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번역하다 난관에 봉착했사옵니다.
댓글: 9 / 조회: 1828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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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12 23:08에 작성됨.
라면SS 번역중입니다.
우어어, 히비키이이이! 내가 널 미워하는 건 아닌데에...
오키나와 사투리는 어떻게 번역해야 하나아아아아.
이걸 표준어로 하면 히비키의 매력이 없어지는 거 같고...
더 큰 문제는 사투리를 잘 모르는 긔.
제주도 쯤으로 하면, 이것도 아닐텐데에...
어떻게 해야 하려나요.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어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가 그리 만만치 않다는걸 저도 종종 깨닫곤 합니다 ㅠ
...라는 식으로.
어짜피 우리나라 사투리로 바꿔봣자 실제 오키나와 사투리랑은 다르니 저로선 위화감만 생기네요 ㅎ
사투리로 하면 일본어 모르는 분들도 이상하고 일어 잘하는 분들도 이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