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뜬금없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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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12 02:33에 작성됨.

사실 제가 그닥 필력이 넘친다거나 그런 녀석은 아닙니다. 그냥 소재가 있으면 그 소재를 엮고 엮어서 이것저것 쓰길 좋아하는 녀석이거든요.

그런데 소재가 꽤나 암울한 소재예요. 그런데, 이녀석은 공개적으로 쓸 수 없는 녀석이라서 묵혀두고 있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마스넷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만....

점점, 쓰면 쓸수록 제 자신이 암울해지네요-_-;;;; 이거 써도 되는건가, 하고.

어차피 연속 5편 업로드불가이기때문에 이후 2편정도밖에 더 올라가진 않겠지만... 역시 다크물이라는건... 맨정신으로 쓰기엔 버거운 대상이네요.....


어떻해야되나요. 이거, 계속 써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시작한 이상 완결은 내야겠지만 그렇다고 중간에 내팽개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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