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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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7, 2014 07:20에 작성됨.

 

아침부터 친구따라 당구장을 가서 피방비 내기를 함. 털림. 화남.

 

피방가서 롤을 함. 털림. 화남.

 

축구보자던 친구 집에 델고왔더니 아프다며 1시 칼잠. 화남. 

 

혼자 띵까거리며 영화보면서 시간 때우기. 보다가 다리가 간지러움. G가 허벅지에 앉아서 인사함. 화남.

 

담배사러 나갔는데 로드킬 당한 고양이가 있어서 치워줌. 지나가던 술저씨가 미친놈이라함. 화남.

 

축구보면서 치킨먹으려했는데 깜빡하고 돈을 안뽑아옴. 화남.

 

친구 깨웠더니 도리어 화냄. 화남.

 

축구는 봤지만 남은건 실망뿐. 희망고문 화남.

 

잠도 안자고 친구 첫차태워서 집보낸뒤 혼자 방바닥에 앉아 현자타임. 갑자기 화남.

 

힘든 하루. 이제 꿀잠잘까합니다. 꿈속에서 린이랑 데이트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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