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의 공식 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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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2, 2014 10:32에 작성됨.

4Gamer - 게임 영상에서는 서머레슨의 훌륭함이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던걸까요.

 

하라다 가츠히로 - 네. 전해지지않아요. 그보다는 게임 영상을 보여주지 않고,

" 미안해, 이렇게 대단한 것일줄은 몰랐어... " 같은 체험자의 메세지를 모으는 쪽이 의견을 전달하기 편했어요.

그래서 SCEJA 컨퍼런스 2014 때도 가능한한 과장된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저도 아이돌마스터 T셔츠를 입고, 가능한한 인상을 남기지 않으려 했고요.

 

 

 

하라다 가츠히로 - 사실,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마스터 "미나세 이오리" 를 몰래 사용해보기도 했었어요.

물론 그건 재밌기는 했지만, 등신대가 자연스럽지 않으니까, VR의 세계에 들어가도 머리의 크기라던가 그러한 부분이 역시 현실과는 다르고, 무엇보다도 평소 알고있었던 미나세 이오리가 아니었다 라는것.

 

 

하라다 가츠히로 - 이오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볼 때, 이오리란 캐릭터는 이오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절대적인 존재잖아요? 그 자연스럽지 않은 등신대 구조를 VR에 맞춰서 바꿔버리면 그건 더이상 이오리가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모피어스 전용 게임 『섬머 레슨』프로듀서 하라다 가츠히로 인터뷰 중에서 (4Gamer)

 

 


2013 년에 개인적으로 주목 한 인물

하라다 : 미나세 이오리 씨.

어? 실존하는 사, 사람입니까?

하라다 : 아니 그녀는 반다이 남코 본사에 출근하고 있기 때문에 실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2013년 하라다 카츠히로 4Gamer 인터뷰 중에서

 

 

정말 하라다 이 사람은 여러모로 비범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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