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그러고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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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3 23:55에 작성됨.
가만 생각해보면 아이마스 프랜차이즈는 이미 한국서도 상당히 큰 시장을 형성했는데 국내 정발업체나 모바일 퍼블리셔 쪽이 관심없는진 몰라도 도무지 한글화가 안되요 \ㅠㅅㅠ/
밀리마스나 신데마스는 일본 서버까지 가서 언어의 장벽을 넘고 플레이를 하는데도 말이지요
본가 패키지는 힘들지 몰라도 모바마스계열은 국내정발되면 냉큼 치히로씨에게 돈을 갔다 바치고 드링크만 먹고살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사실 본인이 일본어 못하고 하다못해 배울여유도 못되서 이런 푸념을 올린단게 함정)
밀리마스나 신데마스는 일본 서버까지 가서 언어의 장벽을 넘고 플레이를 하는데도 말이지요
본가 패키지는 힘들지 몰라도 모바마스계열은 국내정발되면 냉큼 치히로씨에게 돈을 갔다 바치고 드링크만 먹고살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사실 본인이 일본어 못하고 하다못해 배울여유도 못되서 이런 푸념을 올린단게 함정)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마스 이후로 나온 밀리마스 모바마스도 또한 한국 시장에서 얼마나 먹힐지 장담할 수 없고요...
또 아이마스 콘솔은 텍스트가 많아서 한글화하기 부담스러운 측면도 있습니다. 슈로대같은 거대한 컨텐츠가 아직도 한글화되지 않는 걸 보면 명백하죠. 들인 돈에 비해 수익이 안 나올 거 같으면 한글화발매를 안하는 겁니다. 슬픈 현실이지요.
원피스 나루토 진격의 거인처럼 초대형 팬덤도 구매력이 적어서 애니랑 만화만 한글화 정발 수준이란점을 생각해보면 한국 특유의 만화 공짜로 보기 근성도 한글화를 막는 한 요인이다 싶네요. 원나진의 국내 팬덤이 소모하는 컨텐츠도 국내 자체 생산이 많죠.
근디 진거는 만화만 한글화에 애닌 더빙도 안된 상태에서 뉴스 메인까지 뜨는 기현상을 보이는 점은 또 특이하군요. 그런데도 만화 매출은 별로 안 늘었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일어 공부를 겸해서 아이마스 드라마 시디를 들으며 아이마스에 대한 애정을 기르....응? 뭔가 결론이 이상한데.
그리고 풍족한 덕질을 위해서는 일어 능력이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공식한글화는 무리가 아닐까 하네요...
그 디바조차도 한글번역이 안된걸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