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성우드립] 레온과 쿠로이 사장의 기묘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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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7, 2014 20:25에 작성됨.

원포올에서 961 프로덕션 소속으로 나온 아이돌, 카미이즈미 레온.

쿠로이 사장(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은 연예 기획사의 사장입니다.

또한, 레온(성우 : 치하라 미노리)은 연예 기획사에 소속된 아이돌이지요.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8년 전에, 두 성우의 배역이 원포올에서와 비슷한 관계를 맺은 작품이 있습니다.

 

레몬 엔젤 프로젝트(Lemon Angel Project)

 

1980년대 후반에 있었다던 가상 아이돌 그룹, 레몬 엔젤은 오늘날의 아이돌마스터처럼 애니메이션, 영화, 음반, 만화 등의 미디어 믹스를 낳았습니다. 2006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인 레몬 엔젤 프로젝트는 레몬 엔젤의 후속작이자 분가 격인 애니메이션인데요.

 

레몬 엔젤 프로젝트는 애니메이션 제목인 동시에, 작 중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도자는 누벨 뮤직의 냉철한 프로듀서, 히무로 신야(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입니다.

 

한편, 작중에는 히무로 신야가 주도한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아이돌이 된 사람들이 6명 나오는데요.

여섯 명의 아이돌 중 한 사람이 에리카 캠벨(성우 : 치하라 미노리)입니다.

 

레몬 엔젤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에서 프로듀서 역할과 아이돌 역할로 만났던 두 성우.

아이돌마스터 - 원포올에서 사장 역할과 아이돌 역할로 또 만났네요.

 

 

 

이 961 프로덕션에 있는 것은 엔젤 프로젝트와 관련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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