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키 호감도 100을 달성해보았다 + 히비키들이 반지의 제왕을 찍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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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4, 2013 22:03에 작성됨.

아아, 길고 긴 과정을 거쳐 히비키의 아이알림 100을 달성했습니다. 조금 얀데레의 기운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히비키는 귀여우므로 OK입니다. 그러니까 거기 자신이 곧바로 하루카루트로 갈 거라고 생각한 당신은 틀렸습니다. 중요한 이야기이므로 한 번 더 말하자면 당신은 틀려먹은 인간입니다. 자신한테는 히비키뿐이니까요. 에? 슬롯이 뭐라고요? 슬롯에 넣으면 히비키가 안보이잖습니까! 

 그리고 4Shared 뭔가 미묘하네요... 어째 아이마스 노래가 있기는 있는데 검색하기가 애매모호합니다. ALIVE!라던가 어떻게 해야해;; 그런 의미로 아이마스 노래를 찾으러 갔다가 결국 반지의 제왕 노래만 7곡 들고나와 버렸습니다.
 그런 의미로 765프로가 반지의 제왕을 찍는다면... 생각한 순서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히비키 - 키르단
 이유요? 그런 것 없습니다. 히비키는 키르단인 겁니다! 사실 엄청나게 오래 산 주제에 비중이 없어서 불쌍한 것이 히비키와 일맥상통해서...

 2. 미키 - 갈라드리엘
  으음.. 이것도 딱히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팟하고 왔다 해야하는가.. 켈레보른이 카모선생

 3. 타카네 - 엘론드
 뭔가 신비한 듯한 느낌 + 혼혈이라서? 일까요. 본격 라멘광 엘론드 외계인과 혼혈이 무슨상관

이상 페어리 3명은 요정의 세 반지를 소유했던 사람, 아니 요정이 되었습니다. 근데 예들은 엘프잖아 사실 타카네는 톰 봄바딜을 집어넣어도 될 것 같긴 했는데...요정 반지 3개 맞추느라 봄바딜은 없음

 4. P - 간달프
 간달프외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간달프라고요... 모리아 난쟁이병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 치하야 - 세오덴
 로한의 왕이네요. 폐인에서 광개토로 각성한 세오덴 왕입니다. 근데 죽었잖아

 6. 후타미즈 - 피핀, 메리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거의 같다-라는 느낌이네요. 일단 피핀이 아미, 메리가 마미입니다.

 7. 하루카 - 없음 아니 불행의 대명사인 히비키도 있는데...
 하루카스런 인물은 반지의 제왕 내에서는 떠오르지 않네요.. 굳이 찾자면 영화판 사루만정도가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역시 아닌 것 같습니다. 실마릴리온 정도로 확장해도 역시 없는건가.. 으음.. 싱골 정도일까요... 하루카는 타락 + 암살이 모티브냐?! 가는 김에 사우론으로 가자!

 8. 야요이 - 에오윈
 넵, 마술사왕을 썰어버린 장본인입니다. 야요이 귀여워요! 에오윈이 아니면.. 그렇지! 빌보라던가 아니면 그놈의 반지 때문에 타카네한테서 짤린 톰 봄바딜이라던가 라다가스트도 가능할지도... 큿쨩의 질녀

 9. 이오리 - 데네소르
 츤섭정 데네소르입니다. 대신 대상이 야요이(에오윈)이 아닌 아미(피핀)이지만..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미친놈 1일 뿐이지 본인이 능력이 있지만 썰린다던가는 아이마스 2에서 가져온 건가?

10. 아즈사 - 베레곤드
 쓸데없이 과감한 행동력 + 아미(피핀)에게 우호적. 하지만 이오리(데네소르)를 엿먹였지 으어니 챠 파라미르쨔응을 구하러 가야하는데 라스 디넨을 찾을 수가 없어 사실 갈라드리엘이 미키한테 돌아갔기 때문에 남은 배역 찾기가 어려웠다는 건 비밀

어째 류구는 곤도르 세력이 되어버렸네요. 크게 엿먹은 이오리 하악하악 영화판 비중이 없는 아즈사

11. 유키호 - 샘
 고상함. 각성. 약해보이지만 강한 정신력 (절대반지를 포기하는 건 간달프도 무리라고 말했던 일인데 그걸 스스로 한 샘은... 뭐? 빌보?) 이 이상 말할 필요가 존재합니까?

12. 마코토 - 아라고른, 김리
 아라고른은 원정대의 리더. 엄청나게 멋있다.. 라는 점일까요.. 김리도 뭔가 느낌이 오지만.. 어느하나를 선택하기 힘드네요... 이오리와 권력쟁탈전을 할 뻔 했다. 진성 미키 빠돌이가 됨

13. 코토리 - 없음
 전혀 모르겠습니다.. 하루카랑 비슷한 사람끼리 배역없음 반지의 제왕에는 동인녀가 없어요

원래 여기까지만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팟하고 느낌이 왔습니다.

14. 사장 - 톰 봄바딜
 이건 반박할 여지없이 똑같다 라는 느낌?


 으음.. 모르겠습니다. 네? 키르단이 누구냐고요? 왕의 귀환 맨 마지막 부분에 프로도와 간달프와 빌보가 회색항구에서 만나는 요정입니다. 책에서는 대사가 있지만(키르단「이제 모든 것이 준비되었소」) 영화에서는 확장판에서만 나왔던 것 같은데... 대사가 있었던가? 안습의 히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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