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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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7, 2015 02:20에 작성됨.

신데마스 애니의 방영일이 얼마남지않은 지금
분명 기뻐해야 할 터인데
맘 한켠에선 본가의 입지를
걱정하는 마음이 커져만갑니다.

안그래도 신데마스에서의 비중도
점점 줄어들고있는데...
애니까지 흥행하게된다면
많은 P들의 마음속에서
본가가 사라지고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ㅠㅠ

신데마스의 흥행을 원치않는게 아닙니다
저도 이번 애니가 많이 기대됩니다.

단지 추억이 담긴 본가를 영원토록
잊지 않아주셨으면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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