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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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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0, 2016 23:26에 작성됨.
그분의 심기를 건드리면
우리는 노쓰알의 길만을 향하게 되리라.
(데레스테 안하는 인간)
이건 덤
[이 게시물은 SENBA님에 의해 2016-04-21 22:55:55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5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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