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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가 지금까지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뭐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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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16 19:57에 작성됨.
옆동네 파이널 얘기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03년 캐스팅.
05년 아케마스
07년 엑박마스1
08년 라이브 포 유
11년 아이마스 2(분노), 데레마스
14년 원 포 올(분노), 밀리마스
15년 데레스테
16년 플래티넘 스타즈(분노)
10주년 이후에도 쭉 이어져오는 가상 아이돌 프랜차이즈.
아이마스!
물론, 엑박마스의 몰락에 대해선 분노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프랜차이즈를 찾기란 힘들며
수많은 성우분들의 매력을 알게 되서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선, 이 프랜차이즈가 지금도 이어질 수 있었던 비결이나 원동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만큼 성우 여러분이 참여하고 열심히 하는것도 드문것 같습니다
성우 분들도 대단한 것 같네요. 10명 이상이 10년 넘게 한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시는건 보기 드물고요
일본은 지금 결혼 포기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이 크고 있는데다가
갈 곳 없는 애정을 쏟을 무언가가 필요할 것이 분명한데, 그 산업을 아이마스가 제대로 파고 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동인지나 SS 같은건 침체 되다가도
애니메이션 한번 터지면 마구 쏟아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