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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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5 13:47에 작성됨.

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창작게시판에 천 엔 포장마차라는 아이마스 팬픽을 쓰고있는 부족한 글쟁이입니다.

전 글을 쓸때 인터넷 게시판 같은곳에 주로 사용되는, 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아이마스넷의 글쓰는 폼? 같은곳에 글을 쓰다가 중간중간 윈도우에 들어있는 메모장에다 저장을 하는편입니다.

근데 실수로 다 써놓고 이제 올리기만하면 되는걸 날려먹었어요 죄다.

어떻게 하다보니 메모장에 저장한것도 실수로 날려먹어서(메모장은 ctrl+z 되돌리기가 한번밖에 안먹드라구요……) 처음부터 다시 써야돼요.

울고싶네요.

안그래도 재주가 부족해서 글쓰는것도 한세월 걸리는데 그걸 또 다시 쓰려니가 으어어어어억.

하긴 글을 늦게쓰는건 어디까지나 취미생활로 하다보니 다른 것들에 우선순위가 밀려서 시간 투자가 적은게 더 큰 이유겠지만요. (심지어 요즘 즐기는 여러 취미생활 중에서도 우선순위가 떨어지고……)

여튼 그런 잡담입니다.

이왕 쓴김에 날아가버린 내용에 대해 대충 쓰자면 히비키가 점주의 집에서 하루 숙박하는 이야기에요.

……이거 스포일러인가?

제가 쓰는게 딱히 그런게 중요한 소설은 아니니까 괜찮겠죠 뭐!

 

ps. 아 진짜로 언제 다시쓰지 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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