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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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1, 2015 11:40에 작성됨.

어찌 어찌 비자지연이란 빅이벤트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메르스를 피해 집구석에 박혀선 드디어 오늘 출국합니다! 이륙은 오후 4시뱐이니 그 사이 뭔일이 생길지는 아직 미지수긴 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인터넷환전이 싸다기에 해보려 했더니 주말 수령은 공항에서 수령해도 그주 목요일까지 신청인 모양이라... 쌩 수수료 내게 생겼습니다 ㅠ 300USD 생각중인데 얼마나 깨질려나요. 그밖에도 요금제가 로밍이 안되는데 도착하면 현지 통신사는 닫기 직전이라 빨리 선불유심 계약안하면 곤란해질 것 같고.. 웹제출 과제가 하나 있는데 시차탓에 마감계산도 다시해야하고 뭔가 괜스리 불안해집니다.해외출국이 초등학생 때 이후 처음이라 수속은 제대로 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네요. 사실 무엇보다 8월 16일 저녁에 귀국인데 그 사이 무비마스 개봉하면... 좀 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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