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실제로 반남이 어떻게 하느냐 이런게 아니라 한국 커뮤니티에서 어떤 얘기들이 나오냐 이거죠

국내 아이마스 커뮤니티가 한 3~4군데 정도 되나요? 그런데 전부 신데 관련 얘기만 줄창 나오지 본가 관련 얘기는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지 말입니다

뭐 남이야 뭘 좋아하든 자기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즐기면 되는거 아니냐 이럴 수도 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걸 주제로 남과 교류하고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 당연한 욕구 아닌가요?

그런데 한국 아이마스 팬덤 자체가 거의 신데마스 팬덤에 가깝게 바뀌다보니 양쪽 다 즐기는 쪽은 괜찮겠지만 본가만 파던 쪽은 얘기할 사람이 없어지는거죠

본분가 겸업하는 쪽이라고 해도 당장 신규컨텐츠가 나오고 있는게 신데니까 당연히 그 쪽 관련 얘기를 더 할 수 밖에 없겠구요

물론 누가 뭘 잘못했다거나 뭘 바꿔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