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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 「에?새로운 프로듀서씨의 전직이...호스트 라고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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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5 02:29에 작성됨.

사치코 : 「그,그럼 저는 이만 일하로 가볼게요.」

 

P : 「아,잘 다녀오세요.」 싱긋

 

사치코 : 「다,다녀오겠습니다.」 허둥 지둥

 

P : 「....」 흔들 흔들

 

P : 「자아...그럼 어디 오늘 일정이....」

 

뚜벅 뚜벅

끼이이익

 

미오 : 「좋은 아침!!!」

 

우즈키 : 「안녕하세요~!」

 

P : 「아,우즈키씨.미오씨.어서오세요.오늘 점심때쯤 일이 있었죠?」

 

우즈키 : 「네!라디오에 출연이에요!」

 

미오 : 「린은 일정상 참가하지 못하지만 뉴제네로 출현이야!」

 

P : 「헤에,역시 뉴제네는 인기가 대단하네요.」

 

미오 : 「후흥!그렇다고!!게다가 세상에나!무려!드라마에도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우즈키 : 「헤헤,저랑 미오짱 둘다 주연급이에요!!」

 

P : 「그건 축하해야 겠네요.음....어떤 역할인가요?」

 

치히로 : 「그건 제가 알려드릴게요.여기 시나리오를 읽어보시는게 더 빠를거에요.」

 

P : 「이,감사합니다.」

 

P : 「.....」 지긋이

 

P ; 「.....」 뒤적 뒤적

 

P : 「........저기 치히로씨.....」

 

치히로 : 「아하하,그...아무래도 내용이 그렇죠?」

 

P : 「요샌 이런 자극적인 내용이 유행인가요?」

 

치히로 : 「뭐...뭐....일단 그러한 요소가 있어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수 있거든요.」

 

P : (이것도 내용은 간단하다.또 상대에게 모든것을 잃은 남자가 의도적으로 상대의 딸에게 접근해 사귄뒤 그녀의 친구와 사귀어서 상대 딸을 파멸시키면서 복수하는 내용.내용은 굉장히 간단하지만......)

 

P : 「이런걸....NTR이라고 하던가..?」

 

치히로 : 「그....순수하고 착한 우즈키씨가 실제로도 친구인 미오씨에게 NTR당하고 타락하는걸 보고싶다는 요청이 있었대요.」 속닥 속닥

 

P :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역할은 아닌데....일단 그녀들의 의향을 존중해야겠죠.」

 

치히로 : 「그,그럼 프로듀서씨!이번에도 아까 사치코씨처럼 역할을 맡아서 한번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요?아무래도 둘다 그러한 역할은 처음이어서 어느정도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같은데...」

 

P : 「으음....일단 그녀들한테 물어볼게요.」

 

치히로 : (우히히.....귀축P씨 2탄이야!1탄과 같이 묶어서 팔면.....50만엔은 거뜬해!)

 

미오 : 「아,맞아.프로듀서.」

 

P : 「예/왜 그러시죠?」

 

미오 : 「오다보니까 사치코가 목에 이상한 목걸이를 매고있었는데...뭔지 알어?」

 

P : 「아....그건 쵸커라고.....좀전에 그녀와 영화에 대한 연습을 하느라 하고있었습니다.」

 

P : 「마침 연습애기가 나와서 그런데 시나리오도 있고하니,간단하게 배역대로 연습을 해보는게 어떻습니까?」

 

미오 : 「헤에,프로듀서씨가 배역이 되어주는거야?」

 

P : 「뭐...그렇게 되겠지요.괜찮으신가요?」

 

우즈키 : 「와앗.기뻐요.시마무라 우즈키! 열심히 하겠습니다!!」

 

P : 「음....그럼 일단 제가 우즈키씨를 만나는 부분부터 할까요?그리고 미오씨를 소개받는 부분.그리고 제가 미오씨랑 사귀는 부분.이렇게 3부분으로 나눠서 하면 대략적으로 될것 같네요.」

 

미오 : 「응응,좋아좋아.」

 

우즈키 : 「열심히 할게요!」

 

P : 「대사를 따라간다기보단 분위기를 따라간다는 식으로 할게요.중간에 어느정도 애드리브도 넣을거고요.」

 

P : 「어디 그럼...흠흠........아,우즈키.여기야~」

 

우즈키 : 「아...P씨.미안해요.많이 기다렸어요?」

 

P : 「응응,아냐 아냐.나도 방금왔는걸.」

 

우즈키 :  「....」 손 꽈악 「거짓말.손이 이렇게 차가운데....미안해요.」

 

P : 「음....그치만 나는 우즈키를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운걸?기다리면서 무엇을 할까,오늘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이런걸 생각하는것만으로 기쁘니까.」

 

우즈키 : 「P씨.......」

 

P : 「안되지 우즈키.P씨가 아니라 P.사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부르기로 했지?」

 

우즈키 : 「P......에헤헤.....」훌쩍

 

P : 「엣?왜,왜울어?어디 몸이라도 안좋아?」

 

우즈키 : 「아뇨....그.....너무 기뻐서.....미안해요.」

 

P : 「오늘 우즈키는 사과만 하는걸. 일단 카페라도 들어갈까?」

 

우즈키 : 「네..네에....」

 

P : 「우즈키는 뭘 먹고싶어?」

 

우즈키 : 「음.....저는 여기...그......이게....」 머뭇 머뭇

 

P : 「음...어디보자.....커플 주스?아하핫,이게 먹고싶었어?우즈키도 귀엽네.」

 

우즈키 : 「우우....연인이 생기면 꼭 먹어보고 싶었단 말이에요.」

 

P : 「응.잠시만.저기 죄송한테 주문좀 할게요.커플주스로 하나 주시겠어요?」

 

치히로 : 「예,잠시만요.바로 만들어 드릴게요.」

 

치히로 : (우즈키와 P씨가 저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는건 싫지만....녹음분에서 우즈키의 목소리만 제거하면...우히히히....개당 1만엔에 팔수있을거야!)

 

치히로 : 「주문하신 커플주스 나왔습니다.」

 

미오 : 「우와....치히로씨 손재주 좋네.」 속닥 속닥 치히로 : 「뭐...이런건 사무원의 소양이지요.」 속닥 속닥

 

미오 : 「그보다 우즈키.....어쩐지 연습이라는걸 잊고있는거 같죠?」 속닥 속닥 치히로 : 「응.....아마도....」

 

P : 「그럼 마실까?」

 

우즈키 : 「네...에헤헷...」 쭈우우욱

 

P ; 「.....」 쭈우우욱

 

우즈키 : 「..이거 어쩐지...굉장히 부끄럽네요.」

 

P ; 「그래?나는 기쁜걸.이렇게 부끄러워하는 우즈키의 얼굴을 볼수있으니까.」

 

우즈키 : 「읏...../////부,부끄러워요....」

 

P : 「아....잠깐만.뺨에 음료수가 튀었네.」 스윽 스윽

 

우즈키 : 「하읏....///」

 

P : 「아하하,우즈키는 정말 귀여운걸.사실 가끔 후회해.」

 

우즈키 : 「엣.....?후,후회요?저...저랑 만난걸....요?」 창백

 

P : 「아니,조금더 일찍 너를 만나지 못한걸.」

 

우즈키 : 「P....P씨......우읏.....읏.....」 글썽 글썽

 

P : 「엣....왜,왜그래.역시 오늘 몸이 안좋은게....」 허둥 지둥

 

우즈키 : 「아,아뇨....미안해요.너무 기뻐서.....꿈이 아닐까 하고....」

 

P : 「꿈이 아니니까 걱정마.앞으로 계속 우즈키의 옆에 붙어있을테니까.」

 

우즈키 : 「P씨....」

 

P : 「뭐어....그럼 이쯤에서 제가 미오씨를 소개받는 장면으로 넘어갈까요?」

 

미오 : 「오오!드디어 내가 출격인가!기다렸다고!」

 

우즈키 : 「엣.....?」

 

P : 「우즈키씨....?」

 

우즈키 : 「아...그,그랬죠.미,미안해요.그,그러니까 제가 친한친구인 미오를 소개시켜주는거였죠?」

 

우즈키 : 「그,그럼 시작할게요.」

 

우즈키 : 「아,P.여기에요.」

 

P : 「조금 늦었지?미안해....차가 많이 막혀서...」

 

우즈키 : 「우응,괜찮아요.그보다 오늘 제가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고 했죠?여기는 혼다 미오.제 가장 친한 친구에요.」

 

미오 : 「안녕하세요.혼다 미오라고 해요.」

 

P : 「아,우즈키의 친구분이신가요?P라고 합니다.잘부탁 드리겠습니다.」

 

미오 : 「이야....우즈키가 저한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P : 「헤에..그런가요?전 우즈키씨라면 굉장히 인기가 많을줄 알았는데....」

 

미오 : 「후흥,그게 말이죠 P씨.우즈키가 어렸을때 말이에요....」

 

우즈키 : 「와악!스톱!정말 미오짱!옛날애기는 하지 말아줘!」

 

P : 「음....아쉽네요.그럼 다음에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미오 : 「후훗,그럴까요?기대하셔도 좋답니다?」

 

우즈키 : 「미,미오짱!정말.....P씨한테 이야기하면 나 삐질거니까!」

 

P : 「하핫,우즈키.나는 어떤 너라도 좋아하니까.걱정하지 않아도 되.」

 

우즈키 : 「엣.....에헤헤헷.....P,P씨가 그렇다면...」

 

미오 : 「우와아 닭살!어디 그이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P : 「아하핫,미오씨도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날겁니다.」

 

미오 :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

 

P :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미오씨.」

 

미오 : 「저도 즐거웠어요.」

 

P : 「아,전화번호를 받아도 될까요?」

 

미오 : 「아,그럼요.」

 

전화번호 교환중.

 

P : 「으음....됬다.등록됬어요.그럼 다음에 또 뵙죠.」

 

미오 : 「네,그럼 안녕히...」

 

*

 

p : 「아,미오씨?여기에요.」

 

미오 : 「P씨?미안해요.많이 기다렸어요?」

 

P : 「아뇨,제가 먼저 불렀는데요.」

 

미오 : 「그보다 P씨도 로맨티스트네요.우즈키의 생일선물을 사고싶다니.」

 

P : 「아하하,그게 저는 여성들이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니까요.」

 

미오 : 「후훙!맡겨만 주세요.우즈키가 기뻐서 울 정도의 선물을 골라줄테니까요.」

 

 

P : 「흠....한참을 돌아다녔지만 딱 이거다 싶은게 눈에 띄질 않네요.」

 

미오 : 「그러게요.바로 찾을줄 알았는데...」

 

P : 「음....일단 음식점에 들어가서 쉴까요?」

 

미오 : 「그게 좋을것 같네요.」

 

치히로 : 「어서오세요~아앗,두분 커플이신가요?」

 

미오 : 「엣?아,아뇨아뇨..저희는...」 P : 「예,커플이에요.」

 

미오 : 「엣....?」

 

치히로 : 「그러셨군요!그럼 이쪽으로 와주시겠어요?지금 이벤트 기간이라 커플분들에게는 특별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자리에 앉은후

 

P : 「미안해요.미오씨.커플이라고 해서 기분나빴죠?」

 

미오  : 「엣....아뇨...그....갑자기 당황스러워서....」

 

P : 「실은 지난번에 여기 와본적이 있거든요.커플끼리 오면 음료 반값할인에 서비스도 꽤 주거든요.」

 

미오 : 「아...그렇군요.아하하하...」

 

P :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그....기분 많이 나쁘셨나요?」

 

미오 : 「아,아뇨아뇨.그....차,착각해버렸달까......랄까나.....아하하하」

 

치히로 :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그리고 이건 서비스로 커플 음료랑 셔터타임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미오 : 「엣...?」

 

P : 「아,그 셔터타임은 커플이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장면을 찍어서 주는거에요.」 속닥 속닥

 

미오 : 「에엣....../////」 P : 「한번씩만 하면 되니까요.그럼 제가 먼저 할게요.」 속닥 속닥

 

P : 「미오 아앙~」

 

미오 : 「읏....아,아앙......」

 

찰칵

 

치히로 : 「그럼 이번엔 여성분이 먹여주시겠어요?」

 

미오 : 「읏....P,P,P씨....아,아앙....」

 

찰칵

 

치히로 : 「그럼 마지막으로 커플 음료 마시는걸 찍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미오 : 「읏.....///」 쪼오옥

 

P : 「.....」 쪼오옥

 

치히로 : 「다됬습니다.사진은 이후 가실때 인상해서 드리겠습니다.즐거운 식사시간 되세요.」

 

미오 : 「우읏.....이,이거 꽤나 부끄럽네요.」

 

P : 「그런가요?미오씨는 굉장히 미인이시니까 인기가 많았을것 같은데....」

 

미오 : 「에엣,아,아뇨아뇨...」

 

P : 「뭐 그런건 있죠.상대가 너무 예쁘면 지레 겁먹고 다가오질 못하니까요.저도 우즈키의 소개가 아니었더라면 미오씨에게 말도 못걸었을겁니다.」

 

미오 : 「P,P씨....노,농담도 잘하시네요.아하핫...」

 

그래서 말이죠....그때 우즈키가.....

에엣?정말요?아하하핫,우즈키짱도 참...

 

우즈키 : 「.......」 하이라이트 OFF

 

치히로 : (....우즈키씨가 초점없는 눈으로 P씨와 미오씨가 노닥거리는걸 지켜보고있습니다.우우.....너무 무서워요.마유씨를 보는 느낌이에요.)

 

P : 「하아,잘먹었네요.그럼 슬슬 가볼까요?」

 

미오 : 「네,아...계산은....」

 

P : 「계산은 제가 할게요.제가 불렀기도 하고 미오씨같은 미인이랑 밥을먹을수있었으니까요.」

 

미오 : 「읏.....////」

 

치히로 : 「감사합니다.아,이건 아까 찍었던 사진입니다.안녕히 가세요.」

 

P : 「아.....음.....이건 제가 가다가 버릴게요.」

 

미오 : 「엣.....?」

 

P : 「왜 그러시죠.....?」

 

미오 : 「아,아뇨.그 버리면 아까우니까.....그.... 기념으로 가지고있을게요.」

 

P : 「그런가요?그러면....여기있습니다.」

 

미오 : 「감사해요.....」 꼬옥

 

P : 「그럼 계속해서 생일선물을 찾아볼까요?」

 

P : 「자.....그럼 여기서 이제 마지막 장면으로 가면 되려나요?」

 

우즈키 : 「......알겠어요.」 여전히 하이라이트 OFF

 

미오 : 「엣.....?」

 

P : 「미오씨....?」

 

미오 : 「아...아아....그,그럼 마지막 씬으로 가볼까?」

 

우즈키 : 「P씨,무슨일이에요?갑자기 부르고...?」

 

P : 「.....미안해 우즈키.나 더이상 너랑 사귈수 없어.」

 

우즈키 : 「.....미안해요 P씨.....저 잘못들은것 같아요.」

 

P : 「더이상 너랑은 사귈수 없어.」

 

우즈키 : 「.....아,그,그런가요.그....그만 사귀고 겨,결혼 하자는 거지요?저,정말 P씨도 참....깜짝 놀랐...」 P : 「아니.확실하게 애기할게.우리 헤어지자.」

 

우즈키 : 「......미,미안해요.내,내가 잘못했어요.잘못했으니까....헤어지잔 말은 하지말아줘요.내,내가....잘못했으니까.」

 

P : 「아니,너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그냥 너가 싫어졌어.그뿐이야.」

 

우즈키 : 「그....그런......내가...내가 다 고칠게요.덤벙대는 성격도 고치고 잔소리도 하지않을테니까!P씨가 원하는 대로 할테니까.....제발.....」

 

P : 「하아......내가 이렇게 까진 안하려고 했는데......미오.나와.」

 

우즈키 : 「.......?미,미오....?미오가 왜?」

 

P : 「소개할게.내 여자친구인 혼다미오야.우즈키는 나보다 잘 알아서 따로 소개할 필요는 없곘지?」

 

우즈키 : 「.....어,어째서......어째서......」

 

P : 「응?그야 당연한걸.」 귓가에 대고 「너처럼 못생기고 귀찮은 성격에 짜증만 나는 둔탱이랑은 다르거든.」

 

우즈키 : 「.......그,그런........」

 

미오 : 「미안해,우즈키.그치만 어쩔수 없는걸.P씨는....정말 상냥하고....나를 아껴주니까.」

 

P : 「후훗,미오는 귀엽네.그래,이참에 우즈키한테 우리의 애정을 과시해주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P : 「......」 쪼옥

 

미오 : 「아앙....P씨....목덜미에 키스마크는 안된다고 했는데......으응.....읏....아,안되에....나 귀는 약하니까.....」

 

우즈키 : 「.....P씨.....나만을......나만을 사랑해주겠다고 했잖아요.....」 훌쩍 훌쩍

 

P : 「그렇게 우는것도 질리는군.걸핏하면 울어제끼고 말이지......정말 구역질이 날 지경이었다고?

 

P : 「아....그러고보니 우즈키한테는 굉장히 고마워 해야 하는일이 있어.」

 

P : 「이렇게 미오를 소개시켜준 일이려나?으하하하하하하핫!」

 

우즈키 : 「흑....흐흑......읏........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P : 「엣.....?」

 

치히로 : (그뒤로....난리도 아니었습니다.대성통곡하는 우즈키를 달래느라 P씨는 진땀을 빼야했고 우즈키는 원수라도 보는듯한 눈빛으로 미오를 보고있었습니다.그리고 방금 전 일을 하로가기전까지 P씨가 우즈키를 무릎에 앉히고 쓰다듬어 주며 계속 달래서 겨우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치히로 : (아....물론 당연하지만 드라마는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치히로 : (뭐....그것과는 별도로......굉장히 좋은 장면을 찍었으니 다음번 프로듀서 옥션은 풍요로울것 같습니다.)

 

*

 

후우......이렇게 NTR편도 끝이났습니다.

한분이 굉장히 맹렬하게 반대하긴 했지만.....한번쯤 써보고싶어서......헤헤

그리고 마유를 필두로 한 얀데레 4천왕은......이거 완결내고 쓰던지 하겠습니다.아마 1~2편사이로 완결 날겁니다.

사실 이거 다음에 성인게시판에 귀축P쓸 작정이었습니다만.....느긋하게 써야겠네요.어차피 개강하면 시간도 없어서.....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2-28 23:35:4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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