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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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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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일적인 의미로?」
하루카 「아뇨 말 그대로의 의미에요」
코토리 「저기 하루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는데?」
하루카 「그것은 레슨이 있던 날 이었어요……」
코토리 「에? 회상? 회상 들어가는거야?」
~ 레슨이 있던 날 ~
P 「움직임이 전보다 더 좋아졌는데 하루카」
하루카 「그런가요? 그러고 보니 최근엔 레슨을 하고도 지치진 않는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P 「노력의 승리인거야 하루카」
하루카 「가끔은 알아 들을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한 소리를 하시네요 프로듀서씨는!」
P 「하하 뭐 그렇……거기냐!」흠칫
하루카 「네? 무슨 ㅁ…」
악덕 기자 「칫! 들켰나!」
P 「놓치지 않겠다!」스슥 훅훅훅
악덕 기자 「크윽 으아악 내..내려줘!」
하루카 「(으와… 한손으로 잡아서 빙빙 돌리고 있어……)」
~ 회상 끝 ~
하루카 「……같은 일이 있었죠」
코토리 「무언가 내 안의 프로듀서씨의 이미지가 박살이 난거 같은 느낌이 들어」
히비키 「그런거라면 자신의 이야기도 들어달라구!」불쑥
하루카 「히비키도 이런 일을?」
히비키 「그러니까 그건 일을 마치고 사무소로 돌아올때 였어……」
코토리 「아 아 또 회상이구나 그렇구나」
~ 사무소로 돌아오던 날 ~
P 「오늘도 좋았다구 히비키」터벅터벅
히비키 「자신 완벽하니까!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구!」
P 「하하 그렇다면 다음번엔 하드 익스트림 오디션같은걸 준비 해야겠는데?」
히비키 「윽… 그..그건 아니 자신 댄스하고 있으니까 어떤일이든 괜찮다구!!」
P 「뭐, 농담이지만 말야」
히비키 「정말이지 프로듀서! 맨날 자신을 놀리기만하고……」
P 「알았어 미안 미ㅇ…위험해 히비키!」스슥
히비키 「엑? 앗!」
< 쿵!!
P 「제대로 앞을 보고 걸었어야지 히비키!!」
히비키 「에… 아 저기… 응 죄송합니다…」힐끔
P 「그래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
히비키 「근데 프로듀서… 아니… 뒤… 아 아냐…」힐끔
P 「? 뭐야 히비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히비키 「(…어째서 달려오던 폭주차량을 한손으로 막고서 멀쩡한지에 대해 물어볼수 있을리가 없잖아?!) 」
~ 회상 끝 ~
히비키 「한손으로 막아냈다고 해야할까… 완전히 접혔었지 그 차 트럭이었는데… 아아 나중에 보니 운전석만 멀쩡 했었다구」
하루카 「정체…가 뭘까 프로듀서씨」
코토리 「이 이야기 나만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 저기 마코토!?」
마코토 「헷?!」깜짝
마코토 「아! 그렇게 생각해보면 저번에 공원에서 프로듀서와 걷고 있었을때…」
코토리 「마코토도 회상이구나… 그래」
~ 저번의 이야기 ~
P 「가끔은 이렇게 편하게 있는것도 좋구나」
마코토 「(헤헷…프로듀서와 함께 공원 산책)」
P 「음료는 뭘로 할래? 자판기정도라면 내줄수 있어」
마코토 「그럼 전 이걸로!」
P 「그러고 보니 전엔 저쪽은 나무로 막혀있었는데 길을 뚫은건가?」
마코토 「아 네 몇일전에 완공 했다고 들었어요」
P 「음… 마코토 저쪽으로 한번 가봐도 될까?」
마코토 「네 그럼요!」
< 으아앙
P 「음? 아이의 울음소리가」
마코토「어서 가보죠 프로듀서!」
어린아이 「으아아응아앙!」
마코토 「저… 무슨일이니?」
어린아이 「흑흑… 풍선이… 나무 위에」
P 「이 나무인가?」
마코토 「…손이 닿기엔 너무 높네요」
P 「으음… 잠깐만 기다려봐」탁탁
마코토 「(그렇게 말한 프로듀서는 약간 뒤로 물러서더니 점프 했다)」
P 「흐앗!」탁
마코토 「에에엑!?」
P 「자 여기 있다 다음엔 놓치지 말거라」챡
어린 아이 「흑… 고맙습니다…」
~ 회상 끝 ~
마코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나무… 우리 사무소정도의 높이였지」
하루카 「어째서 프로듀서씨와 둘이 공원에서 산책한거야?」
마코토 「물어보는게 그쪽!?」
하루카 「그러니까 어째서 둘이 함께 공원에서 데이트한거야?」
마코토 「데이트라니… 그냥 산책일뿐이야!」
히비키 「진정하라구 하루카!」
코토리 「하아…」
~ 그 시각 961프로 ~
쿠로이 「이 자를 '처리'해주길 바라네」팔락
?? 「흐응 765의 P쨩…」
쿠로이 「보수는 이미 두배를 입금 했네」
?? 「알았다니!」스스슥
쿠로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건 변함이 없군」
쿠로이 「그래도… 이것으로 안심이군」
쿠로이 「후후 타카기놈 그 괴물 프로듀서가 사라진다면 큰 타격을 입겠지…」
~ 다시 765프로 ~
하루카 「(통화중) 저기 있잖아 들어봐! 마코토가 있지!」
마코토 「지금 그 이야기는 이 이야기와 상관없잖아 하루카!」
히비키 「난장판이구만…」
P 「뭐야 뭐야 무슨 이야기?」
코토리 「앗 프로듀서씨…」
히비키 「솔직하게 대답해줘 프로듀서!」
P 「응?」
달칵! < 그게 정말이야!?
치하야 「프로듀서! 키쿠치씨와 공원 데이트를 하셨다는게 사실인가요!?」
P 「엑 그게 무슨?」
치하야 「하루카에게 전부 들었습니다! 사실을 말씀해주세요!」
히비키 「아아 진짜!! 지금은 그걸 물어보려는게 아니잖아!!」
마코토 「그래 맞아!」
치하야 「키쿠치씨가 프로듀서와 공원에서 이렇고 저런짓을 했다는것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을까?」
마코토 「이렇고 저런짓은 뭐야!? 안했어 그런짓!」
히비키 「하아… 그러니까 묻고 싶은건 프로듀서는 대체…」
P 「……엄청난 기!」스슥 휙!
히비키 「에…어디로 사라진거야?!」
< 뇨와☆!!
< 961의 자객이였나!
하루카 「…프로듀서씨가 밖에서 키가 큰 여자아이하고 싸우고 계셔…」
코토리 「……」
하루카 「차…드실래요?」
코토리 「아아 응… 고마워」
치하야 「키쿠치씨 아이돌이 그런 짓을 하면 안돼!」
마코토 「치하야야 말로 남의 말을 좀 들어줘!!」
<크윽! 제법인데 너?!
<그러는 P쨩이야 말로 제법이다니!
히비키 「어째선지 의기투합…」
~ 잠시후 ~
P 「라는걸로 스카웃 했습니다」
키라리 「모로보시 키라리다니! 잘 부탁해 뇨와☆!」
코토리 「프로덕션적으로 무언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뭐 됬나…」
끝
덤으로 키라리의 '처리'는 키라리 하우스로의 납치라고 합니다
정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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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린것보다 반 밖에 안되는 내용인데
5kb제한이란게 떠올라서 이런저런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이 게시물은 캐뇬에이드님에 의해 2014-12-23 22:39:55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3927총 3,90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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