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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에?새로운 프로듀서씨의 전직이...호스트 라고요?」 (15)

댓글: 10 / 조회: 1391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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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6, 2015 01:37에 작성됨.

철컥 탕.

 

P : 「좋은 아침입니다.」

 

치히로 : 「좋은아침이에요 프로듀서 씨.」

 

사치코 : 「어서오는거에요 프로듀서씨.아침부터 이 귀여운 저를 볼수있다니.프로듀서씨는 운이좋은거에요.」

 

P : 「그렇네요.사치코씨 덕에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군요.」

 

사치코 : 「....///아,알면 되는거에요.」

 

P : 「그보다 사치코씨는 어째서 이렇게 아침부터 일찍....?」

 

사치코 : 「후흥!들어주세요.이 귀여운 제가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P : 「헤에,그건 대단하네요.전 영화관련일은 받아온게 없는것 같은데....영화감독님이 직접 사치코씨를 지명하신 건가요?」

 

사치코 : 「후훗.당연하죠!이 귀여운 저보다 영화의 주인공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P : 「그래서,아침부터 연습을 하실려고 이렇게 일찍 나오신건가요?」

 

사치코 : 「후훗.그래요.사실 영화정도는 귀여운 제게 걸리면 식은죽 먹기지만 모처럼이니 연습을 해주는거에요.」

 

P : 「사치코씨는 기특하네요.」 쓰담 쓰담

 

사치코 : 「후훗,더 칭찬해도 되는거에요!」

 

P : 「음....그래서 잠깐 시나리오좀 볼수있을까요?일단은 프로듀서로서 체크를 해봐야 할것 같아서....」

 

사치코 : 「여기있어요.」

 

P : 「감사합니다.」 뒤적 뒤적

 

P : 「......」 지긋이.

 

P : 「......」 뒤적 뒤적

 

P : 「........저기 치히로씨?이 내용은 조금....」

 

치히로 : 「으음....저도 내용은 조금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그 감독님 꽤나 거장이고 출연하면 흥행은 보장이라서....그래서 거절은 못하고 일단 프로듀서씨의 의견을 들으려고 기다렸어요.」

 

치히로 : 「사실....그 사치코씨가 조금 괴롭혀주고 싶은 그러한 기믹이 있어서 감독님이 캐스팅한거 같아요.그...한창때는 배빵이라던지....」 속닥 속닥

 

P : 「으음.....미성년인 사치코씨가 이런 내용에 출현을 해도 되는건지....」

 

P : (내용 자체는 무척 간단하다.상대의 음모로 모든것을 다잃은 남자가 복수해 가는 내용.다만 상대방의 딸을 타락시켜가면서 그 딸을 이용해서 상대를 파국시킨다는 내용이다.문제는 타락시킬때....굉장히 과격한 요소가 존재한다.구속,매도,폭력,굴욕,치욕 등등.사치코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강간이나 이러한 소재는 안넣은것 같지만....)

 

P : 「사치코씨는 그....이 영화에 참여하고싶나요?」

 

사치코 : 「에?물론이에요.」

 

P : 「시나리오는 읽어보셨나요?」

 

사치코 : 「물론이에요.이 귀여운 저를 괴롭히는 장면이 있긴하지만 저는 귀여우니까 그정도는 참아낼수있는거에요.」

 

P : 「음.....그럼 제가 대역이 되서 몇장면만 같이 연습을 해볼까요?아무래도 시나리오를 읽는거랑 실제로 피부로 맞닿으면서 연습을 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사치코 : 「뭐,프로듀서 씨가 그러하다면. 이 귀여운 저의 연습상대가 되니까 영광으로 알라고요.」

 

P : 「그럼...일단....다용도실로 가죠.어디....필요한게....초커...랑....」

 

P : 「........이건 꽤나 매니악하구만.」

 

사치코 : 「준비 다된거에요!」

 

P : 「그럼 이 납치한 씬부터 시작하도록 할까요?대사에 의존한다기보다는 분위기를 읽힌다는 느낌으로 애드리브도 간간이 섞을게요.」

 

사치코 : 「상관없는거에요.」

 

P : 「흠흠......어이,네년의 이름이 코시미즈 사치코.맞나?」 낮은 목소리로

 

사치코 : 「그,그런데요?다,당신은 누군데 이 귀여운 저를 납치한거죠?」

 

P : 「크흐흐,뭐,그건 알거없고....이제부터 넌 내 말에 따라 움직여줘야겠어.」

 

사치코 : 「싫어요!당장 저를 돌려보내 주세요!지금이라면 용서해주는거에요.」

 

P : 「용서?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치코 : 「뭐가 그렇게 웃긴거죠?」

 

「........」 짜-악!

 

사치코 : 「......엣?」

 

P : 「누가 누구를 용서한다는 거지?아직까지도 상황파악이 안되는건가.」

 

사치코 : 「읏.....」 글썽 글썽

 

사치코 : 「프...프로듀서씨.이거....연기인거죠?」

 

P : 「하아?연기?웃기는군.네년은 고작 연기하려고 힘들게 니년을 납치했다고 생각하는건가?」

 

사치코 : 「프.....프로듀서씨?」

 

「........」 짜-악!

 

P : 「입 다물어.누가 입을 열라고 했지?」

 

치히로 : (하악,하악....귀...귀축P씨.....카,카메라.....이건 옥션에 올리면 50만엔은 거뜬해!)

 

사치코 : 「읏.....미,미안해요.」 울먹 울먹

 

P : 「이제야 조금 상황파악이 된건가?뭐,안심하라고.내 말만 들으면 집으로 돌려보내주지.」

 

사치코 : 「아...알겠어요....」

 

P : 「그렇군.....솔직히 지금 당장이라도 네년을 강간하고 싶지만 그러는건 재미가 없지.느긋하게 시일을 두고 조교해주지.」

 

사치코 : (프,프로듀서씨가 무서운거에요....)

 

P : 「......어디보자....뭐가 좋을까....」

 

P : 「이게 좋겠군.」 머리채 꽉

 

사치코 : 「아얏,아,아파요.이게 무슨짓이에요.」

 

「.....」 철컥

 

P : 「니년은 이제부터 개다.인간처럼 말을 할때마다 체벌을 내려주지.」

 

사치코 : 「그...그게 무슨....」

 

P : 「흐음.어디보자.나는 개를 기르는건 처음인데......개가 말을 안들을때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합니다.」

 

P : 「체벌이라.....처음이니까 가볍게 해주지.」

 

「......짜-악」

 

사치코 : 「읏,어,엉덩이를 때리다니!서,성희롱이에요 프로듀서씨.」

 

P : 「개가 계속해서 말을 안들을때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반드시 개에게 주인이 더 위의 존재라는걸 각인시켜야 합니다......라는군.」

 

「......짜-악......짜-악......짜-악!!!」

 

사치코 : 「꺄앗.아....아파요....우으......이,이제...그만해요....」 울먹 울먹

 

P : 「아직도 개가 인간처럼 말을 하는건가.....이정도로는 체벌이 안되는건가...」

 

사치코 : 「엣...뀨...뀨응.....끄응....」 (굴욕이에요.....)

 

P : 「헤에....이제야 말을 듣는건가.개가 말을 잘 들었을때는 상이 필요합니다.쓰다듬어 주며 친밀감을 표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P : 「그렇군.뭐,가볍게 쓰다듬어 줄까.」

 

사치코 : 「뀨응......」 (프로듀서씨가 엉덩이를.....읏.......) 오싹

 

P : 「어디....개랑 산책을 하는것도 개와의 친밀감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P : 「그렇군. 산책이라도 한번 가볼까?」

 

「.....챠르르르륵」

 

P : 「자아....가볼까 사치코?」

 

사치코 : 「와앙?뀨응......」 (읏...목에 목줄이.....)

 

저벅 저벅

 

사치코 : 「뀨우으응.....」 엉금 엉금 (으읏.....이렇게 개처럼......걷다니....)

 

P : 「멈춰 사치코.잠깐만 쉬었다 갈까?」

 

사치코 : 「뀨응....와앙...왕.」

 

P : 「엣?목이 마른건가?어디보자....」 뒤적 뒤적

 

콸콸콸콸

 

 

P : 「이야,여기 그릇이 있어서 살았네.」

 

사치코 : 「와앙.....왕!」 핥짝 핥짝 (안되....나 개처럼.......)

 

P : 「잘 마시네.목이 많이 말랐나보구나.」 쓰담 쓰담

 

사치코 : 「꺄웅....꺄앙.....」 (으응....프로듀서 씨가 쓰다듬어주는거.....기분 좋을지도...)

 

P : 「자,그럼 슬슬 돌아갈까?」

 

사치코 : (으읏....목줄때문에 프로듀서...으응....주인님을 거스를수가 없어.....)

 

P : 「오랜만에 산책이라서 꽤나 기분이 좋았나보네.」 쓰담 쓰담

 

사치코 : 「뀨으으으응」

 

P : 「자,그럼 잠시 일이나 해볼까....」

 

사치코 : 「와앙,뀨응...뀨으으응.....」 (앗,더 쓰다듬어 주세요 주인님.)

 

P : 「으음.사치코는 어리광쟁이구나.어쩔수 없네.」 쓰담 쓰담

 

사치코 : 「추웁....츄릅....」 손가락 핥짝 핥짝

 

P : 「애교도 부릴줄 알고.배라도 쓰다듬어 줘야겠네.」

 

쓰담 쓰담

 

사치코 : 「.....」 오싹 오싹 (주,주인님이 배를.......으읏....)

 

쓰땀 쓰담

 

사치코 : 「꺄우웅......꺄앙....」 (아...안되에.....기...기분좋아서......이,이대로 프로듀서씨의 개가 되는것도.....)

 

P : 「뭐어,이정도일까요?대충 한번 훑어봤지만 이정도 수위인것 같네요.」

 

사치코 : 「뀨응.....?」

 

P : 「아....이제 사람처럼 말을 하셔도 됩니다.초커는 풀어드릴게요.」

 

사치코 : 「시,싫어요.이,이건 제가 가지...처리할게요.」

 

P : 「엣?뭐...그러시다면야....그보다 어떤가요?으음....저 연기는 별로 안해봐서 조금 정도 가감을 못해서.....」

 

치히로 : (최고였어요 P씨!!제게도 그런 매도를 해줬으면........)

 

사치코 : 「뭐...뭐어....괜찮은 편이었어요.그,그보다 진짜로 때린건 너무하지않나요?굉장히 아팠다고요!」

 

P : 「죄송합니다.실제처럼 하려고 해서.....많이 아프신가요?」 문질 문질

 

사치코 : 「읏.....////이,이제 괜찮은거에요.」

 

P : 「그런가요...그보다 영화는 어떻게 하실건가요?나가실 건가요?」

 

사치코 : 「아니요.거절할거에요.이런건 귀여운 저랑은 안맞는것 같아서요.」

 

P : 「그런가요....알겠습니다.감독님께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치코 : 「그,그보다 프로듀서씨.다,다음에도 연극에 교제해주는거에요.앞으론 이런역이 들어와도 할수있게 여,연습을 해야하는거에요.」

 

P : 「알겠습니다.사치코씨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교제해드리겠습니다.」

 

*

 

머리에 이런저런 신사적이고 신사적인게 떠올랐지만..........굉장히 소프트하게 쓰느라 힘들었습니다.

NTR이라도 써볼까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2-28 02:51:41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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