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신데마스 네이버 가는 글 + 신데마스 타입 고민하는 뻘글 + 바쁜 것을 한탄하는 글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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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9, 2014 23:50에 작성됨.

 본격 신데마스 네이버 진출. 덕후마스라니..

 

 신데마스를 받았는데 무슨 타입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뭔가 추천-패션이라고 뜨던데 추천하는 것을 하면 능력치 추가버프라던가 그런 게 있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무과금 예정이므로 그런 쪽으로 찾아봤는데 어떤 사람들은 패션타입이 과금 제일 적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또 제일 많다고 해서 혼란상태입니다. 그거야 그렇기는 한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나지 않아서... 네? 변명은 죄악이라고요? 너무해! 오늘이나 내일은 잠깐 보고 가는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뭔가 활동하기에는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좀 느긋해질테니 유키호 생일축하와 함께 돌아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었다.. 사망플래그

 유키호 생일에는 생일팬픽 같은 걸 써주고 싶지만 같은 게 뭔데? 이번에도 안 될거야, 아마.. 미안해요, 미키, 히비키.. 분명 초안은 미키X각성미키의 달달한 무언가였을텐데 어째서 70%정도에서 아우터 갓과 타이라니드와 바이도가 날뛰는 코스믹 호러가 나왔는지 모르겠어, 미키.. 그리고 멀쩡한 스토리와 계획이 있었는데도 10일동안 4시간을 갈아넣어 3줄밖에 안 나온 이유도 몰라, 히비키.. 이걸 보면 아마 3주정도 뒤에 난 유키호한테 사과하고 있겠지... 힝.. 너 옛날이든 지금이든 첫 번째는 히비키라며 본격 츤데레 누가 츤데레라는 거야! 난 좋아하는 사람이 고통에 처하는 것을 보고 즐기는 성격나쁜 사람일 수는 있겠지만 츤데레는 아니야! 그래서 미키 생일팬픽에서 야요이를 그 꼴로 만들었냐 여기 써도 야요이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잖아 취소선 그만 적어 히비키 불쌍해요

 

 타입 고민하면서 알게 된 거지만 제 취향 아이돌들이 타입 전체에 꽤나 골고루 퍼져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본가 제외하고 일단 패션에는 나탈리아와 토모에와 요시노와 쇼코가, 큐트에는 미쿠와 사치코와 안즈, 모모카, 코즈에가, 쿨에는 트라프리 3인과 후미카와 란코가.. 잠깐, 쿨빼면 전부 로ㄹ.. 이렇게나 귀여운 사치코가 로리라니, 난 미쿠냥 팬이기를 그만두겠다!! 나는 단순한 프로듀서를 초월할테다!!!! 그래봤자 넌 그냥 로리콘이지! 아니, 페도필리아다! 히익, 사나에 씨! 여기에요! 로리! 페도! 아청!

 

 ..뭐, 아무튼 좋은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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