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이커뮤에 쓰는 글은 일종의 시험대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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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9, 2015 15:16에 작성됨.
전부터 생각해왔거나 혹은 새로 떠오른 서술방식이나 묘사방식
인물을 구축해나가는 과정등을 시험해보는 일종의 시험대라는 느낌입니다.
아이돌마스터의 등장인물들은 캐릭터가 확실히 정해져있고 자신이 팬으로서 그것을 이해하고 있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또 애니메이션과 게임등에서 묘사되는 각 인물의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해내면 좋을 것인가에만 집중하면 되기에 제 글을 쓰는 것 보다 훨씬 쉽고 가볍고 글이 자주 바뀜니다.
제 옛날 글들과 지금 쓰는 글들 중에서 특히 아이마스 팬픽들은 느낌이 몹시 차이가 나는게 손발이 오그리 토그리 해지면서도 재밌는 그런 알수없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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