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할로윈은 아니었지만, 오늘 스파이더맨과 슈퍼맨과 배터맨의 자식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웅이지만 왜 이걸 귀신 혹은 유령으로 연관시킨 제 자신이 신기하네요. 프랑스 와인 맛을 아주 조금 맛 보고 돌아다녔더니 뇌가 이상한 쪽으로 활성화된 듯하네요. 아무튼, 그 아이들을 보니까 갑자기 떠오르더라고요.

 동양과 서양의 유명한 귀신들과 그들의 퇴치법!

 한국에서는 무슨 날이에 단팥죽이었나요? 그런 걸 먹는다던데, 일본은 콩인가, 그런 걸 뿌린다고 하고요. 소문 같이 들은 지식들이라서 자세하진 않네요. 미국에서는 할로윈 한정으로 꼬마 귀신들을 퇴치하기 위해 사탕을 뿌리긴 하지만요. 효과는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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