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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엣,프로듀서씨.여기있던 스타드리 드신건가요?」④

댓글: 8 / 조회: 109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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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5, 2015 00:11에 작성됨.

키라리 : 「뇨와아아~!!키라리 허그으!!!」 와락!

 

P : 「엣?키,키라리?」


키라리 : 「P짱 행복해졌어?」


P : 「.....그러네.키라리덕에 행복해졌어.다른의미로도 말이지.」 쓰담 쓰담


키라리 : 「뇨와아...?」 갸웃


P : 「후훗,키라리는 귀엽네.」


키라리 : 「뇨,뇨와앗!!!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짱....키,키라리 이렇게 키도 크고 귀엽지 않은걸....」

 

P : 「그럴까?적어도 내눈에는 귀여운걸?」


키라리 : 「뇨,뇨와아....////」 화끈


P : 「아,그러고 보니 키라리. 마침 찾고있었어.」


키라리 : 「엣?P짱이 나를?」


P : 「응. 마침 일이 들어왔거든.」 뒤적 뒤적 「여기있어.」


키라리 : 「뇨와아........」 정독중

 
키라리 : 「P짱.P짱.저기 이 일......그,안즈나 마유에게 줘야할일을 잘못 가져온거 아니야?」


P ; 「왜?제대로 가져왔을텐데?여기 봐봐.제대로 모로보시 키라리 라고 적혀있잖아.」


키라리 : 「그,그게....키라리.키도 크고 귀엽지도 않으니까 이런 팔랑팔랑한 옷을 입고 모델같은걸 해도.....」


P : 「키라리.나는 이 일이 너에게 맞을거라고 생각해서 가져온거야.」


키라리 : 「그치만....」


P : 「키라리.나는 키라리가 그 누구보다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해. 이건 단지 내가 너를 프로듀스하는 프로듀서라서가 하는 소리가 아니야.

너를 누구보다 많이 봐온 내가 자부하고 있어.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져.」 진지한 눈빛

 

키라리 : 「뇨,뇨와아........알았어.」 두근 두근

 

P : 「그리고....키라리도 종종 마유나 안즈같은 애들이 저런옷을 입고 모델일 하는걸 부러운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잖아.」


키라리 : 「엣?P짱 알고있었어?」


P : 「뭐어, 난 너의 프로듀서니까.웬만한건 거의다 알고있다고.」


키라리 : 「에엣?그럼 지금 키라리가 하고 있는 생각도 알고있는고야?」


P : 「흠.....어디보자」 지긋이


아이컨택중


키라리 : 「.......」


P : 「......」 지긋이


키라리 ; 「우,우갸아앗!!!!」 밀침


P : 「아얏」 털썩 「왜,왜그러는거야?」


키라리 : 「아....,P짱 미안해.그...갑자기 가슴이 큥큥 해져서....」


P ; 「엣?지금은 괜찮아?」


키라리 : 「으응,지금은 괜찮아 진거 같아.그치만....좀전의 그 기분.....굉장히 해피해피할지도..」


P : 「뭐,그것보다 키라리. 클라이언트 쪽에서 신체지수를 재달라고 하던데 프로필 대로하면 될까?」

 

키라리 : 「키라리...처음 프로필 적었을때보다 더 큰거 같은데...」

 

P : 「으음...그건 좀 곤란한데....혹시 알고있니?」

 

키라리 : 「뇨왓??알고는 있는데....」

 

P : 「알고는 있는데...?」

 

키라리 : 「.....」 힐끗

 

P : 「....」 싱긋

 

키라리 :「저 얼굴은 반칙이다니...///」 화끈

 

P : 「응?뭐라고?」

 

키라리 : 「아,아무것도 아니야.」

 

P : 「흐음.그럼 이참에 프로필 갱신이나 한번 해야겠네.키라리가 프로필을 적은것도 1년전이고 한창 성장기니까.」

 

키라리 : 「P짱이 재주는거야?」

 

P : 「어.그런데?아,미안.내가 재면 기분나쁘려나....이따가 다른사람이 오면 재달라고 할께.」

 

키라리 : 「엣?아니,그 키라리는 P짱이 재줘도 괜찮을지도....」

 

P : 「그래?....뭐,그렇다면야....」 히죽

 

P : 「일단 키랑 쓰리사이즈 몸무게 정도면 되려나...키라리.손 좀 들어볼래?」

 

키라리 : 「으,으응...」 번쩍

 

P : 「....」 스윽

 

키라리 : 「....」 (P....P짱이 줄자로 내 가슴을.....우읏....뭔가 큥큥하는거 같아...)

 

P : 「어이쿠!손이 미끄러졌네.」 꽈악

 

키라리 : 「뇨와아앗!!!!!」

 

P : 「아아...미안,미안.아팠어?」 히죽

 

키라리 : 「아,아니.괜찮으니까...」 (뭔가 아까 느꼈던 그 큥큥과는 조금 다른듯한....)

 

P : 「그럼 팔을 내려볼래?」

 

키라리 : 「으응...」

 

P : 「헤에.....키라리.키가 커서 잘 몰랐지만 가슴이 꽤 크네?」

 

키라리 : 「부,부끄럽다니.....///」

 

P : 「으음...다음은 허리를 잴꼐.」 스으윽

 

키라리 : 「새,생각보다 부끄러울지도....」

 

P : 「배도 엄청 날씬하네.키라리는 옷 입으면 꽤나 말라보이는 타입이었구나?」

 

키라리 : 「엣?그래? 요새 단걸 많이 먹어서 찐것같았는데...다행이야.」

 

P : 「뭐어,키라리는 활발하게 움직이니까.이봐.배도 이렇게 매끈매끈하고.」 문질 문질

 

키라리 : 「뇨와앗!?」

 

P : 「응?왜그래?」

 

키라리 : 「아,아무것도 아니다니...」 (우갸앗,P...P짱이 방금 내 배를....)

 

P :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잴게.」 스윽

 

키라리 : 「......」 (아까부터 가슴이 엄청 큥큥하고있어.....키라리.지금 엄청 해피해피 할지도.)

 

P : 「어디보자....」 꾸욱 꾸욱

 

키라리 : 「P....P짜앙....」  (주,줄자가 엉덩이를 파고들어서....뇨와아앗!)

 

P : 「아아,미안해.많이 아팠어?조금 긴장해서 말이야.문질러 줄게.」 문질 문질

 

키라리 : 「P...P짱...괘,괜찮으니까아.......」 (아,안되엣....키라리....조금 야한 기분이 들지도....)

 

P : 「에?그래?뭐어...괜찮다니 다행이네.자아,그럼 신체지수도 확실하게 쟀으니 서류에 기입해서 보내면 되려나.....」

 

P : 「........」 끄적 끄적

 

키라리 : 「...........」 두근 두근

 

키라리 : 「저,저기 P짱.....신체지수라는건 그 키라리의 신체를 정확히 기입해야 하는거지?」

 

P : 「응?뭐 그렇지.이걸 기반으로 옷을 만든다고 하니까 거짓으로 기입하면 큰일나겠지.오늘 쟀으니까 키라리도 단거 먹는걸 조금 자제해줘.」

 

키라리 : 「......저기 P짱.이왕 재는거 확실하게 재는게 좋지 않을까?」

 

P : 「응?지금 정확히 쟀잖아.」

 

키라리 : 「....키라리.오늘 옷을 꽤 두껍게 입고왔으니까.정확한 신체지수가 아니라고 생각해.그러니까.....」

 

P : 「헤에......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네.그럼,확실히 잴수있게,옷을 벗어줄래?」

 

키라리 : 「으응......」 (P짱이 내 몸을......내 모든걸.....뇨와아아앗.....//////)

 

철컥

 

미카 : 「다녀왔어어~하아,정말이지 너무 더운것 같아.아 P씨랑 키라리도 안....」

 

키라리 : 「뇨,뇨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밀침

 

쿠당탕.

 

P : 「우와아아앗!」 넘어짐

 

미카 : 「엣?P씨?키라리?」 당황

 

키라리 : 「P짱.키라리 이,일다녀올게에!!!」 후다닥

 

철컥

 

미카 : 「아.....키라리 달려나갔네.무슨일이야 P씨?키라리 얼굴 엄청 빨갰는데.」

 

P : 「뭐어,날이 더우니까.」

 

미카 : 「아,그럴지도.정말이지.오늘 날씨는 너무 더운것 같아.」 팔락 팔락

 

P : 「......저기 미카.일단은 아이돌이고 하니까 몸가짐에는 조금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미카 : 「헤에?혹시 P씨. 보고싶은거야?조금 정도라면 보여줄수도 있는데?」 슬쩍

 

P : 「............그래?그럼 좀 보여줄래?」

 

미카 :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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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처녀에요 처녀!! 처녀가사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5-30 00:31:0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4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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