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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뉴 제너레이션 사실상 해체

댓글: 3 / 조회: 1039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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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27, 2016 22:17에 작성됨.


[비보]뉴 제너레이션 사실상 해체

1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야 속보로 이런 기사가 떴는데

'신데렐라 프로젝트' 시마무라 우즈키 활동 중단... "재충전이 필요"

 

2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
가을에 신데렐라 프로젝트 다 참여했는데 뉴제네만 불참했잖아
시부야 린은 트라이어드 프리무스 하고 있고, 혼다 미오는 연기 도전한다고 기사 뜨고 있고
뭔가 문제 있는거 아니려나

 

3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2 << 러브라이카도 각자 솔로 했는데? 그럼 러브라이카도 해체임?


4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근데 그 둘은 기사같은거 안 떴잖아
그리고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만큼 푸시 받지도 않았고
이거 분명 뉴제너레이션으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뿔뿔히 흩어진 거라고


5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막말로 뉴제너레이션보다 트라이어드가 더 낫잖아
분명 팔리는건 이 쪽임
시부야씨는 현명한 선택을 한거


6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시야
5<< 아니거든
작작좀 해라
몇주 전부터 뉴제너레이션 해체 하라고 계속 글 올리는 애들은 뭔데. 오피셜 떴어? 그거 너네 뇌피셜 아냐? 뇌피셜로 함부러 말하다간 큰일나는거 못 배웠어?
하 씨 진짜 들어올때마다 짜증나서 그냥


7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6 << 얘 왜이리 흥분함?
뉴제네에 돈이라도 걸었나? 그냥 아이돌가지고 존나 흥분하는거 기분나쁜데


8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시야
7<< 그럼 스레 들어오지 말던가
아이돌이 좋아서 스레에서 상주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는


9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8<< 난 뉴제네따윈 관심 없음
그냥 트라이어드가 좋다고
시부야 린이 뉴제네에 쏟을 비중따위 트라이어드에 쏟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해 왔다
시부야 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10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9<< 소설 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 심리 그냥 써갈기는거 진짜 기분 나쁘다...
직접 아는 사람도 아니면 함부러 써갈기지 말아줄래?


11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10<< 그럼 댁은 시부야 린이랑 아는 사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틀렸다는 근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11<< 유언비어를 퍼트릴 바에는 조용히 다물고 있으라고 한 소리인데?
시부야 린이 무슨 생각하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기존 유닛을 대놓고 버리는 인성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트라이어드 좋아한다면서 시부야 린을 그런 나쁜년으로 만들어야겠어?


13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시야
이 김에 말해 보는건데, 여기 사람들 불쾌함
아이돌들 응원해주진 못할 망정 근거도 없이 뒷담이나 까고 있고
세상에 죄다 아이돌 까 밖에 없는 기분인데


14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근데 최근에 뉴제네 활동이 뜸해진건 맞잖아
나 뉴제네 응원하는 입장인데 슬슬 속이 쓰리다. 각자의 활동도 좋지만 뉴제네로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15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아이돌 까지 말라는것도 웃긴데
아이돌들이 무슨 신성불가침의 성역도 아니고
걍 까고 싶으면 까는거지


16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뉴제네 다 못생겼어
아이돌은 자고로 타카가키 카에데지


17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인터뷰 하면 맨날 혼다 미오만 말하고
뉴제네 서로 사이 좋은건 맞음?


18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17<< 다른 둘이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거잖아
인터뷰어가 핀포인트로 다른 둘한테 질문 안하면 말 잘하는 혼다 미오가 주도할 수밖에 없지
좀 알고 말해


19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18<< 아까부터 얘 되게 거슬리네.
그럼 너는 뭐 뉴제네 잘 아냐
데뷔라이브때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찾아 다녔어?


20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시야
아 짜증나
나 여기 안올래
이 시간에 일이나 더 할걸
사람 까는거밖에 못하는 잉여들 ㅅㄱ


21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19<< 뉴제네 활동내역 다 따라다녔는데? 어떻게든 나 뉴알못으로 만들고 싶은거 같은데 최소한 댁보단 잘 알거 같음


22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21 << 인증 ㄱㄱ
인증 없으면 안 믿음


23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22 << 좋아 잠깐 기다려
사진 찍어 올게


24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우메우
어 너네들 까는건 자유인데, 뇌피셜가지고 떠들다가 나중에 버로우하지나 마라


25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아이올라이트
(여태까지의 뉴제네 굿즈 전부 모아둔 사진)
됐냐
나 이제 뉴제네에 대해서 잘 안다고 말해도 됨?


26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25<< 이새끼 리얼이었네
데뷔 무대 티켓까지 있잖아


27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25<<어 근데 사진 유리창에 사람 실루엣이 비쳐 보이는데...


28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27 << 진짜다
쟤 여자애였네. 몸매 좋구연.
아이돌 빨지 말고 자기가 아이돌 하면 되지 않을까


29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우메우
25<< 위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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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rrrrr....]

굿즈를 전부 정리해 놓던 린은 갑작스럽게 울린 전화에 잠시 주춤했다. 전화기에 나타나 있는 이름은 안즈. 뜬금 없이 안즈가 왜 전화를 하는걸까. 의아해하면서도 린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안녕. 아이올라이트. 굿즈 모아서 찍는다고 고생했겠네.]

"엣...?"

당황스러운 말. 안즈가 인터넷 문화에 빠삭한건 알고 있었지만 이걸 지켜보고 있을줄은 몰랐다. 린이 당황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사이, 안즈는 여유롭게 말을 이어 갔다.

[뭐, 그 마음 모르는 바는 아니다만... 그쯤 해 둬. 안티들 신경 쓰면 한도 끝도 없다구?]

"그, 그치만, 저기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러 말하니까... 내가 뉴제네를 위해 할 수 있는것도 없는데 나 가지고 뉴제네를 욕하니까..."

[그런 마인드면 분명 저기서 싸우다가 실수한다구? 네가 그렇게 싸우다가 시부야 린이란거 들키면, 이미지 실추가 얼마나 클지 상상 해 봤어?]

"그... 그건... 미안. 내가 흥분해서..."

[...너 보기보다 정신적으로 몰려 있는거 같네. 요즘 너, 미안하다, 내탓이다. 뭐 이런 말밖에 안하는거 같던데?]

"..."

정곡이었다. 시부야 린 본인도 최근엔 자책했던 기억 밖에 없다. 자면서 조퇴할때의 우즈키 얼굴이 떠올라 눈물 글썽인 적도 몇번. 스스로에 대한 혐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었다.

[하여간 스레 들어 오지 마. 자기 혐오만 강해질걸. 미오도 저 스레 잠깐 들어왔던거 같으니 미오한테나 연락 해 보고. 그럼.]

삐익. 안즈는 린의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기다렸다고 해도 대답을 듣진 못했을 것이다.
린의 머릿속은 새삼 끓어오른 자기 혐오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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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보]뉴제너레이션 크리스마스 라이브 결정

1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메우메우
이라는 기사가 떴네

'뉴 제너레이션' 크리스마스 라이브 결정... 시마무라 우즈키 복귀?


2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해체한거 아니었음?


3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각자 바쁜거 같은데 뉴제네는 놔두고 자기들 살길 찾아 가는게 좋았을건데


4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와아아아아악! 살았다!
믿고 있었어! 뉴제네는 해체 안할거라고!


5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근데 시마무라 우즈키 슬럼프라고 안했나?


6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어제 뉴제네 셋이 모여서 울고불고 난리 났던 모양


7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6<< 엥? 그게 무슨 소리?


8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조금 먼 곳에서 공원을 찍은 사진. 뉴제네 3명이 울면서 서로를 쓰다듬고 있다)
이거 어째 초상권 침해인거 같긴한데... 이런 사진 떠돌아다님


9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8<<어...


10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8<<저쪽도 복잡한 문제가 있는가보네
들리는 소문으로는 시부야 린도 컨디션 난조로 댄스 레슨도 쉬었다 하고


11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후히히
10<<컨디션 난조가 아니라 저거 찾아가려고 쉰거라고 들음. 혼다 미오하고 같이.


12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좀 잔인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렇게 힘겨워할거면 그냥 아이돌 그만 두는게 나을거 같은데


13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근데 라이브까지 꼴랑 사나흘 남짓 남았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어도 되는걸까
나야 치에리쨩만 재대로 활동하면 상관 없지만서도


14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이번 라이브 하고 깔끔하게 끝낼 생각인지도 모르지


15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14<<너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16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그치만 아귀가 딱 맞잖음. 아직까지 힘겨워 하고 있고, 라이브는 코 앞이고. 이거 딱 고별무대 각 아님?


17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16<< 듣고 보니 그럴싸...


18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16<< 그... 그럴리가...


19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XXXXXXXXXXX
진짜라면 우리도 조용히 내려 놔 주자고.
뉴제네 3명은 서로 좋게 끝내는 걸테니.


20 이름 이름없음 XXXX/XX/XX XX:XX:XX ID:후히히
여러가지 문제로 인증은 못하지만 나 미시로 직원인데, 오늘 회사 현관에서 시마무라 우즈키 봤음. 직접 물어보진 못했는데 알음알음 물어보니 아이돌 계속 할 의지 자체는 있는 모양. 요즘 슬럼프가 좀 심했을 뿐.
인증도 안한 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뇌피셜이겠거니 하고 넘겨도 좋지만, 그래도 뉴제네의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면 크리스마스 때 까지 믿고 응원해 주면 좋겠네.

 

 

 

 

 

 

287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이제 곧 뉴제네 라이브네


288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지금 회장 와 있는 사람?


289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0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1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2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메시야


293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4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단시간에 반응 이만큼 나오는거 보면 꽤 많이 오긴 했나보다
하긴 미니라이브장이라고는 해도 관객이 꽉 차있네


295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뉴제네 데뷔무대때랑은 비교도 안되네. 쩌렁.


296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근데 데뷔무대때 그만큼 모여있는것도 대단한거 아니었나 싶음
세상에 누가 이름도 없는 아이돌 곡 들으려고 길 가다 멈춰서냐
뉴제네는 포텐이 있었던게 틀림 없다


297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6<<그러니까 시마무라 우즈키가 다시 일어서면 좋겠는데


298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메시야
있지 너네들
시마무라 우즈키가 나와서 떨고 있어도 응원해 줄수 있냐?
너네가 응원 해 줬으면 좋겠어 난


299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298<<모르겠음. 지금 긴장돼서 머리가 새하얘질거 같다.


300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시작한다


301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처음부터 시마무라 우즈키 솔로 순서였지?


302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어... 교복...?


303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뉴제네 의상중에 교복풍 없지?


304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지금 우즈키 떨고 있어...


305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무대 의상도 없이, 무대 나와서 떨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지...


306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안돼... 은퇴만은 말 하지 마...


307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야 들었냐
지금 내 뒤에 CP 모여서 시마무라 우즈키 응원해 주고 있어


308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감바리마스!


309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감바리마스 떴다!


310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시마무라 우즈키, 감바리마스!


311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그래 우리는 이걸 듣고 싶었어!


312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우즈키... 울고 있는거 봐...


313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진짜 슬럼프였나...


314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뭐야
뭐가 일어난거야
갑자기 글 리젠이 팍 끊겼는데
회장에 무슨 일 있음?


315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사랑을 담아 계속 노래할거야!


316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하... 나 시부야 린 보러 온건데... 눈물이...
린쨩 미안... 나 우즈키로 갈아 탈게...


317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쩐다...


318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사랑을 담아 계속 노래할거야아아아!


319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314 <<
시마무라 우즈키가
슬럼프를
이겨냈다


320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시부야 린하고 혼다 미오 나왔다


321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둘다 울고 있어...


322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야 나 얘네 입덕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데, 이거 연출이 아니었냐? 애들 진짜로 우는데?;;;;


323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322 << 레알임.
따져 보면 노래 가사 맞춘 연출로 이러는거 보다 시마무라 우즈키 일 하나 더 시키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이득이지


324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애들이 우느라 콘서트 진행이 좀 늦어지고 있지만 이것도 괜찮다
아니, 계속 우는거만 봐도 될거 같다


325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후히히
우즈키... 이겨 낸거 같네.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326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그래서 관객석에 왔던 CP 멤버들한테 사인 받은 놈 있음?


327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XXXXXXXXXXX
326<<너같으면 그 상황에서 사인 해달라하겠냐 이 눈치 없는 새끼야


328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슼히슼히
정말 다행이야...


329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메우메우
어라? 뇌피셜로 말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을까나?


330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으헿
다행이다...


331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마크로스
정말 잘됐어... 힘내, 우즈키. 혼자가 아닌걸.


332 이름 이름없음 XXXX/12/24 XX:XX:XX ID:통통코
힘내! 우즈키쨩!


(이후 계속 응원이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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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애니는 관객들 반응같은걸 그리 다루질 않죠.
그래서 상상해서 써 봤습니다.

물론 우리 아이돌들은 2ch같은거 안...할테지만 너그럽게 봐 주세요.

[이 게시물은 님에 의해 2016-02-29 14:58:49 창작판에서 복사 됨]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5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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