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가학성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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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8, 2013 13:19에 작성됨.

하아하아 미키땅 아푸지망
창댓글판에 연재중인 글 이야깁니당

이후 전개에 대해서는 고민중입니다

원래 계획은 프로듀서와 처음 만났던 시간으로 돌아간 미키가 자기 재능을 썩히지 않고 노력하는 내용이었어요. 저승사자인지 염라대왕인지가 일년 동안 톱 아이돌이 되면 프로듀서만은 살려주겠다고 약속하거든요

그런데 프로듀서는 죽은 채로 내버려두고 담담하게 다른 아이돌들의 적의를 받아들이며 성장해서 모두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스토리도 괜찮을 것 같단 말이죠.

이럴 땐 앵커로 결정하는게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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