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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마유,최근 누군가 엿보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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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2, 2015 22:08에 작성됨.

마유「마유,최근 누군가 엿보는 느낌이 들어요」

 

 

 

 

 

 

 

 

 

 

 

 

 

 

 

P「그게 정말이야?」


마유「네... 마유는 기숙사를 사용하고 있지만」


마유「가끔 편의점에 나갈때나... 기숙사에 돌아갈때나...」


치히로「스토커일지도 모르겠네요...」


P「진짜라면 큰일이네요... 」


마유「마유...조금 무서워요...」


P「걱정마 마유, 무슨일이 생기지 않도록 어떻게든 할테니까」


마유「...우훗, 역시 프로듀서씨는 믿음직스럽네요」


치히로「오늘은 프로듀서씨가 마유를 데려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P「그렇네요... 역시 걱정되니까 말이죠」


마유「우후, 프로듀서씨가 마유를 데려다주다니... 기쁘네요」


P「자자, 먼저 내려가있으렴」


마유「네에~」

 

 

 

 

 

 

 

 

 

 


P「차로 돌아가면 안전하겠지」


마유「후후, 프로듀서씨랑 단 둘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P「데려다주는것도 오랜만이구나... 나도 바빠서... 미안 마유」


마유「가끔 섭섭하지만 마유는 괜찮답니다~

프로듀서씨, 저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니까요」


P「알아주니 고마운걸... 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를일 있니?」


마유「아, 마실걸 조금...」


P「그런가, 그럼 잠깐 들르도록 하자 나중에 혼자가면 더 위험할지도 몰라」


마유「프로듀서씨는 뭐 마시실건가요?」


P「음, 난 커피로」


마유「우후, 그럼 마유가 사오도록 할게요」


P「아아, 부탁할게」

 

 

 

 

 

 

 

삐리리리

 


P「아,네 치히로씨」


P「아, 네 지금까지는... 별로 누군가 쫒아오고있다는 느낌도 안들구요」


P「뭐랄까... 차로 이동해서는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P「마유요? 잠깐 편의점에 갔어요」


P「차는 잠깐 골목에...」


「꺄아아아아아악!」


P「!! 이 비명은... 마유!」


P「치히로씨 끊습니다!」

 

 

 

 

 

 


P「마유!」


마유「윽...프로듀서씨...」


P「무슨일이야! 다친데는 없어?!」


마유「마유는...괜찮답...니...」

 

털석

 

P「마...마유...」


P「마유우우우우우우!!!!!!!」

 

 

 

 

 

 

 

의사「깊게 찔린것 같진 않지만...」


의사「환자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치히로「그런... 마유쨩...」


P「...」

 

 

 

 

 


P「...저 때문에...」


치히로「프로듀서씨...」


P「너무 안일했어요... 잠깐이라면 그런일... 일어나지 않을줄...」


P「저 때문에... 저 때문에...!」쾅


치히로「진정하세요 프로듀서씨! 프로듀서씨 때문이 아니에요...」


P「...용서하지 않을겁니다.」


치히로「...」


P「마유를 그렇게 만든사람... 제가 찾겠습니다」


치히로「하지만! 이런 사건은 역시 경찰에...」


P「제가... 책임지지 않으면」


치히로「...」


P「제 자신을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P「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치히로「프로듀서씨...」

 

 

 

 

 


미호「마유쨩이랑 같은방을 쓰고있지만... 별다른 말을 들은건 없어요」


미호「글쎄요... 편의점은 같이 간적이 있었지만...」


미호「그보다 마유쨩에게 무슨일이라도...?」


미호「그런일이 있었다니... 마유쨩... 괜찮은건가요?」


미호「아, 의식은 되찾은 거군요, 다행이다...」


미호「그렇군요... 지쳐있군요 마유...」


미호「...프로듀서씨도 지쳐있는것 같은데요」


미호「저... 무리하지 마세요?」

 

 

 

 

 

 

편의점 알바「글쎄요... 사쿠마씨라면 종종 이 편의점에 오긴합니다」


편의점 알바「아, 사쿠마씨가 온 뒤 30분 정도 뒤에...」


편의점 알바「사쿠마씨가 사갔던 물건을 똑같이 사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편의점 알바「그 사람 최근 안보이지만...」


편의점 알바「인상착의요? 뭐, 아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만...」



 

 

 

 

 

 

 

동네 주민「음... 이사람이라면...」


동네 주민「확실하진 않지만, 저 아파트에 살고있을거야」


동네 주민「뭐 나도 밤에 산책하다 들어가는걸 본 것 뿐이지만」


동네 주민「애초에 이렇게 모자까지 뒤집어쓰고 있어서야 확실하지는 않아」


동네 주민「뭐, 확인해볼거면 가보는게 제일 낫겠지」

 

 

 

 

 

 

 

P「여긴가...」


달캉달캉


P「...잠겨있군」

 

 

 

 

 


옆집 사람「그 사람이요? 자주 본적은 없습니다만...」


옆집 사람「종종, 밤에 들어오곤 하는거 같아요」


옆집 사람「낮에는 없다고 할까...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옆집 사람「지나가다 인사하는 사이는 되지만요」

 

 

 

 

 

 


P「증언에 의하면 이 집이 확실한 것 같다」


P「문제는 언제 집주인이 들어오냐인데...」


P「하아... 이대로 경찰에 연락하는 편이 좋으려나...」

 

 

 

 

 


삐리리리

 

 

 

 

 

 

마유「...프로듀서씨, 치히로씨한테 들었어요」


마유「범인... 찾고계시다면서요...」


마유「마유, 프로듀서씨가 그런 위험한 일을 하는거... 걱정되요」


마유「...듬직하네요 프로듀서씨」


마유「미호쨩한테도 들었지만... 무리하는게 아니냐고...」


마유「그래도 프로듀서씨의 몸도 생각해 주세요...」


마유「... 프로듀서씨 떄문이 아니랍니다...」


마유「네, 저는 이제 다 나아가니까...」


마유「이제 경찰한테 맡겨도 된다고 생각해요」


마유「...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P「이제 그만하는게 좋을까...」


P「범인의 집이라고 생각되는 집을 찾았으니...」


P「이제 경찰에게 맡기는 수밖에...」

 

톡톡


「저기... 길좀 묻겠습니다」


P「네?」

 

 

 

 

 

 

 

 


푸욱

 

 

 

 

 

 

 

 

 

 

 

「마유쨩이 있는곳은 어디입니까?」

 

 

 

 

 

 

 

 

 

 

 

 

 

 

「깨어나셨군요」

 

 

「아 여기요?」

 

 

「제 집입니다.」

 

 


「당신 분명... 마유쨩의 프로듀서였지요」

 

 

「꽤나 멋지시군요... 마유쨩이 반할만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안돼」

 

 

「원래 제가 먼저 찾아뵈려 했습니다만...」

 

 

「여기까지 찾아 내셨군요」

 

 


「...쓸데없는 짓을 하니까 내가 마유쨩을 상처입혔잖아요」

 

 


「마유쨩이 당신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니...」

 

 


「분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뭐, 여기까지 찾아와 주셔서 제 수고를 덜어주기도 하셨고」

 

 

「마유쨩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테니...」

 

 

 

 

 

 

 

 

 

 

 

 

 

 

 

「제가 당신이 되는 수 밖에」

 

 

 

 

 

 

 

 

 

 

 

 

「그럼 분명... 마유쨩도 저를 좋아해주겠죠」

 

 

 

「역시... 그것밖에 없겠지요...」

 

 

 

 

 

 

 

 

 

 

 

 

 

 

 


삐리리리

 

 

 

 

 

 


마유「여보세요, 아 프로듀서씨~」

 

 

마유「네? 마유요? 지금 병원에 있죠~」

 

 

마유「프로듀서씨 많이 지치셨나보네요... 목소리가 많이 가라앉았어요」

 

 


마유「우후후, 프로듀서씨 답지않게... 저도 사랑한답니다~」

 

 


마유「지금 마유를 보러 오신다구요? 마유 기쁘네요~」

 

 


마유「그럼 천~천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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