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 자기 그림이 등장한 걸 깨달은 모리키노코P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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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6, 2015 00:04에 작성됨.

 

 

이하 번역

 

한국 인터넷뉴스 페북에 모리선생님 우즈키가(ㅋ

 

모리:에? 무슨 일입니까?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성공한 기성세대가 낮은 취업률을 포함한 젊은 층의 고통을 단순히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을 비꼬아서 '노오오력'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아이마스 팬들이 우즈키의 '간바리마스'를 '노력'으로 번역했는데, 마침 같은 단어라 모리씨의 비공식 번역 만화를 우연히 본 한국의 비 오타쿠들도 노력이라는 단어를 비꼬는 식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만화가 일종의 인터넷 유행어가 되어 아이마스나 모리씨를 모르는 매스컴이 모르고 쓴 게 아닐까 싶습니다

 

모리:과연, 그런 경위가 있었군요. 해설 감사합니다.

 

아뇨, 멘션과 같이 해설을 했어야 하는데 제 쪽이 죄송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모리선생님 언제나 응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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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관련으로 걱정하시던 분들이 조금 있던 것 같던데 그점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력이 부족한 겁니다. 노오오오오오력이 부족해요. 간바리마쇼. 간바바바바리마쇼. 요즘 젊은 것들은 간바리마스가 부족하다고요.

努おおおおお力がたりないんです! 頑張り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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