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오늘 무턱대고 늦잠을 자버려서 2화를 지금 막 봤네요..

!!!!!!!!!!!!!!!

역시 신데마스는 절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분량은 적었지만 나나P로써 아나베베씨가 출연해줘서 너무 기뻤습니다..

나나씨 마지 쥬나나사이!

이번 화부터 OP인 star!!가 나오네요

다들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op의 이 연출이 애니마스의 이 부분을 연상시켜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이 장면에서 바네P는 싱긋 미소짓는데 이에 반해 타케P는 여전히 무뚝뚝이군요

두 P의 성향 차이를 보여 주는 장면이었네요

그리고 치히로씨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이번 화에서 만족했던 점은

안키라!

안키라가 넘친다!

엔딩에서까지 귀엽게 나와주니 너무 좋네요

안키라는 빛이자 소금입니다..

그리고 죠가사키 자매의 등장이!

미카가 예상보다 훨씬 예쁘게 많이 나와서 보는 내내 재미가 쏠쏠했네요

훈훈한 자매애

마지막으로 이번 2화 중 저에게 있어서는 가장 임팩트 있었던 씬들 중 하나...

린 대체 얼마나 높이 뛰는 거야..!!

시부린 스파이크 장면이 되게 멋있었네요 ㅋㅋㅋ

2화를 쭉 보니까 노력파인 시마무와 아이돌 쪽 일은 정말 신인인 린이 조금 비교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

린은 춤이 처음이라는 언급이 있었음에도 대체로 잘 따라하는데 우즈키는 아이마스 때의 하루카와 비슷하게 초반에서 조금 휘청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앞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갈 우즈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시마무 파이팅!

이제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리나...ㅠㅠ

ps. 346이 큰 규모의 프로덕션임을 대놓고 보여주는군요!

카페에 에스테룸에 30층 이상의 규모.. 이 무슨 대형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