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을 걸어봤는데... 별로 눈치채질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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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15 18:21에 작성됨.

 

만우절에 뭘 할까 하다 수염을 한쪽만 깍는 기행을 하고 아침부터 돌아다녔는데 옷이 별로 눈에 안띄여서 그런건지 쳐다보는 사람이 없더군요 ㅠ

수업시간에도 수염 언급한 사람은 둘 뿐이고, 점심때 한분 더 눈치채서 세명이 끝... 저녁에 강의 하나 남긴 했는데 뭔가 아쉽네요

역시 한복과 교복의 포스앞에선 너무 약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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