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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프로듀서의 텀블러 경매시작가 5000엔!」 2/?

댓글: 5 / 조회: 114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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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3, 2015 22:01에 작성됨.

아즈사「어머어머, 그런데 야요이가 참가해도 살수있는게 있을라나 모르겠네」

타카네「과연, 야요이에게는 분명 경매의 시세는 감당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군요」

아미「아미랑 마미도 용돈만으로는 가지고싶은걸 못살때가 많다구」

마미「분명 야요잇치는 집의 가계도 맡고있을 테니까 돈쓰는게 쉽지 않을 거양」

이오리「가격을 속이고 나중에 부족한 가격을 채울수 있는 것도 아니니 어렵게 됬는걸...」

 

하루카(가격을 속인다라... 아하! 그렇게하면 되겠구나!)

하루카「저기, 그러면 아예 경매 시장가를 낮...치하야「경매 시장가를 낮추는건 어떨까」」

하루카「」

코토리「경매 시장가를 낮춘다니?」

리츠코「과연... 표면적인 경매시장가는 낮추고 후에 원금을 낸다는 형식인거구나」

치하야「맞아요, 그리고 대충 표면적 경매가 10엔 = 원금으로 1000엔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마코토「이야- 전혀 끼어들틈이 안보이네...」

유키호「마코토, 차한잔 마실래?」

마코토「부탁할게」

미키「유키호짱, 주먹밥도 부탁하는거야」

유키호「후훗 알겠어, 잠시만 기다려」

 

리츠코「그건 절대 안되!! 원금과 100배 차이라니 야요이가 아무리 큰돈은 못쓰더라도 지금쯤이라면 몇백엔 정도는 여유라고? 야요이에겐 몇백엔은 여유지만 우리에게 몇만엔은 절대 여유가 아니야. 원금의 10배인 정도가 딱 적당할거 같네」

 

이오리「시장가가 원래부터 낮았던 물건일경우 그정도면 경쟁률도 높지 않으니 적당할것 같아 보이지만 만약 순식간에 경매가 1만엔을 돌파하는 상품이 있다면 어떨까. 경매가가 1만엔일경우 야요이가 내야할 돈은 100엔 분명 적은 금액이지만 표면적인 경매가를 정한이유는 야요이가 안심하고 야요이의 용돈 한도내에서 야요이가 원하는 상품을 얻을수 있게 하기 위함이야」

 

리츠코「이오리, 너는 분명 착각하고있어. 분명 표면적인 경매가를 정한 이유는 야요이도 경매에 참가할수 있게 하기위함 이지만 참여하는건 야요이 뿐만이 아니야. 다른 아이의 금액한도역시 정해져있기에 경매가 100배는 야요이에게 너무 유리한 조건이지」

 

이오리「우으으, 좋아 그러면 80배는 어때!」

리츠코「30배」

이오리「너무 낮아!」

리츠코「나는 가장 적당한 경매가는 10배차이라고 판단했지만 야요이를 위해서 30배까지나 양보한거야. 더이상은 더올려줄수없어」

이오리「애초에 왜 표면 경매가를 네가 정하는거야!!」

리츠코「좋아, 그렇다면 다수결로하면 의의 없는거지?」씨익

이오리(다수결로 가면 결국에는 몇표차이로든간에 리츠코의 의견이 뽑히겠지... 야요이... 미안해 더이상은 무리인거 같아)

 

야요이「웃우- 돌아왔습니다-」

 

코토리「멍-... 핫! 야요이가 돌아왔다구요! 빨리 의견을 모으지 않으면!!」

리츠코「큿, 조금만 더있었으면 10배로 할수 있었는데!!」

이오리(야요이 나이스 타이밍!! 100배는 무리지만 50배까지라면 리츠코도 어쩔수없이 허락하겠지!!)

이오리「좋아, 그렇다면 50배야 더이상은 시간이 없다구?」씨익

리츠코(확실히 이대로라면 야요이가 돌아와서까지 이야기가 진행되고 말거야!!)

리츠코「어쩔수없네, 그정도로 타협할게」

이오리「너희들의 의견은 어때?」

 

하루카「흑... 빨리 시작할수만 있다면 이제 아무래도 좋아요」

치하야「약간 아쉬운 결과지만 뭐 나름대로 괜찮은것 같네요」

미키「솔직히, 아무래도 좋은거야 결국 미키가 가져가면 된다는 이야기인거야!!」

아즈사「어머어머, 더이상 시간을 끌수도 없으니 적당한것 같네요」

타카네「흠, 빨리 끝내고 라면을 먹고싶군요」

마코토「우움- 분명히 저대로하면 돈이 부족할것 같기는 하지만 더이상 시간이 없으니 어쩔수 없네요」

유키호「우으으으... 요번 경매는 돈이 굉장히 많이 들것같아요오오오」

아미「우아아아아 아미랑 마미는 용돈 부족하다구!!」

마미「하지만 이 빅웨이브, 탈수 밖에 없다구!!」

히비키「햄죠, 미안해!! 오늘만 봐줘!!」

 

코토리「그렇다면 만장일치로 야요이치를 제외한 모두 표면경매가 100엔 = 실 경매가 5000엔 으로   50배라는걸로!!」

아이돌「경매 START!!」

 

야요이「웃우- 어라 다들 어쩐지 굉장히 지쳐 보이시네요?」

아즈사「어머어머, 슬슬 다가올 폭풍에 긴장해서 그런걸까나」

하루카「집안의 돈이 전부 바람에 날아가 버릴 거라구요」훌쩍

마코토「이번 경매는 어쩔수없이 한상품에 올인해야 할지도...」꿀꺽

유키호「싼 물건을 여러개 사서 돌아가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오오-

타카네「멘요나- 라면을 살돈을 남기면 과연 무엇을 살수 있을련지」

히비키「이미 결정해버린일 어쩔수 없다구」

미키「미키적으로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는거야」

아미&마미「후훙, 일단 이바람에 몸을 맡겨보는 수밖에!!」

치하야「윽...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한것 같기도... 음반 살수 있으려나...」

이오리「흥, 이번 경매가가 경매가인 만큼 나한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구!! 야요이한테도 나한테도 유리한 1석2조의 결과!!」

리츠코「이오리!! 너!! 이걸 노린 거였구나!!」

※이오리는 P「경매요?」코토리「네」 2/2 에서 나온바와같이 입찰시금액과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코토리「좋아요 그럼 모두 진짜로 시작해볼가요!! 처음 상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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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도 (엄청)짧게 끊어 봤습니다.

이오리와 치하야의 야요이 사랑이 돋보이군요.

그와중에 다른 아이들 지갑사정을 생각해주는 릿짱 진짜로 천사

개인적으로 쓰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전혀... 그렇지 않아요...)

역시 기세로 써버리니까 여기저기 구멍이 많이보이네요

단어가 계속 바뀐다던가 특히 경매가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주셨으면ㅜㅅㅜ

가장 문제는 케릭터 등장 이지만요.

일단 2편에 들어와서 모두 출연하긴 했지만 너무 안보이는 아이돌들이 많아요!!

앞으로 등장을 늘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후

아직 초반이니까요. 본편은 지금부터다!! 라는 느낌??

열심히 써나가겠습니다!!

태클 대환영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5-03-05 22:01:46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3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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