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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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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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 : 「도시락을 싸줄수 있는...권리......」
루미 : 「으읏....안타깝지만...이건 포기하는 수밖에...」
카에데 : 「굉장히 탐나지만....요리를 못하니 패스해야겠네요....」
치히로 : (뭐....실제로 이 권리를 제대로 사용할수 있는 아이돌은 치에리나 카나코, 쿄코처럼 요리를 할줄 아는 아이돌이겠지요.)
쿄코 : 「입찰하겠어요.10만엔!」
아이돌들 : 「!!!!!!!!!!!!!!」
린 : (바로 한도금액인 10만엔을!?)
나오 : (연소조는 일찌감치 봉하고 학생조와 레이스를 하겠다는건가?난....사고 싶지만....입찰기회도 별로 없으니 패스해야겠지.)
사나에 : (곤란한걸....실제 레이스를 달리고 싶긴 하지만....연상조중에 제대로 요리를 할줄 아는 사람은 없고....아직 경매 초반인걸 감안한다면 다들 레이스에 참여하지는 않을거야.계륵....인건가.참여 해서 따온다고 해도 메리트는 크지않아.확실히 따온다는 보증도 없는거고.)
미즈키 : (결국 학생조들끼리의 레이스를 벌이겠다는건가....여기서는 어른의 관록으로 한 발자국 정도 물러나줘야 겠네.)
치에리 : 「저,저도 10만엔.참여하겠어요!」
카나코 : 「저,저도요!」
린 : 「....나도 참가하겠어.」
치히로 : 「.....」 힐끗
치히로 : 「그...마유씨는 참여 안하시나요?」
마유 : 「어머?마유 말인가요?마유는 이번에는 넘어갈게요.」
치히로 : 「엣...?」
마유 : 「의외라고 생각하시나요?사실 마유도 프로듀서님께 도시락을 싸드리고 싶어요.하지만 다른 분들에 비해 제가 특출나게 요리를 잘하는건 아니니까요.그러니까.....가슴이 아프더라도.....지금 당장이라도 찣어져서 죽을것 같더라도.....마유는......마유는 프로듀서씨가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도시락을 드셔주길 바라셔서 입찰하지 않는거에요.」
아이돌들 : 「!!!!!!!!!!!!!!」
카렌 : (이 무슨.......) 부들 부들
미즈키 : (마마유....무서운 아이......)
모모카 : (....저,저게 본처의 여유!라는 거군요....모모카도 본 받지 않으면....)
린 : 「....크읏...........」 (도량에서도....프로듀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도 나는 진건가....)
치히로 : 「그...그렇군요....그럼 일단 4명이 입찰한걸로 치고.....카운트를 세겠습니다. 5, 4 ,3 ,2 ,1.....0!」
치히로 : 「입찰인원은 린씨, 치에리씨, 카나코씨, 쿄코씨.이렇게 4명으로 결정됬으니, 룰에 따라서 가위바위보로 결정을 하겠습니다.」
린 : 「이렇게 된이상.....」
치에리 : 「프로듀서씨께...」
카나코 : 「반드시....」
쿄코 : 「도시락을 드리겠어요!」
4인 : 「가위!바위!보!」
린 : 「크읏!!!!!!!」 부들 부들
카나코 : 「.....」 추욱
치에리 : 「.....」 치무룩
쿄코 : 「아핫....아하하하핫!아하하하하하하핫!!!!드,드디어.....」 희번뜩
치히로 : 「그럼, 프로듀서씨에게 도시락을 싸주는 권리는 쿄코씨에게 양도할게요.」
쿄코 : 「아하하하.....이걸로 프로듀서의 입맛을 사로잡고....디저트로...나를....후훗....」
치히로 : 「그,그러면 쿄코씨를 제외하고.....다시 경매를 재개 할게요.이번건 연소조들만 참가할수 있어요.」
미카 : 「에엣!?어째서?」
타쿠미 : 「....별로 흥미는 없지만 차별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나오 : 「그,그렇다구.이제 슬슬 중반쯤에 접어든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기회를 날리는건 너무하잖아.」
치히로 : 「그치만 한도금액이 적은만큼 연소조들은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사나에 : 「그건,인정해줘야 할 부분이야.그래서?물품은 뭐지?」
치히로 : 「무려!!프로듀서씨가 부르는 발라드 영!상! 입니다.」
아이돌들 : 「!!!!!!!!!!!!!!!!!」
마유 : 「대,대체 어디서 그런걸.......설마.............치히로씨,프로듀서씨와 단둘이서 노래방을....가신건가요?」 하이라이트 off
치히로 : 「히익....아,아니야.사,사장님이 고생한다고 사무원인 나랑 프로듀서씨를 데리고 회식을 했을때 찌,찍은거야.」
마유 : 「......그런거라면 어쩔수 없지요.하지만 치히로씨.....만일 프로듀서씨와 단둘이 가셨다간......아시겠지요?」
치히로 : (우우.....마유는 프로듀서씨만 관련되지 않으면 정말 착한 아이인데.....)
치히로 : 「그럼,입찰 시작할게요!」
모모카 : 「3만엔 걸겠어요.」
치에 : 「치,치에도 3만엔 다 걸겠어요.」
치히로 : 「엣?치에는 3만엔이 안되지 않았나....?」
치에 : 「인출기에서 바로 뽑아온거에요!」
치히로 : 「.......그래서 아까 안보였었구나....」
카오루 : 「선생님이 노래부르는 모습....헤헤......나도 모두 걸겠어!」
유키미 : 「프로듀서씨의......나도......3만엔.....걸겠어.」
치히로 : (한도 금액을 정한건 저지만.....중학생도 안된 아이들에게 3만엔은 굉장히 큰 금액 아닌가요....?저는 어렸을때 1년 꼬박 모아도 3만엔을 모으기가 힘들었는데.....)
모모카 : 「므므므므!!!!다,다들 포기하시는거에요.P쨔마의 목소리는 모모카의 것이에요!」
유키미 : 「독점은....좋지않아.」
치에 : 「그,그래요.저,저것만 있다면.....언제 어디서든....프로듀서의 목소리를....」
카오루 : 「헤헤.....선생님의 목소리....」 머-엉
치히로 : 「그,그럼 카운트를 셀게요.5, 4, 3, ,2, 1.....0!!이번에도 역시 룰대로 가위바위보를 하도록 할게요.」
치히로 : 「가위!바위!보!」
모모카 : 「이,이겼어요!이,이걸로 P짜마의 목소리는 저의 것이에요!!!」
유키미 : 「........」 유무룩
카오루 : 「..........」 카무룩
치에 : 「...........」 치무룩
카오루 : 「......」 글썽
카오루 : 「......읏.......우읏.........흑......」 글썽 글썽
카오루 : 「우읏.....선생님의...목소리...흑....」 글썽 글썽 글썽
모모카 : 「읏.....우,울지말아요.
카오루 : 「으읏....그치만....그치마안.....」 글썽 글썽 글썽 글썽
모모카 : 「아,알겠어요.그러면 다같이 보로 가는거에요.」
카오루 : 「엣?그,그래도 되는거야?」
모모카 : 「P짜마의 멋진 모습을 저 혼자 보기는 아까우니까요.」
치에 : 「치,치에도...」
유키미 : 「유키미도.....」
모모카 : 「물론 괜찮은 거에요!」
꺄꺄~
와글 와글
아냐 : 「в целом......전부 휴게실로 들어가버렸네요.」
미오 : 「엣....지금쯤 우즈키가 한창.....」 속닥 속닥 린 : 「....뭐어....시간이 한참 지났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속닥 속닥 미오 : 「뭐....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속닥 속닥
미즈키 : 「헤에, 치히로씨 이걸 노리고 연소조에게만 입찰권한을 부여한거야?」
치히로 : 「뭐어,반정도는요.」
미즈키 : 「나머지 반은...?」
치히로 : 「.......3개월전에....프로듀서씨의 말 모음집을 경매에 냈다가.....낙찰받은 미후네 미유씨가...어떻게 된지는 아시죠?」
사나에 : 「아아....그거 말이지.....그건 꽤 곤란했지.눈이 죽어서 방에 계속 틀어박혀서 헤드폰으로 그 대사들만 듣고있었다지?」
치히로 : 「학생조나 어른조에게 줬다간......아키하에게 부탁해서.....음성을 조작해서 그러한 일이 생길것 같아서...」
사나에 : 「에이....설마 또 그러한 일이 생길려고....」
치히로 :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나에씨...?지금 당장만 해도....」 힐끗
린 : 「...」 움찔
마유 : 「...」 움찔
루미 : 「...」 움찔
나오 : 「...」 움찔
치히로 : 「뭐어 그러한 이유니까요......그럼 이어서 다음 경매 물품은......대체 이럴수가!!!무려, 프로듀서의 체취를 농축시킨 향수!」
린 : 「!!!!」 벌떡
마유 : 「!!!!」 콰앙
치에리 : 「치히로씨.....오늘은 대체......물품 하나하나가......프로듀서가 마시던 캔커피나 젓가락 같은거랑 차원이 다른.....」
치히로 : 「이건....정말 지극정성으로 구한거야.프로듀서의 땀이 스며든 물품에서 땀을 증발시킨뒤 그 기체를 다시 액화시켜서 고도로 농축시킨거야.
프로듀서씨를 만난 날부터,오늘만을 위해서 1년여간 모은거야.」
사나에 : 「이건.....학생조에겐 미안하지만....처음부터 달려야겠어.15만엔!!!」
미오 : 「우읏......그런...........치,치히로씨!저건 폭정아니야!?」
미카 : 「처음부터 10만엔을 넘기면 우린 입찰할수가 없잖아!」
치히로 : 「그건 연소조도 마찬가지잖아.그렇기에 입찰횟수를 제한해둔거고.」
마유 : 「......」 빠득 빠득
린 : 「......」 까득 까득
타쿠미 : 「.....저쪽은 건드리면 안될것 같군.」
카에데 : 「후훗.....사나에씨 최근 술도 안마셨다 했더니,돈을 모으고 있었군요?」
사나에 : 「후훗....P의 체취를 얻는데 15만엔따위.그 이상도 낼수있지.게다가 무려 100ml라니.....」
미즈키 : 「나도 입찰하겠어.18만엔!후훗......프로듀서씨의 향수라니......에스틱에 좋겠지.....?후후후훗....」
사나에 : 「큿.....」 (어떻게 해야하지....?카에데도 입찰할 눈치야.다른 연상조도 입찰하지 않는다는 가정도 없고...)
카에데 : 「후훗......기다렸어요.20만엔!」
철컥! 쾅!
루키 트레이너 : 「22만엔!」
카에데 : 「!!!!」
치히로 : 「루,루키씨?」
루키 : 「치히로씨?이 경매,저도 참가해도 문제없지요?」
치히로 : 「루....룰만 지키신다면....」 (안된다고 하면.....칼부림이 날 표정이야...)
사나에 : 「......25만엔!!!!!」
철컥! 콰앙!
마스터 트레이너 : 「30만엔.」
사나에 : 「....그,그런......바보같은......대체 그런 돈이........」
마스 : 「미친듯이 돈을 모았지.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것, 그 모든것을 절제해가며 돈을 모으고 또 모았어.오로지 오늘을 위해서.」
아이돌들 : 「......」
마스 : 「더이상 입찰자는 없는것 같군.그럼 내가 가져가도록 하지.」
철컥
마스 : 「여기 일시불로 지불하지.」
카렌 : 「우와..... 돈가방에 천엔짜리가 저렇게 가득 들어있는거 처음봐....」
마스 : 「......이것만....이것만 있으면.....프로듀서와........읏.....상상하는것만으로.......」 주륵
치히로 : 「.......그럼....일단 상황을 정리할게요. 연상조중에 사나에 씨는 리타이어고 카에데씨와 미즈키씨가 1번씩 남아있군요.
추가로 이제 남은 물건은 4개니까 참고해주세요.」
미즈키 : (.....무조건 카에데보다 늦게 입찰해야 한다는건가.)
카에데 : (곤란하네요.웬지 이대로 서로 눈치만 보다가 학생조한테 다 물건을 넘길것 같은데...)
치히로 : 「이번 물품은!!!프로듀서씨의 화보!!!」
*
헤헤.오랜만입니다.
사다함님의 의지를 이어받아서!! 더 하겠습니다!
내용이 질질 끄는것 같아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헤헤.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3-09 03:29:37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7399총 3,90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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