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표지는 이런 느낌

 

미치루는 셜록 역 토키코님은 왓슨 역

 

 

 

 

 

클라리스는 잭 더 리퍼

 

수녀(클라리스)는 어느 고아원을 운영하고있었습니다. 고아원은 언제나 부족한 형편이었지만 그래도 기도와 믿음으로

어찌어찌 견뎌가면 살아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인이 대량의 음식을 고아원에 기부했습니다. 수녀는 이를 기쁘게

받고 그 날 바로 음식을 애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하지만.....

 

음식은 대부분 상한 음식이었습니다. 상인이 대량으로 남은 음식을 처분하기 힘들자 그냥 고아원에 기부한겁니다.

 

고아원 아이들은 전부 식중독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간신히 풀칠하던 고아원이니 애들의 면역력이 약하고

약을 지을 수 없어 결국 죽는 아이까지 발생했습니다. 수녀는 기도하고 기도했지만 결국 아이들의 병은 낮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수녀는 절망했습니다.

 

매일같이 슬퍼우는 수녀를 위로하기 위해 목사는 '아이들은 하나님이 필요하기에 부른겁니다. 수녀님 더이상 슬퍼하지 마십시오.'

라는 말을 했지만 그 말은 수녀의 슬픔을 분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수녀는 '신이 당신을 필요해하십니다.'라는 명목으로 살인을 시작했습니다.

 

(신은 당신을 필요해하십니다.랑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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