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밌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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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5, 2013 14:09에 작성됨.

우선 저 여동생 한명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가정의 남매와는 달리 여동생과 매우 친합니다

곧 있으면 제 여동생의 시험날입니다. 공부를 노력하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아 벼락치기를 하는

여동생을 위해 식빵과 잼 그리고 선식을 만들어 주었죠. 동생은 무슨 잼인지 확인하던 때 전 "흔들어 먹어"

라고 했습니다. 그 의미는 미숫가루가 덜녹았을 수 있으니 페트병 뚜껑을 닫고 흔들라는 의미였죠

근데 이녀석이 멍하니 있더니 잼을 흔들더군요

이러니까 공부를 못하지라며 놀리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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