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포인트를 쌓았습니다! + 가입한 지 516일이 되었습니다 +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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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1, 2014 00:39에 작성됨.

 확실히 요즘(정확히 말하면 저번 아이마스넷 개편 이후로) 포인트를 안 써서인지 포인트가 상당히 모였습니다.. 왜 안썼냐고 물으면 우유부단해서 아이알림을 고르지 못했다는 병맛같은 이유가... 아하하하, 얼마 후에 있을 대격변 후에 사다리타기라도 해야겠지요, 그런데 사다리타기를 해도 어떤 순서로 적어놓을지를 결정 못해서 아마도..

 네? 그냥 하라고요? 에에, 하루카가 수은 쿠키같은 걸 꺼내거나 야요이가 폭맹이화하거나 히비키와 아미에 린과 카에데가 항쟁을 벌이려 하거나 거기에 새로 코노미까지 참전해서 싸우고 있는 듯해서.. 그리고 마미와 미키도 은근슬쩍 끼어들려하는듯한..

 

 아무튼 결론은 우유부단입니다! 헤헷! 이제 아이마스넷 ver.82로 돈가라격변하면 어찌어찌 해봐야겠지요.. 설마 13명 전원을 프로듀스할 수 있는 원포올을 따라 아이알림도 48명정도 한꺼번에 할 수 있을지도요? 포인트 광속삭제 잠깐 아직 아이알림 가능 아이돌이 48명이 안 되는데? 대격변하고 나서 제가 누구를 아이알림으로 할 것인지, 참으로 궁금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들 한가위 잘 지내셨기를 바랍니다. 술이라던가 술이라던가 술이라던가..

 

 또, 위랑 상관없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곁에..'라던가 '약속'같은 거 받아서 MP3에 넣고싶은데 어디가면 살 수 있으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반을 해외직구한다던가 그런 것보다는 MP3파일을 정식으로 사서 받고싶은데 잘 모르겠네요, 뭐 어찌어찌 나중에 다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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