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펜이 갑자기 정신이 나가버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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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1, 2015 22:20에 작성됨.

타블렛을 좀 써보신 분들이면 누구다 다 아시겠지만, 혹시! 라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하여 올리는 글!

 

타블렛 그립 펜이 갑자기 고장나 버리거나(이리 저리 튀거나 갑자기 인식이 안되거나 그리고 인식 범위가 너무 길거나, 버튼이 이상하게 눌릴 때)하는 문제는 이렇게 해결 해 보세요.

 

이렇게 분해를 합니다. 그냥 잡아 뜯으시면 잘 뜯어 집니다.

물론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tongue-out

 

기판을 보시면 저렇게 돌릴 수 있는 것이 있을거에요.

그립 펜 별로 노브 위치는 다르겠지만, 보통 두개씩 있을거에요. 하나는 버튼의 민감도? 그리고 하나는 펜 대의 전자기력을 조정하는 녀석입니다.

 

조금만 돌려도 느낌이 완전 달라지니까 미세하게 조정을 가한 다음에 시험하고 또 시험 하고 해줍니다.

 

다 하였다면 조립은 분해의 역순!

 

쨘!

 

다시 부활한 펜으로 인하여 펜 값 10만원을 절약을 해보아요.

 

물론 저거 해도 안되는 상태면... crycrycry

 

 

아, 물론 제가 오늘 타블렛 펜을 퐁퐁으로 씻어서 인식이 안되서 다시 고친건 저얼대로 아닙니다.

암 그렇구 말구요.

하하...

(처음 살 때 부터 안되던 지우개 기능을 다시 살린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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