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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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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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흐음,여긴가?어쩐지 긴장되네.」
띵동~ 띵동~
「예에,누구시죠?」
P : 「아,CG프로의 프로듀서입니다.죠가사키 자매가 감기에 걸렸다고 해서 문안차 왔습니다.」
철컥
미카 母 : 「어머나,어서 오세요.안그래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P : 「아,죠가사키 자매의 어머니이신가요?죠가사키 자매를 담당하고 있는 프로듀서 P라고 합니다.」
미카 母 : 「그런가요...일단 들어오세요.」
P : 「실례하겠습니다.」
미카 母 : 「리카와 미카가 맨날 프로듀서 프로듀서 노래를 불러대서 한번 보고싶었는데...흐음,확실히 정말 잘생겼네요.」
P : 「엣....아...감사합니다.」
미카 母 : 「그렇게 불편하게 있지말고 내 집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세요.」
P : 「아...죄송합니다.이렇게 미인분과 함께 있으니 진정이 안되서....」
미카 母 : 「어머나,후후훗....능숙하네요 프로듀서씨.」
미카 母 : 「음...이미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시지만 저랑 남편은 동창회를 가야해서요.괜찮다면 프로듀서씨가 미카나 리카를 간호해주실수 있나요?」
P : 「그건 상관없습니다만.....그...미카씨나 리카씨도 그러한 년경의 아이이고....」
미카 母 : 「프로듀서씨가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지만 그 아이들의 신뢰가 대단하더군요.뭐,리카는 종일 P군 P군 그러니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P : 「하아.....알겠습니다.」
미카 母 : 「어머나,이제 곧 시간이네요.음....지금 미카는 자고있을거고 리카는 깨어있을거에요.리카는 열이 조금 내렸으니 푹 쉬면 나을거고 미카는 조금 시일이 더 지나야 할거에요.뭐,모레정도면 확실히 나을거 같지만.」
P : 「알겠습니다.」
미카 母 : 「그럼 잘 부탁해요.」
P : 「예,잘 다녀오십시요.」
미카 母 : 「아.......」 멈칫 「P씨.저는 작은아이나 큰 아이나 누구라도 상관없답니다?」 싱긋
철컥 탕.
P : 「......곤란한데....아무래도 리카양의 성격은 어머님에게 물려받은건가....」
P : 「뭐어,일단 미카는 자고있다니 리카씨에게 가볼까.」
리카의 방
똑 똑
리카 : 「왜에 엄마?」
P : 「아....리카씨?프로듀서 입니다.」
리카 : 「엑?P,P,P군?엣?자,잠깐만!!」 허둥 지둥
5분뒤
철컥
리카 : 「어서와.P군!」
P : 「하아...일단 어머님께 듣기로 열은 좀 내렸다고 헀는데 몸은 괜찮으신지?」
리카 : 「괜찮아 괜찮아.아까 약먹고 푹 잤더니 다 나았다고!」
P : 「그런가요.다행입니다.」
리카 : 「P군!그것보다 나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P : 「아이스크림...말입니까?감기걸렸을때 아이스크림은 조금...」
리카 : 「괜찮아.다 나았으니까!엄마는 못먹게 했단 말이야!」
P : 「알겠습니다.그럼 잠깐 사오겠습니다.」
리카 : 「엣?그럴필요 없어.냉장고에 있으니까.」
P : 「흠,바로 가져오겠습니다.」
*
P : 「이게 맞나요?」
리카 : 「응 응!괜찮은데도 엄마는 맨날 죽만줬다니까?이제 단게 먹고싶은데 말이지.」
P : 「여기 있습니다.」
리카 : 「엣?......../////P,P군이 먹여주는거야?」
P : 「리카씨한테 건네줬다간 얼마나 먹을지 모르니까요.괜찮아졌다고는 해도 찬걸 많이먹으면 증상이 악화될수도 있으니까요.」
리카 : 「으응........아앙...」
리카 : 「에헤헤,이,이건 조금 부끄러울지도....」
P : 「아,그런가요?그럼 그만 둘...」 리카 : 「으응!괜찮아.괜찮으니까!」
P : 「이정도로 할까요?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지도 모르니.」
리카 : 「엣,조,조금만 더....」
P : 「안됩니다.혹시라도 리카양이 악화되면 어머니를 뵐 면목이 없어지니까요.」
리카 : 「무우.....알겠어.」
P : 「말 잘듣는 아이는 좋아합니다.」 쓰담 쓰담
리카 : 「에헤...에헤헤헷」
P : 「밥은 먹었나요?」
리카 : 「으응,아까 죽 먹었어.」
P : 「언니는 먹었나요?」
리카 : 「으응?글쎼.안먹지 않았을까?언니 점심때쯤부터 계속 잤으니까.」
P : 「그런가요.그럼 미카가 먹을 죽이라도 만들어놔야 겠네요.」
리카 : 「엣?P군이 요리하는거야?나도 먹을래!」
P : 「과식은 안됩니다.」
리카 : 「우우...너무해.」
P : 「리카씨의 몫도 확실히 해놓을테니 이따가 먹어주세요.」
리카 : 「으응,그렇다면 뭐....」
P : 「으음,그럼 주방좀 빌려볼까요.」
리카 : 「헤에,P군 요리 잘하네?」
P : 「뭐.혼자 살고있으니까요.어느정도는 하는편입니다.」
리카 : 「P군!좋은 신부가 되겠네!」
P : 「하하,신부는 조금 곤란한데요.」
리카 : 「우와아...맛있어보여.」
P : 「으음.그럼 리카양. 언니를 깨워주시겠어요?」
리카 : 「P군도 같이가지 않을래?」
P : 「저도 말입니까...?」
리카 : 「응!분명 언니 좋아할거야!」
P : 「하아....알겠습니다.」
똑똑
리카 : 「언니~!밥 먹을 시간이야!」
똑똑
리카 : 「언니야?밥 안먹어?」
철컥
미카 : 「우으응....벌써 그런 시간인가....」
P : 「아,미카.몸은 좀 괜찮나요?」
미카 : 「.........엣?」
미카 : 「꺄.....」
P : 「꺄...?」
미카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리카 : 「언니.방에 틀어박혀 버렸어.」
P : 「그렇네요.」
리카 : 「뭐,어쩔수 없지.P군! 내방으로 가자.」
P : 「하아...알겠습니다.미카.죽 방문앞에 둘테니 꼭 드셔주세요.」
리카 : 「자,그럼 P군. 게임이라도 할까?」
P : 「게임말입니까?전 게임에는 꽤 자신있는 편입니다만....」
리카 : 「오옷!그럼 승부야!」
P : 「아.좋습니다.전 게임에 관해서는 인정사정 없기때문에 안봐드립니다.」
리카 : 「바라던 바야!」
철컥 탕
철컥
미카 : 「......」 힐끔
미카 : 「리카의 방에 들어간건가.....우우.....부끄러워.」 화끈 화끈
미카 : 「민낯에다가 씻지도 않았는데...우....」
미카 : 「헤헤,그래도 프로듀서가 손수 만들어준 죽....에헤헤헤....」
*
리카 : 「아앙,또 져버렸어.P군은 심술쟁이!1번은 져줘도 되잖아!」
P : 「게임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리카 : 「무우.이제 그만할래.」
P : 「그렇네요.좀 주무시겠습니까?」
리카 : 「으응.저기저기 P군도 같이 자자.」
P : 「같이...말입니까?으음....그건 조금 곤란한데요.」
리카 : 「괜찮잖아!응?리카 춥단말이야.」
P : 「그래도 말이지요....」
리카 : 「그럼 무릎베게!무릎베게만 해줘!내가 잘때까지만이라도 좋으니까.」
P : 「무릎베게 인가요?딱딱해서 별로 좋지는 않을텐데요...」
리카 : 「괜찮으니까!」
P : 「하아...그럼....」
털썩.
리카 : 「에헤헷...../////」
P : 「....」 쓰담 쓰담
리카 : 「.....」 썌근 쌔근
P : 「잠이든건가.....뭐,아이돌이라고는 해도 아직 어린이니까.」
P : 「그보다....나도....졸리네....아.....자면 안되는......데....」
*
철컥
미카 : 「......」 두리번 두리번
미카 : 「어디...」 쓰윽
미카 : 「아무소리도 안들리네.....?P씨 벌써 간건가?」
미카 : 「으음」 고민 고민 「......리카.잠깐 언니 들어갈게.」 무척 작은 목소리로.
철컥 끼이이이이익.
P : 「.....」 쿨 쿨
리카 : 「.....」 쌔근 쌔근
미카 : 「....자고있네.....P씨도....」
미카 : 「......」 지긋이
미카 : 「.....P씨.......」 두근 두근
미카 : 「...안되는데.....이러면........그치만.....」
미카 : 「......」 쪽
미카 : 「......」 입술 만지작 만지작 「.....///////」
P : 「으응.......아.....미카씨?」
미카 : 「엣.. 프,프,프로듀서씨 일어나있었어요?」 허둥 지둥 허둥 지둥
P : 「아뇨....아.....깜빡 잠든 모양입니다.」
P : 「하아......미카씨는 좀 괜찮나요?」
미카 : 「엣?나?으응.초☆건강 이니까!!!!!」
P : 「그런가요....」 이마에 손
미카 : 「읏!!!!.......///////」
P : 「으음....아직 좀 뜨겁네요.그래도 확실히 어머님 말대로 내일 하루 푹쉬면 나을거 같네요.」
미카 : 「으응......///」
P : 「시간도 늦었고 하니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미카 : 「엣?조금만 더있다 가지.」
P : 「아뇨,너무 오래 머물러도 폐니까요.안나오셔도 됩니다.」
P : 「건강해져서 사무소에서 뵙죠.」
미카 : 「으응.....」
철컥 탕.
미카 : 「.....」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리카 : 「언니.」
미카 : 「흐얏!!리,리,리카. 이,일어났어?」
리카 : 「언니.자고있는데 그러는건 반칙이야.」
미카 : 「....엣?」
리카 : 「뭐,언니가 프로듀서 옥션에서 낙찰받은 P씨의 와이셔츠랑 팬티로 용서해줄게.」
미카 : 「.....읏......아직 2번밖에 안썻는데.......알겠어.」
*
왜 2월은 28일까지밖에 없을까요.....31일까지 있어주면 좋을텐데.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2-26 05:48:2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6974총 3,90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언제부턴가 31일이나 28일이나 상관없는 때가 되서... ㅠㅠ
그런데 미카. 대체 뭘 썼다는 거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