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리스와 시즈카는 참 닮은 것 같아요.
댓글: 19 / 조회: 11435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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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6 15:29에 작성됨.
이미지 컬러가 블루하다는 것도 닮았고
뒷머리 묶는 방식도 닮았고
딱 까고 말해 시호가 시즈카처럼 머리를 묶으면 그게 아리스
정통파 히로인같은 분위기도 닮았고
어린이 취급을 받는 걸 싫어하는 것도 닮았고
특히 조숙하고 쿨하며 진지한 모습을 내비치지만, 실상은 영원히 고통받는 허당이라는 것도 닮았고
최근에 둘 다 갑자기 합성이 흥하면서 더더욱 영원히 놀림받는 것도 닮았고
여하튼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시즈카는 아리스의 미래 모습이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되네요.
아니면 역시 아리스가 시즈카와 시호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읍읍
그래서 그런 그 둘을 위해 특별한 요리가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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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orekarano.blomaga.jp/articles/107951.html)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750&logNo=220634405038)
딸기우동!
둘의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완벽한 요리지요!
딸규동 한 똑배기 하실래얘?
덧.
(https://twitter.com/UMAbone_/status/723184203353841664)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저 혼자뿐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딸기와 우동의 혼종을 보고 정신이 붕괴한 어떤 P의 프로듀스 기록 중에서 발췌함.
이 무슨 기묘한...
그래요. 예를 들어 미라이 같은......헛!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92997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92964
이상하다 출처를 박아놨었는 데...
모가미 아리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