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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주변에 있다라고 상상하기 쉬운 아이돌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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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2, 2014 04:51에 작성됨.
밤에 잠 못자서 하는 상상이 아니더라도 이 아이는 이러이러한 느낌으로 주변에 있을 수 있는 것이 쉽게 상상되는구나! 라고 느껴보신 적 없으신가요? 뭐 저같은 경우는..
야요이 = 본인여동생이나 누나
히비키 = 친한 친구나 사촌
코토리 = 선배나 상사
유키호 = 오촌 정도의 어린 친척
하루카 = 후배 또는 제자
대충 이런 느낌일까요.. 신데마스로 가면 친한 친구같은 시부린이나 자주 만나는 이웃인 코즈에, 이웃은 아니지만 가까운 데 살고 몇 번 마주쳐서 이야기하는 느낌인 토모에, 선배라는 느낌인 KWSM.. 미오나 미쿠같은 사람도 있으면 즐거울 것 같은데 오히려 상상하기가 매우 힘들군요.. 약간 평범해진 타카미네 노아같은 사람이나 노력하는 벡터가 노래가 아닌 치하야같은 사람은 실제로 있기 때문에 그건 그것대로 약간 놀랐습니다.
..그런데 본가나 신데, 그 외와 전혀 캐릭터 안 겹치는 지인 몇 명은 어떨까요... 아무리 제가 신데를 모조리 아는 게 아니라지만 얼추 대충이라도 이미지가 있는 아이돌은 본가나 신데나 밀리라던가 876에 961등을 다 합치면 세자리수일텐데.. 그래도 섞어서 어떻게든 설명할 수 있는 사람(ex - 타카네, 치하야, 아즈사의 성격을 섞은 듯한 사람 ; 실제 알고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이 정말 그런 성격이었죠. 매우 대하기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도 있는데 그것마저 힘든 사람도 있네요.
의외로 '하루카같은 사람'이라던가 '시마무같은 사람'등등은 상당히 희귀한 거였어!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p.s. 20시간정도 연속으로 잠자고 싶습니다, 헤헷.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만나면 점점피곤해져요
성격도 히비키
명절에는 악어와 함께...
히비키야 괜찮겠지만 본인의 몸은..
세상에 그렇게 귀여운 애들이 또 어디있단 말입니까!
..는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