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 의욕은 넘쳐만 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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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4, 2014 01:14에 작성됨.

예, 제목 그대로입니다.

애초에 저 스스로 즐기기 위해 글(이라 쓰고 그냥 낙서라 읽는..)을 쓰기 때문에 당연히 의욕은 넘쳐나지만 왠지 쓰고 싶지가 않네요.

 

...무슨 말이신지 모르겠죠?

그러니까, 글은 쓰고 싶은데 키보드 두들기기가 싫다는 그런 난감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하도 메모장을 많이 열어서 이제 메모장만 봐도 머리가 하얘지는 것 같아요.

그냥 내 생각을 그대로 옮길 수 있다면 지금 한 10편은 썼을 듯...

 

여담이지만 제가 쓰는 시리즈는 아마 창작글판에서 가장 검색하기 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모르시겠다면 창작글판에 '83', '94', '120'을 쳐보세요. 그럼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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