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슬슬 위가 쓰린 글에 대해 알겠습니다.
댓글: 13 / 조회: 191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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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3, 2013 01:10에 작성됨.
최근 위가 저린 (예: 네잎님의 글들) 글들을 보다 보니 정형화되는 규칙이 보이네요...
바로 얀데레가 완성되는 과정.
1-히로인은 절망적인 과거를 가짐
2-주인공은 그런 히로인을 구제
여기까지면 헤피엔딩~ 메데테시~ 죠. 그런데 얀데레는 이 과정이 추가됩니다.
3-(1)구제당한 히로인의 입장에서 주인공이 우상화 됨
3-(2)히로인에겐 구제가 플러그가 됨
4- 3의 요인이 복잡하게 엉켜 주인공이 사라지거나 실망시키거나하면 절망적인 과거로 돌아가게 될 것이란 신념이 생김
얀데레 완성~
으윽 위가.. 속이.....
바로 얀데레가 완성되는 과정.
1-히로인은 절망적인 과거를 가짐
2-주인공은 그런 히로인을 구제
여기까지면 헤피엔딩~ 메데테시~ 죠. 그런데 얀데레는 이 과정이 추가됩니다.
3-(1)구제당한 히로인의 입장에서 주인공이 우상화 됨
3-(2)히로인에겐 구제가 플러그가 됨
4- 3의 요인이 복잡하게 엉켜 주인공이 사라지거나 실망시키거나하면 절망적인 과거로 돌아가게 될 것이란 신념이 생김
얀데레 완성~
으윽 위가.. 속이.....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는 저도 죄송합니다..
결국 얀데레는 불안에서 오는 집착증세가 애정과 버무려져서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복잡하네요~
개인적으론 얀보다는 그저 위가 쓰린 글이 취향이지만요. 도산 시리즈라던가 그런...
역시 Reiarine님이 말하신 도산 시리즈같이 담백하게 그냥 씁쓸한 것도 좋지요
그, 뭐라해야할까 알게 모르게 계속 읽게하는 뭔가가 있죠...
얀을 쓰시는 분들이 적어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