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야 겨우 무슨 사단이 났는지 확인했습니다만

댓글: 20 / 조회: 858 / 추천: 3


관련링크


본문 - 02-13, 2016 06:14에 작성됨.

결과적으로 따지고보면 

아이마스라는 컨텐츠를 좋아했던 한국 P들이 일본 본지부의 어긋난 행동때문에 상처를 입게 된 것이고

그 컨텐츠 오류로 피해받은 피해자라는 입장일텐데 그걸 간과하고 그저 조롱하고 우월감을 같고 싶을 뿐인 비이성적인 뭐랄까......

 

생각하기를 포기한 그런 종류의 글이 있다는게 상당히 깨름찍하네요 

 

날새도록 연구하면서 멍했던 것이 팟하고 깹니다.

 

 

 

 

----요건 안읽어도 됩니다.---

 (되려 되집어 보자면 사실 일본내 아이마스 뿐만 아니라 1차대전 당시의 일본 타이쇼 시대에 대한 여러 컨텐츠들이 많다는걸 다들 잊은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하물며 여러 유명 만화들이나 심지어 애니메이션에서 조차도 다루어진 내용이죠, 바람의 검객 켄신이라던가 켄신 같은......., 왜 지금에와서 난리인가 라는 생각이 조금 드는 군요. 감정적인 자기 위로 형태의 애국이라면 지금 당장 그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싸구려 대가로 끝냈을때나 독립운동가 집안이 몰락하여 알거지가 되었거나 혹 빨갱이로 몰린다거나 김구선생이 암살되었단 것이 부정될때나 그걸 빨갱이 처단이라고 지지하는 정부 당이 있었다거나 할때에 거리 시위라도 벌이거나 광분된 인터넷 댓글 폭주라도 하였어야지,  이런 걸로요? 참으로 참된 애국입니다.  하물며 일본 불한당들한테 살해당하고 능욕당한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까내립니다, 대한제국의 황후를 고작 비라고 까내리면서 민씨 집안이 잘못한게 많으니 당할만 하다면서 정당화를 하고 있습니다, 잘못한게 있으면 대한제국내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감히 외세가 끼어들어서 그것도 황궁에 침범하여 황후를 능욕하고 살해하는게 말이 됩니까? 그걸 괜찮다고 하는 데 왜 그건 그냥 놔두고 이런 것만 난리인지 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3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