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은근슬쩍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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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5 19:11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마르첼이라고 합니다.

 

가입한지는 어언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눈팅족으로 살아가다가 드디어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글을 올리시면서 인사를 하시길래 슬쩍 댓글에 끼어서 숟가락을 올리며 자연스레 눈팅족 생활을 청산할까 고민(?)도 해봤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면 저도 역시 제대로 신고를 하는게 낫겠지 싶어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애니마스를 통해 '아이마스'라는 컨텐츠를 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무궁무진한 컨텐츠들에 놀라면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매력을 찾아가던 와중에 정신을 차려보니 흘러간 시간과 함께 얇아진 지갑(...)이 저를 반겨주더군요.

그래도 덕분에(?) 일본어 공부도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겸사겸사 이전보다는 늘어난(것 처럼 보이는) 일본어 능력을 생각해보면 일종의 보람을 느끼게도 되네요.

 

...물론 번역판에 뭔가 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으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요.

 

아무쪼록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미약하나마 커뮤니티에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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