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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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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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아이돌들이 키스를 해 온다」
(타케우치P가 아니니깐...!)
P「...」타닥타닥
P「후아암..」
치히로「피곤하신가보네요...」
린「조금 쉬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즈키「그래요, 너무 무리하는건 좋지않아요!」
P「그럴까...」
미오「자자, 티비라도 보면서~」
팟
기자「이 나라는 이 나라만의 인사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자 「과연 무엇일까요!」
외국인「우리나라는 인사로 키스를 합니다!」
기자「오오.. 키스라...!」
외국인「문답무용!」휙
기자「읍!...읍...으응...」
외국인「응...읍... 하아...하아..」
기자「하아...하아...///」
외국인「인사가 좀 격렬하죠?」
기자「그...그러네요...///」
린「...헤에」
P「헤에?」
린「아...아무것도」
우즈키「우아... 저 기자분 여자인데도...」
미오「저저...저거 되게 딥하게 키스한게...」
P「뭐 저런 인사가 다 있나...」
우즈키「여...역시 저런 인사는 이상한가요?」
P「뭐어... 저 나라의 전통이라면 이해해 줘야지...」
린「...」
치히로「이건 꽤나...」
다음날...
달칵
P「안녕!」
미카「어서와☆」
린「아, 프로듀서」
P「오오, 둘 다 안녕~」
린「저기 프로듀서」
P「응?」
린「나, 프로듀서한테 인사해도 돼?」
P「인사야 뭐 허락 안받고 해도...」
린「...진짜 허락 안받아도 되는거였어?」
미카「인사는 그냥 해도 되는거잖아~」
P「뭔가 이상한데...」
린「그럼 사양않고...」스윽
츄
미카「?!?!?!?!?!?!?!?!?!?」
P「무스은....읍!」
린「응...응읍...」
P「으응..,」
린「츄와...」
P「이...이게 무슨...」
린「후훗, 안녕 프로듀서」
P「아...으응...」
린「그럼 난 레슨 가볼게」
P「어...열심히 해...」
미카「저...저기 프로듀서!」
P「어...아?」
미카「저...저 린쨩이 한 인사 뭐...뭐야?」
P「아... 그게...」
설명중...
미카「인사를...키...키스로...?!」
미카「헤...헤에에...///」
P「뭐... 그런게 있더라더라」
미카「그...그럼 나...나도 인사해줘 프로듀서!」
P「에...?」
미카「그...그야! 요즘 유행하는걸 카리스마 JK인 이 미카가...」
미카「그냥 넘길 수는 없...없쟈낭!」
P「그... 으으으...어쩌다 이렇게..」
미카「저...안돼...?」초롱
P「으...! 저...정말 인사로만 해주는거니까...!」
미카「부...부디...」
P「그럼...」스윽
츄
미카「응...」
P「으응...으음...」
미카「으응...후로듀...하읍...」
P「응...」
미카 (프로듀서가초집중해서키스하고있어키스키스키스...!)
P「...핫!」
미카「///」
P「미...미안 나도모르게...!」
P「어제 본 방송이 생각나 버려서...」
미카「///」
P「저기...미카...?」
미카「...책임져야돼 프로듀서 ///」
P「에...?」
미카「나...나는 레슨 갈거니까!」휙
P「어이 미카! 너 오늘 레슨 없...」
달캉!
P「...」
P「뭔가 초 불길하다...」
달캉!
리카「P구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운!」
P「히이에에에엑! 노...놀래라...」
리카「에헤헤...P군 P군!」
P「아아, 리카 안녀...」
리카「안돼!」슈우웅
츄
P「으읍...읍...?!」
리카「읍...날름...츄릅...」
P「응읍...하읍...」
리카「후응...응...」
P (왜 언니보다 능숙하신겁니까 동생님)
리카「...푸하!」
P「에베베...」
리카「정말! P군도 그냥 인사로 얼버무리려 하면 안되지!」
P「죄...죄송합니다...」
리카「P군과 이 인사를 하는걸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P「그...그렇습니까...」
리카「으흥~ 그래도 초 만족이야☆」
P「하하하...」
리카「그럼 나도 레슨하러~」
P「여...열심히해...」
리카「작별인사는 안하는거였지 이거?」
P「그렇지...」
리카「그럼 수고수고☆」
P「사나에씨가 있었으면 난 아마...」
P「...」부들
P「오늘 사무소에 있으면 위험한건가...?」
P「마유라도 오면...」
마유「우후후... P씨가 제 이야기를 먼저 해주시다니...」
P「히에에엑! 마...마유! 어..언제왔어...?!」
마유「우후후... 방금 왔답니다?」
마유「P씨 뭔가 골똘히 생각하고 계셔서...」
P「아... 뭐어...」
마유「우후후... P씨?」
P「네...넵?」
마유「마유에게는 인사 안 해주는 건가요...?」
P「아... 안녕 마유!」
마유「부우, 그 인사가 아니잖아요~」
P「여...역시 그렇겠지...」
마유「저, 눈감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P「그..그런...」
마유「...」주먹손
P「!」
P ( 마유도 긴장하고 있구나... )
P「아...으음... 그럼 갈게 마유...」
마유「부..부디...」
P「...」스윽
츄
마유「...응...」
P「..응...으음...」
마유「...응읏...」
P「으음...음...」
마유「...후훗 이제 되었어요 ///」
P「아...그렇구나」
P ( 상상 이상으로 얌전해서 놀랐습니다. )
마유「이 느낌이... P씨의...」
마유「마유...기뻐요...」
P「아하...하하...」
마유「그럼 내일도 잘 부탁드려요, P씨...」
P「...에」
마유「우후, 저는 그럼 수록이 있어서~」
P「여...열심히 해」
마유「인사덕분에 힘낼 수 있겠네요~」
달칵...
P「하아... 마유가 얌전해서 다행이야...」
P「다음은 누가 오려나...」
P「...이러면 내가 아이돌들을 기다리는 것 같잖아!」
달칵
P「핫」
우즈키「안녕하세요~」
P「휴우... 안녕 우즈키」
우즈키「에...뭔가 기운없어보이네요 프로듀서씨!」
P「오늘 아침부터 너무 인사를 많이해서...」
우즈키「에... 인사라면...」
P「아」
우즈키「우우... 저...저도 해도 될까요 프로듀서씨...?」
P「그...그런...」
우즈키「저...처음이지만 힘낼게요!」
P「오해할만한 말 하지 말아주세요!」
우즈키「시마무라 우즈키! 첫키스! 갑니다~」
P「뭐라고 첫...」
츄
우즈키「...」
P「...」
우즈키「...」
P「...저, SMMR씨?」
우즈키「네...네///」
P「계속 붙이고 있을뿐으로... 괜찮은겁니까?」
우즈키「우우...하지만 저, 첫키스란말이에요...」
우즈키「어떻게하는지 전혀 모르고...」
P「으음...」
우즈키「그...그럼 프로듀서씨가 리드해주시겠어요..?」
P「으응...?」
우즈키「그야, 이대로 인사 끝내면 아쉬우니까요...」
P「하아... 그럼 입 살짝 벌려줘...」
우즈키「아, 네에...」
P「으응..」
우즈키「으응...아응...」
P「응...으응...날름」
우즈키「응읏...하응...으으응....」
P「...푸하...」
우즈키「이...이게 키스...////」
P「저... 우즈키」
우즈키「네...넷!」
P「...너무 이상한 소리 내지 말아줘...」
우즈키「아, 죄송해요...///」
우즈키「그래도 이렇게 배웠으니...」
우즈키「다음번엔 더 능숙하게 하도록 연습할게요!」
P「응, 그래... 으으으응?!」
우즈키「저 그럼 이만!」
달캉!
P「잠깐 연습이라니! 누구랑...!」
P「...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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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아이돌 생각나는대로 다나올예정...
P 이녀석 부럽다! (글쓴이가 이런말을 합니다 예예...)
[이 게시물은 Dawnstar님에 의해 2015-01-13 22:11:50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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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헤타레가 참을 수 없다.
한번 분위기 타면 멈출 수 없는 것 보니 빠르게도 보트를 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