니까.」 핥짝 핥짝

 

마유 : 「P씨를 괴롭히는건 마유가 전부 배제해 버릴테니까요.」 핥짝 핥짝

 

P : 「......마유.....?한명이 더 늘었네....?」

 

마유 : 「네에,당신만의 아이돌.마유랍니다아~」

 

P : 「......」 힐끔

 

P : 「트라프리는.....넘어간다치고.....마유 네가 가장 정상적일거라는 가정하에 물어보겠어.」

 

P : 「지금 이게 어떻게 된거야?」

 

마유 : 「에에?뭐가 말인가요오?」

 

P : 「.....나는 분명 하루 일을 마치고 씻고 나와 맥주를 마시려는 찰나에 납치를 당한거지...?」

 

린 : 「그건 내가 설명해줄게 프로듀서.」 핥짝 핥짝

 

P : 「그래,린.좀 말해줄래?더불어 내 겨드랑이는 그만 핥았으면 좋겠어.」

 

린 : 「에에엑?」

 

P : 「.......됬어.빨리 왜 날 납치한건지 애기나 해봐.」

 

린 : 「응,그러니까 나랑 카렌,나오,마유가 서로 P씨에 대한 애정을 토론하고 있었어.」 핥짝 핥짝

 

P : 「헤에...그래서?」

 

린 : 「서로가 필사적으로 P씨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다보니 끝이 안나서 말이야.결국 이렇게 P씨를 데려와서 결판을 내기로 했어.」

 

P : 「.....린.세간에서는 그걸 납치라고 하지않던가?」

 

린 :  「사랑에 눈이 먼 소녀는 뭐든지 하는법이야.」

 

P : 「헤에....범죄를 말이지......?」

 

린 : 「어쨌거나 그래서 우리는 P씨에게 누가 가장 P씨를 사랑하는지 판결을 내려달라고 하기 위해서 이렇게 P씨를 데려온거야.」

 

P : 「좋아.내가 왜 이렇게 됬는지는 알겠어.그거랑 린이 내 겨드랑이를 핥는거랑은 무슨 상관이지...?」

 

린 : 「P씨에 대한 내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거야.」

 

P : 「애정말이지....애정........그게 애정이라면 확실히 진보하긴 했네.지난번에는 와이셔츠를 냄새맡았는데 지났지만 이번에는 직접 생으로 핥으니까.」

 

린 : 「후훗,기뻐.P씨가 내 애정을 알아주다니.사실 나로서는 P씨가 샤워를 하기전에 납치하고 싶었지만....」

 

P : 「....어찌됬던 이제 그만 핥지않을래?겨드랑이에 감각이 없어질것 같아.」

 

린 : 「에에엑?아직 30분밖에 핥지못했는걸?」

 

P : 「......나로서는 1분도 길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카렌 : 「후응....린도 꽤 하는걸.P씨의 겨드랑이를 핥다니....」 핥짝 핥짝

 

P : 「.....카렌.이제 귀좀 그만 핥지않을래?」

 

카렌 : 「에엑? JK가 귀청소를 해주는거라고?기쁘지 않은거야?P씨는 특별 서비스라고?」

 

P : 「그런 서비스 신청한 기억이 없는데....흠....그보다 아직도 그 귀청소의 의미가 바뀌지 않은거야?」

 

카렌 : 「아하핫,무슨 소리야 P씨.귀청소면 이거라고 정해져있잖아.」

 

P : 「뭐...그건 이제 됬어.그보다 이제 그만해주지 않을래?귓속이 침범벅이 되서 슬슬 들리지가 않아.」

 

카렌 : 「으음....그럼 아쉽지만 이쯤에서 그만둘게.」

 

P : 「오,웬일로 내 말을 들...」 카렌 : 「그럼 반대쪽을 청소해줄게.」

 

P : 「정말 큰일인걸.카렌이 아직도 그만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거 같아.」

 

카렌 : 「그치만 린은 양쪽 겨드랑이를 핥았잖아.나와 린은 같은 유닛이라도 우린 라이벌이야.질수없어!」

 

P : 「카렌이 그 열정을 제대로 된 곳에 쏟았다면 틀림없이 이번에 신데렐라걸이 됬을텐데.」

 

카렌 : 「나를 걱정해주는거야 P씨?고마워.다음번에는 꼭 신데렐라 걸이 될테니까.」

 

P : 「그래,그러기 위해선 일단 내 귀를 핥는걸 그만둬줬으면 좋겠어.」

 

카렌 : 「안되.난 P 성분을 채우지 못하면 죽어버리는걸.」

 

P : 「헤에, 내 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성분이 있었구나.그것도 귀속에 있는지는 처음 알았는걸.」

 

카렌 : 「아...P씨 귀속에 귀지 발견~헤헤,오늘은 운이 좋은걸?」

 

P : 「.....제발 그만둬 주지 않을래?지금 난 부끄러워서 죽을거 같아.」

 

카렌 : 「......」 꿀꺽

 

카렌 :  「하아아....P씨의 맛이나.」

 

P : 「제발 그만둬.이런 수치플레이 하고싶지 않아.」 바둥 바둥

 

카렌 : 「에엑? JK가 P씨의 귀지를 먹어주는거라고?흥분되지 않아?」

 

P : 「난 그런 특수한 성벽은 없단말이야.」

 

나오 : 「뭐어 뭐어.카렌이 그런 특수한 성벽을 가지고 있는건 이미 알고있잖아 P씨?」 핥짝 핥짝

 

P : 「적어도 나오 너만큼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나오 : 「에엑?나는 내가 트라프리중에 제일 건전하다고 생각하는데?」

 

P : 「발가락을 핥는게 말이지....?그것도 틈새를 구석구석.」

 

나오 : 「마사지야.P씨.언제나 우릴 위해서 고생해주고 있으니까.더우나 추우나 항상 뛰어다니며 고생하는 P씨를 위해서 이정도는 해줄수있어.」

 

P : 「뭔가 대사는 눈물나게 감동이네.발가락만 핥지않았다면 나 정말 감동받았을지도 몰라ㅏ.」

 

나오 : 「에엑?기분좋지 않아?내가 P씨의 각질이나 발톱의 때 같은걸 청소해주고 있는데.」

 

P : 「카렌한테도 말한것 같지만 나는 특수한 성벽은 없으니까.」

 

나오 : 「에......그럼 P씨 내가 발가락을 핥아주는게 싫은거야?」

 

P : 「싫어.」

 

나오 :  「그렇구나.......그럼 나는 잘못을 한거네?」

 

P : 「............뭔가 데자뷰가 생각나는데...........」

 

나오 : 「나는 잘못한거지!?P씨가 싫어하는 짓을 한거지!?」

 

P : 「.......응....」

 

나오 :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해. 어서 날 때려줘.」

 

P : 「.......」

 

나오 : 「어서,으응?어디든 괜찮으니까.엉덩이를 때려도 괜찮다고?」 흔들 흔들

 

P : 「.......혹시나 해서 물어보지만 안 때린다는 선택지는...」 나오 : 「그런건 없어.그리고 이 줄로 내 양손이랑 양발을 구속해주지 않을래?」

 

P : 「..........」 묶는중

 

나오 : 「아앙,P씨한테 묶여서....우읏.....기분좋아아....」

 

P : 「.......하아......」 찰싹

 

나오 : 「히이이익!!」 부들 부들

 

P : 「.........정말이지.....사나에씨가 보면 잡혀가고도 남을거야!」 찰싸앜!

 

나오 : 「아흐흑.....으읏.....P...P씨........」 주르륵

 

P : 「이런 변태 암퇘지 년이 엉덩이를 맞으면서 느끼는거야?」 파앙!

 

나오 : 「꺄후우우웅!!!!!! 죄...죄송해요오오오....주인니임.....」  주륵 주륵

 

P : 「안쪽은 안봐도 질척질척 하겠구만.이런 걸레 같은년!」 파아아앙!

 

나오 : 「아...안되에에....P....P씨앞에서.....으읏!시,시러어어...」 쏴아아아아아

 

린 : 「아.....나오 이번에는 좀 심하게 갔네.」

 

카렌 : 「응,오줌까지 싸버리다니.」

 

마유 : 「나오씨도 제법인걸요.마유도 P씨한테 매도당하고 싶어졌어요.」 핥짝 핥짝

 

P : 「......마유.사실 제일 처음부터 물어보고 싶었지만 지금 그 핥고있는 팬티......내거 맞지?그것도 내가 샤워하로 가기전에 막 벗은....」

 

마유 : 「네에,그렇답니다.마유,P씨의 향기에 취해버렸어요오.」

 

P : 「....그걸 향기라고 하던가.」

 

마유 : 「물론이에요오.마유는 언제나 P씨의 팬티에서 액기스를 농축시켜 방안에 뿌린답니다?」

 

P : 「..........마유.혹시나 해서 물어보는데 내 팬티는 어떻게 구해?아니,그것보다 오늘 어떻게 우리집에 들어온거야?」

 

마유 : 「엣?평범하게 문을 열고 들어왔답니다?」

 

P : 「평범하게.....말이지?평범하게......흠.........내 기억으로는 체인도 잠그고 방범키에다 자물쇠까지 채웠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유 : 「사랑하는 여자아이는 뭐든지 할수있는 법이랍니다.」

 

P : 「무서워.사랑하는 여자아이 초 무서워!」

 

마유 : 「후훗,사실 앞으로도 남몰래 P씨를 사모하고 싶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P씨에 대한 제 애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P : 「....뭔가 더있는거야?그만 들으면 안될까?」

 

마유 : 「마유는 항상 아침 6시에 기상해서 P씨의 팬티냄새를 맡으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P : 「.......뭐야 그거.무서워.」

 

마유 : 「그리고 P씨의 집에 놓아둔 카메라로 P씨가 먹는 음식과 같은 음식을 먹고 그 뒤에....」

 

P : 「.....잠깐만.....내 귀가 이상한가?카렌.귀 핥는것좀 잠깐 멈춰볼래?」

 

카렌 : 「에엣?우음......알겠어.하지만 1분만이니까.」

 

P : 「....」 후비적 후비적 「그래서.....뭐라고?」

 

마유 : 「P씨 집안에 놓아둔 카메라로 P씨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며 언제나 P씨와 함께있음을 느낀답니다.」

 

P : 「.......사나에씨에게 상담해야 하나?」

 

마유 : 「어쨌든 P씨와 그렇게 같이 아침을 먹은뒤 디저트로 P씨가 목욕하고 난 물을 한잔마신답니다.」

 

P : 「...........................헤에...........그렇구나.」

 

마유 : 「그리고 일하로 가기 전까지 방에서 P씨가 샤워하는 영상을 보면서 혼자 자....」

 

P : 「오케이....거기까지.그 이상 들으면 난 무너져 내릴것같아.」

 

마유 : 「그런가요오?아직 한참 남아있는데.....」

 

P : 「한참...말이지?」

 

P :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4인 : 「「「「P씨....?」」」」

 

P : 「......」 벌떡

 

P : 「으하하하하핳!!!! 여긴 미쳤어.미쳤다고! 난 이직을 하겠어!!!!!!!」

 

퍼어어어어억!

 

P : 「.......」 풀썩

 

치히로 : 「정말이지....누구 맘대로 이직을 하겠다는건가요.」

 

린 : 「아,치히로씨.」

 

치히로 : 「정말이지.다음에는 너무 정도가 지나치지 않게 해주세요.자,여기 약이에요.이걸 먹이면 오늘 기억은 다 사라질거에요.」

 

카렌 : 「와아~고마워.치히로씨에게는 언제나 신세지고 있어.」

 

치히로 : 「뭐,저는 돈을 벌수있으니까 상관없지만요.참고로 그 약을 먹이면 무슨일이 있어도 다음날 아침까진 일어나지 않으니 지금이라면 무슨짓을 해도 괜찮을거에요.」

 

린, 카렌, 나오, 마유 : 「........」 히죽

 

치히로 : 「즐거운 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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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오 겨드랑이 핥고 싶다.

[이 게시물은 KimHipHop님에 의해 2015-05-10 08:15:08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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