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프로 in 사보텐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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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5, 2014 23:32에 작성됨.

안녕하세요?

아이커뮤에 가입한지는 꽤 됬는데, 여태껏 글도 댓글도 거의 안 남기고

눈팅조차 거의 안 하던 말 그대로 유령유저. 김로딩입니다.

 

향후에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은데 하여튼간에 잘 부탁드릴게요.

 

사진은 사보텐스토어에서 시켰었던 시럽 아트 중, 아이돌마스터 캐릭터였던걸 골라놓은 사진입니다.

몇번 안 들렸는지라 사진은 적지만요 -_-;

처음으로 들려본 사보텐은 작년 12월이었네요. 서코 들렸다가 "사보텐이란 곳이 사당에 있다던데?"하고 얘기가 나와서

지인 중에 리게이가 많으니 모펀도 들릴 겸 사당으로 발을 옮겼었습니다.

이건 제건 아니고, 제 친구가 시킨건데(전 당시에 DIO님을...)

에구머니나, 직원분이 아이마스를 잘 모르시는지 애드립으로 써주신 숫자가 73이네요.

그래서 수술 성공 :)

두번째 방문 때는 죠타로를 시켰었고(3월이었던가?)

세번째 방문은 6월, 하루카를 주문했습니다.

좌측의 녹색 시럽으로 그려진 조그만 이모티콘은 아마도 のヮの...?

 

12월에 치하야를 시켰던 친구가 시킨 코토리.

으윽... 지금 봐도 비교되네요.

하루카에 만족은 하지만... 아무래도 차이가(...)

투샷.

으윽... 괜찮아, 하루카는 2X세보다 젊어!

차마 시럽아트에 손을 못 대시고 그냥 남기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전 수돗물에 씻겨내려갈지언정 차라리 저와 하나 되는게 낫겠다 싶어(?)

긁어봤자 한스푼 나올까 말까하는 시럽양이지만 굳이 긁는 쪽인지라...

해서 긁었더니 하루카씨가 스페파푸푸로 진화하더래요(...)

7월 서코 끝나고 들려서 4번째 방문.

으아아아아! 나왔을 때 속으로 탄성을 질렀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각하의 자태...

메이드 님이 그려주신 극제복 각하! 감사합니다!

이 날, 사보텐에 아이마스 이치방쿠지가 입고된지 얼마 안되서인지 넘쳐나더라구요.

가격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길래 골라본 I상 큥캐러.

하루카를 기원하며 뽑은 첫번째는 유키호.

남은 돈을 탈탈 털어 뽑아본 두번째는 치하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냥팔이 조합이라 좋긴 한데... 으헝헝

12월 치하야-6월 코토리시킨 친구가 시킨 코토리.

이번 코토리도 훌륭했지만... 후후, 이번만큼은 제 하루카의 승리였습니다.

만년만에 출시된듯한 헤키요 학생회시리즈의 코믹스 5권이 정발되서 홍대 들렸다가 변덕삼아 또 들린 5번째 방문.

8월 1일이었습니다.

세번째로 하루카, 으아아... 귀엽네요. 마시멜로같은 볼이 아주 그냥...

 

11월 중에 극장판 이치방쿠지가 입고된다하니, 필연적으로 들리게 될 사보텐.

이번에도 하루카를 주문할 생각입니다만 어떨지 기대되네요 +_+

 

 

 

p.s

작성자가 꼽은 베스트.

스페파푸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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