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 부모님....!!!

댓글: 7 / 조회: 1837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7-21, 2013 15:27에 작성됨.

저희집 TV앞에는 3개 1세트인 작.......지만은 않은 석제(로추정되는)탁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1개를 식탁용으로 빼고 2개를 붙여서 탁상으로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목제식탁(조금 묵직)을 안방으로 옮기고 돌덩어리를 낑낑대며 일을 끝마쳤는데-

부모님曰 원상복귀시키자.

.....부, 부모니이이이이이임!!!!!


그래서 시원한 집안에서 땀을 한바가지 흘린 무장괴한이 되었습니다(...)


결론 : 했던 일 또 하는 것 만큼 힘빠지는 일도 드물다. OTL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