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인기가 그 캐릭터가 가진 어떤 특이한 설정 및 속성에서 기인하는 경우죠... (특히 설정)
그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어필하는 경우 (시부링, 아이리, 치에리 등)는 네타캐러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SS 쓰기엔 소재거리(=네타)가 있는 캐릭터가 더 좋기 때문에 네타캐러들도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모바마스 쪽에서는 Reiarine님께서도 말씀하셨듯 란코(중2병), 키라리(장신), 안즈(니트), 카나코(표준체중), 코우메(심령계), 시즈쿠(압도적인 바스트), 미즈키(와카루와-안티에이징 관련 드립) 등이 있겠네요.
제작진들이 이런 걸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이 위에 언급한 캐릭터들일 것이고, 오히려 그걸 노리지 않은 우즈키의 경우엔 거의 완벽히 하루카와 겹치는 설정 덕에 카게무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가, 오랫동안 S레어화되지 않은 채로 덩그러니 내버려져 있었다는 점에서 흑화 설정(이럴 땐 SMMR라고 씁니다)이라든지가 이것저것 더덕더덕 붙어서 네타캐러 화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네타캐 안즈, 코우메, 란코, 마유 등...
순수계 시부린 등
복합계 대표적으로 치하야. 캐릭터 자체로서의 인기와 네타(큿!)캐로서의 인기가 공존...
특수한 경우 하루카. 블랙 하루카라는 네타가 발전해 각하라는 실질적으로 별개의 캐릭터화.
이런가요... 사실 완벽하게 구분이 되지는 않으니... 일단 그 어떤 네타도 없다! 라는 캐릭터는 네타거리가 없는 그 자체가 네타화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완벽한 무네타 캐릭터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캐릭터의 해석 비중에서 네타 그 자체가 얼마나 차지하는지, 네타거리를 쓰지않고 얼마나 캐릭터를 온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듯 하네요..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네타가 주가 되는 캐릭터들을 네타 캐러라고 합니다.
그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이 어필하는 경우 (시부링, 아이리, 치에리 등)는 네타캐러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SS 쓰기엔 소재거리(=네타)가 있는 캐릭터가 더 좋기 때문에 네타캐러들도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모바마스 쪽에서는 Reiarine님께서도 말씀하셨듯 란코(중2병), 키라리(장신), 안즈(니트), 카나코(표준체중), 코우메(심령계), 시즈쿠(압도적인 바스트), 미즈키(와카루와-안티에이징 관련 드립) 등이 있겠네요.
제작진들이 이런 걸 노리고 만든 캐릭터들이 위에 언급한 캐릭터들일 것이고, 오히려 그걸 노리지 않은 우즈키의 경우엔 거의 완벽히 하루카와 겹치는 설정 덕에 카게무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가, 오랫동안 S레어화되지 않은 채로 덩그러니 내버려져 있었다는 점에서 흑화 설정(이럴 땐 SMMR라고 씁니다)이라든지가 이것저것 더덕더덕 붙어서 네타캐러 화가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네타캐 안즈, 코우메, 란코, 마유 등...
순수계 시부린 등
복합계 대표적으로 치하야. 캐릭터 자체로서의 인기와 네타(큿!)캐로서의 인기가 공존...
특수한 경우 하루카. 블랙 하루카라는 네타가 발전해 각하라는 실질적으로 별개의 캐릭터화.
이런가요... 사실 완벽하게 구분이 되지는 않으니... 일단 그 어떤 네타도 없다! 라는 캐릭터는 네타거리가 없는 그 자체가 네타화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완벽한 무네타 캐릭터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그 캐릭터의 해석 비중에서 네타 그 자체가 얼마나 차지하는지, 네타거리를 쓰지않고 얼마나 캐릭터를 온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