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프레스토 경품피규어 스타피스메모리 3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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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30, 2015 17:52에 작성됨.

 (다시 한번 보는 마스터피스 라이브씬... 큿...)

  

 

 

 

 

경품피규어지만 박스아트에도 꽤 신경쓴 것 같습니다. 상자만 봐도 예쁩니다.

 

 

 

이제보니 하루카를 센터로 왼쪽이 미키, 오른쪽이 치하야여야 했군요... 큿...

사진 찍고 알았네요 흑 ㅠㅠ

 

 

 

 

 

 

우리의 각하 하루카입니다.

미묘하게 표정이 얼빵(...) 하게 나온 감이 있는데... 약간 각도빨 타는 얼굴인 듯 합니다.

 

 

 

 

자세 밸런스가 좋아서 뒷모습도 예쁩니다.

역동적인 느낌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저 허벅지에 파고들어간 오버니삭스의 표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경품 피규어에서 볼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반프의 경품 피규어는 괴물인가..!

 

 

 

 

 

미키나노~!

평소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성격이 잘 드러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좀 의외였던 게, 미키랑 치하야는 마이크가 탈착형이더군요. 복제&양산 난이도 문제겠죠 아마...

 

 

 

 

미키는 머리카락 조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일반 직모도 아니고 완전 웨이브도 아닌 상당히 난해한 머리인데

잘못하면 삐죽머리(..)되기 쉬운 조형을 미키답게 예쁘게 잘 살렸습니다.

 

허벅지에서 엉덩이로 올라가는 라인 표현이 미묘하게 섬세한 것도 좋습니다.

 

 

 

치하야입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슬렌더한 느낌이 나는 조형입니다.

굳이 어디라고 찝어서 얘기한 건 아닙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치하야입니다.

밝고 즐겁게 노래하는 느낌이 나서 아주 좋네요.

 

 

 

 

미키처럼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상체를 감싸듯 흩날리는 긴 생머리 조형이 아주 예쁩니다.

뒷모습도 다리를 살짝 겹친 자세가 호리호리하고 슬림한 느낌이 나서 좋아요.

가느다란 다리에 보일듯 말 듯한 스커트가 정말 매력적인 뒷태입니다.

 

 

거의 3개월 넘게 별러서 샀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하늘을 뚫는군요

3개 총 4천엔에 구매했는데, 정말 경품 피규어에서 찾기 힘든 디테일입니다.

 

극장판 의상 자체가 디테일이 있는 편인데 경품에서 이정도로 구현될 줄은 몰랐네요.

 

저가형 피규어이니만큼 약간씩 도색이 새거나 찍힌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가격과 전체적인 디테일, 조형 앞에서 그런 부분은 전혀 ㅠㅠ 불만으로 느껴지지 않네요.

 

님들도 사세요!

꼭 사세요!

셋 다 엄청 이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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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해서 핥기 좋다옹

핥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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