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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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30, 2014 22:24에 작성됨.

조금 걱정도 했지만, 역시 P는 P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장 문제는 어제 술먹고 오늘 아침 일찍 케텍타고 왔다보니 체력이..

 

그래도 어찌어찌 끝까지 일어나서 원없이 킹블 휘둘렀습니다.

 

다음에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ps.다음엔 명함을 꼭 만들어 가야겠더군요. 받았는데 드릴게 ㅇ벗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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